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디오用 우퍼박스를 만들어 보려 한다.
샵에서 구먹구구로 대충 만드는게 싫어서다.
우퍼가 ‘Alriante Neo 12″ ‘라는 모델이다.
타이트하고 박력있는 사운드가 압권이다.
0.9큐빅 즉 24~25L가 권장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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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국립박물관장이었던 崔淳雨 박영규 공저로’뭐시기책’ 쓸때
내가 솥빠지게 도와 드렸었다.
한자로 쓴 고자료도 찾고
바이블처럼 읽힌다는
일제시대에 씌여진 某일본학자가 쓴 책도 뒤지고,
목가구 짜임새구조 알려고 바늘로 콕콕 찔러가며 구조도 연구하고,
천판에는 뭐쓰고, 먹감나무, 배나무, 오동나무, 밤나무등등
각 재료의 특성마다 쓰이는 부분이 틀리고
옻칠 할때는 먼지 안 묻게 나룻배 띄워서 칠하곤 했다는 것 등등
밤새워 가며 자료찾고 도면으로 옮기고 정리했었다.
책나오고 보니 내이름은 없더라.
당연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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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방식 그대로 원목을 구해
3년 동안 비바람 찬이슬 맞히고,
3년을 말려 자르고 켜서, 10년 정도 목표로 만들까했다.
허나 노안도 왔는데, 귀가 안 들릴날도 머지 않아서 참기로 한다.
언뜻 생각나는게 가야금통처럼 오동나무로 하려 했으나
무른나무라고 다들 말린다.
실제로 만들어보고, 연구하고, 데이타를 갖고 말리나
의심은 들었으나 마지못한 척 참는다.
스피커박스에는 자작나무가 좋다고 하더라.
스피커라는게 서양에서 발달한 것이고,
거기선 자작나무가 집근처서 쉽게 구할수있는 것이라
그대로 쓰고 되덜않는 이론에 맞춰 최고라고 하리라 짐작되지만…
원목을 구하려했으나 구할 수가 없다.
핀란드産 합판은 있더라.
일단
‘음의 회절, 반사, 그리고 진동을 잡고 음향공학의 이론에 입각하여
음장감과 스테이지가 펼쳐지며 어쩌구 저쩌구 궁시렁~~을 감안해 만든다.’고는 말했지만
난 그런 거 모른다.
그냥 만들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를 참고로 했다.
내한계다.
자작나무 합판 18m/m로 박스를 짜고
내부는 진동을 잡기위해 트러스구조, 또는 적층구조로 할까하다가
오바스럽고 귀찮다.
그냥 내부브레싱을 합판으로 잡는다.
BVLGARI 매장에 썻던 메이플뿌리 무늬목,
혹은 버드아이 메이플을 오뤤지Color로 착색하여 유광락카로 마감한다.
바깥부분 타원형에는 알미늄판을 헤어라인마감으로 밴딩하여 쓴다.
바인딩포스트도 쓰려했으나 0.1%의 음손실을 염려해서
갖고있던 싸잌스피커선을 직결로 연결하려한다.
전면부의 음의 회절을 잡기위해 곡면으로 마감하고,
차체에 전달되는 음의진동을 잡기위해 밑판에 고무스파이크를 박은후에,
밑판을 하나 더해 스파이크를 박아 2단으로 한다.
마지막으로 젤 아래는 반도체장비에 쓰는 댐핑제로 진동을 잡는다.
그림에 표현은 안했으나 잔차에 쓰는 칼라볼트로 마무리 할꺼다.
센스 짱~~~
난 좀 짱인 듯.
암~~아무렴.
시뮬레이션 하느라 수 천만 원 들인 컴 여러대 동원됐다.
먼저 폼보드로 목합을 만들어보았다.
드디어 21세기 카오디오계에 한획을 그을 우퍼박스가 탄생하려 한다.
.
.
.
.
.
에궁~~~
차에 안 들어간다.
-.-
뽀사고 첨부터 다시…
ㅠㅜ
중간에 사진 보고,
수환선생님댁 마루가 참 넓구나 했다는… -_ -;;;
내…수환샘 카오됴 한다 하실때부터 저런날이 올줄 알았어…
참으세요. 제발……좀 지나면 차 문짝 안쪽패널 전부 나무로 가공하고 계실겁니다.
木蛤이 뭔가 했더니…mock-up이죠?
아마추어 적인 질문 입니다
나무로 제작을 하고 마감제로 금속을 두르면 음에 영향이 없나요?
요즘은 근황을 잘 모르는데 필립스에 마이크로 스피커를 수출하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스프커 제작을해서 음 측정을 하는데 그래픽으로 뜨더군요
그때 들은 얘기라서 기억도 가물 거리고^^ 지식도 없어서
질문 드립니다
정답을 말씀해 주셔도 사례는 없습니다 ㅋㅋㅋ
하샘.
문짝 나무가공 단계는 지난지 오래예요.
그리고 글을 읽을때 잘못 쓴 단어에 너무 집착하지 마셈.
‘ひきこもり’로 발전될 기질이 보여요..ㅋ
가끔 청음하며 800Kh대역대가 비니, 500Kh대역대가 강하니 하며 황금귀 티를 내는
사람도 있긴 하더만요.
열악한 차안의 환경을 감안하면 모든게 음에 영향을 받겠지요.
글고 나한테 전문적, 학문적 접근방법으로 묻지마셈.
무식이 탄로나 쩍~팔리기 싫으니께.
또 하나 일전에 ‘레인보우 레퍼런스’란 스피커를 구매했는데,
패시브 나사가 빠가가 나서 헛 돕디다.
차를 바꾸려고 잠시 오디오를 내린 동안에 고쳐나 보자하고 독일본사로 수리를 보냈습니다.
그 스피커가 평생 워런티니 뭐니하는 헛소문에…
우이~씽
나사 2개 바꾸는데 택배비 합해서 60마넌 들었습니다.
켁~~~
솬 형님은………..
쟌차 타는것 빼고는
다 잘하셔~~,,^&^
나중에 잔차에 붙일 오됴함 만들어 보시면 잘팔릴듯.
나무로 만들면 뽀대도 나고.. 음질도 빵빵..
잔차 타시는 분들중에 맥가이버 기질이 다분하신 분들이 주위에 참많네요.
나중에 공장하나 차리면 작품하나 나올 듯 싶습니다.ㅋ
치이~~~
난, 벼울루~~~
ㅎㅎ 차를 바꾸시면 될일을^-^
역시… 김솬샘… 존경합니다. ^-^
김형섭님, 정답이네요^-^
근데 새우랑 게는 언제 먹어요? 목빠지게 기둘리고 있는데.
-.-
음….
내꺼뚜 만들어주면 한번 생각을 바꿔보지머.
으흠.
-.-
솬샘! 못쓰는 스피커 말고 소리나는 스피커 남는 거 있으면 한 개 불하해줘! 알샵에 음악틀어 놓으려고…30년된 맥켄토쉬 프리파워 앰프와 LP용 턴 테이블 2개 LP판 200장 등 있는 데 스피커가 낡아서 재생하지 못하고 이사때 버렸슴.
스피커 불하하실 분 용감히 출전하세요.(유상 불하도 접수함)
목합 아니고 목업 mock-up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