이곳에 오시는 분들께서는 제가 한동안 계속 잔차구입과 관련해서 도배질을 하고 있었으니
다 아시겠지요…
그래도 대강 정리를 하면 전혀 생각없이 스쿨에서 자전거에 열중을 하다가 6월에 와이프와
일주일 미국여행을 선배님들께서 아시고는 그럼 당연히 미국에서 자전거를 사와야 한다면
뽐뿌질이 시작되었지요.
결국 제품도 결정되고 이제 미국에 주문하는 일만 남았는데 암튼 여차져차하여 미국넘들이
카드땜시 느긋느긋 대처를 하면서 절 열받게 했지요.
오늘 아침에도 미국에서 날아온 메일에 열 받았지만 그래도 구입을 해야하기에 지금까지 쭈욱
도와주신 유진형님께서 친구분이 결제까지도 도와주시겠다는 이야기로 거의 끝나는듯 하였지요.
그러나 우리의 뽐뿌맨 김소장님께서 결정적인 뽐뿌를 날려주시고 지치고 지친 지름신께서
절 자극하사 금일 밤 확 신을 영접하시어 온누리에 축복을 내리고 왔습니다.
일단 외상으로 긁고 내일까지 어찌 총알을 마련할지는 금일 꿈속에서 열나게 궁리를 해야 할 듯
하네요. 그래도 일단 상태 캡, 옵션 캡, 자세 캡 블러가 제 옆에 있다는 것이 꿈만 같네요.
안그래도 김칫국부터 마시려 금일 도착한 캐리어가 내일 바로 차위로 승천하는 꿈도
같이 꾸지 않을까 싶습니다.
바로 시승을 하지는 못하겠지만 이제 맘편히 미국가서 뽕신발도 사고 옷도 사고 여유있게
귀국하여 바로 다음주에 천안이든 홍천이든 뽕페달로 멋진 자빠링 신고하겠심다.
다시한번 이 자리를 빌어 뽐부와 함께 신까지 함께 맞아주신 김뽐뿌 소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미국의 친구분과 저 사이에서 열심히 연락병으로 활동하시며 도움을 주신
우진형님께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또한 지름신조차 모르던 저에게 슬슬 신을 모시도록 준비시켜주신 이사장님, 그밖의 갖가지
어린 지름신을 지속적으로 눈에 보이도록 해주신 선배님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럼 밤이 늦어 잠을 청하고 내일 회사에서 계속 게시판 도배질 들어가겠습니다.
이제 2기생들도 잔차를 다 장만했네요 츄카츄카, 아자 렛즈고
지난 밤 꿈에 새 쟌차에 날개를 달아 새로이 접하는 산뽕의 세계로 멋지게 라이딩 하시는 모습을 보셨겠군요. 물론 임도까지는 새 캐리어에 블러를 공수했겠지요? ^^
새로 쟌차 장만하신 것 축하드리며 앞으로 즐라 안라 하시기 바랍니다.
잔차 사진을 올리세요
드뎌 질렀군~
김소장님의 질러뽐뿌에 많은 사람들이 즐거워 하는군요.^^
그나저나 잔차 아까워서 어케 자빠링 신고를 할까나…ㅋㅋ
난 아직 김소장님 뽐뿌를 비껴다니고 있지요..^^ 김소장님이 포기하실만도 한데 요즘도 가끔 저에게 뽐뿌를 어흑..^^ 천규 축하해.. 사진좀 올려봐.. 구경이나 하게.. 리뷰를 올리든가..^^ 빤짝빤짝할때.. 올려야해 함타고나면 먼지가 껴서 사진빨이 잘 안받지..^^
어제 집에 들어오니 12시가 좀 넘었더라구요. 또한 집도 작아서리 자전거를 어디에 놓아야하나 와이프 눈치를 열라
보면서 결국 현관에 세워두었고 오늘 아침에는 잽싸게 베란다로 옮겨놓았습니다.
베란다에 스키가 3대 있고 이것저것과 함께 놓인 잔차로 꽉 차버리는 것이 앞으로 계속 구박을 들을 것 같은
예감이 엄습합니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사진 찍을 여유가 없었네요.
오늘 집에 가서 하나하나 사진을 찍어 이곳에 신고를 하겠습니다. ^^
천규씨! 퇴근후에 집에와서 거실에 잔차 빼놓고 바퀴를 돌리면서 체인을 딱고 여기저기 먼지도 닦고하는 정성을 매일 반복하세요. 한달정도 하면서 신주모시듯하면 마눌님도 그잔차에 경의를 표하게된다 반대로 잔차타러가는 날만 쓰다듬어주고 처박아두면 마눌님도 그잔차를 자리만 차지하는 놈으로 구박할 것이다 ^^ㅎㅎㅎㅎ
넵!!! 잘때도 와이프보다 잔차에 더 신경을 쓰면 된다는 말씀이시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