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리꾸리 한 날엔 “삼”

날이 꾸리꾸리 한 날엔 그저 먹는게 쵝옵니다^^
우수에 젖어 음악을 찾고 낭만을 찾는건 이미 예전에 버린지라^^
그만큼 세태에 쩔어 삭막하게 살고 있다는 증거지요

처가집에서 제일 얻어 먹기 힘든 품목이 성게알 입니다
달라 그래도 주는 일은 거의 없고 겨우 처가집 가야 쬐금 아주 쬐금 먹을 수 있는 성게알을
280랠리 끝나고 한 손엔 가방을 한 손엔 자전거를 끌고 집안에 들어 섰더니
몰골이 말이 아니였나 봅니다

그 상세 내역을 울 착한 딸래미가 처가집에 전화
그 담주에 몸보신 하러 처가에 다녀왔는데
축난 몸 추스리라고 육,해,공으로 풀옵션으로 먹고도 모자라서 한약까징 ㅋㅋㅋ
자주 약한 척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ㅎㅎㅎ

그중 성게알 생물을 많이 주셔서 회,미역국,알밥,계란찜…. 어울리는 요리를 만들어 먹거라
입이 호강하고 삽니다^^(같이 먹는 술 맛도 쵝오)
걍 염장도 받으시라고 성게알밥을 올립니다(입은 그렇고 육안으로 많이 즐기세요 ㅋㅋ =3=3=3333)
대신 이번 주 멍게젓갈 가져 갑니다

6 thoughts on “꾸리꾸리 한 날엔 “삼”

  1. 진작에 드셨으면 랠리 1위로 완주 하셨을텐데 ㅋㅋㅋ 못먹으니 염장이나 지를 수 밖에ㅎㅎㅎ

  2. 김형섭님, 쵝오!!
    ㅋㅋ
    참, 어제 의자 신청했습니다.
    사실 제가 넘어진건 의자탓이 아니었습니다.
    모기를 잡겠다는 저의 지나친 스윙으로 인한 반동때문이었습니다.

    이틀전부터 배사부가 오로지 이상한 전화기만 붙잡고 낑낑대길레
    빈틈을 노려 배사부카드로 쫘아악—-> 긁었습니다. ^^

  3. 와!~ 먹어본 적은 없지만, 사진의 비빔밥은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이승상 선생님 처가댁은 정말 최고인거 같아요~
    이번 몸보신뿐 아니라~ 매번 맛난음식 일번으루 챙겨두시는거 같더라구여~
    그만큼 평소에 어른들께 잘하시는거겠져??… 암튼~ 부러워여!!~^^

  4. 내년엔 280랠리 한 달 전 부터 몸보신 해달라고 할겁니다 ㅋㅋ
    주말에 뵙겠습니다

  5. 성게알만으로 밥 비벼 먹었더니 비려~~~
    담엔 조사진속에 있는것 풀코스로 줘~~~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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