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thoughts on “[후기] R# MTB 토요정기라이딩 충남 광천 오서산순환

  1. 사람 마음이 참 거시기 해붑니다.
    분명 그 때는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만 같았는데
    지금 후기를 보니 슬며시 다시 가고 싶으니 참… 거시기 해불죠 ㅎㅎ
    배사부님 후기 잘 봤습니다.
    환상적인 코스 개척에 이어 멋진 후기까지 정말 감사드립니다.
    배사부님의 수고 덕분에 모두들 행복한 미소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

  2. 사진으로 보아도 아름다운 곳입니다.
    타보니 능선길이 많아 전망이 아주 좋았습니다.
    힘들었지만 그 이상으로 대견함을 느끼게 하는 코스입니다.

    ‘종합선물세트’ 받은 것 같은 라이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3. 못가본 곳을 멋진 후기와 함께 보니 배가 아프지만^^
    대리 만족을 얻고 갑니다
    다음 번 외도를 할 일이 있으면 꼭 가보려고 합니다
    즐갑하고 갑니다^^

  4. 충청도에 있는 산들을 조심해야 합니다.^^
    가야산도 그렇고 이번 오서산도 정말 업힐의 진수를 보여주는 산이더군요.

    몇 번 와 본 산이라 친숙했는데 자전거로 돌려니 만만치 않았습니다.
    그래도 3번 포인트에서 오서산 정상으로 오르는 업힐은 패러장비 메고 걸어서 오르는 것 보다는 쉽던데요.^^

    산악자전거의 종합선물세트라고 할만한 산입니다.
    업힐(빨래판, 돌밭, ) 싱글(끌바,멜바,들바) 등등….

    라이딩을 일찍 시작해서 일찍 끝내니까 여유로와서 좋았습니다.
    집에 도착하니까 5시 30분 밖에 안되더군요…

  5. 입에서 단내가 납니다.
    최근 몇 주간 주말에 약속과 여행 등이 겹쳐서 5월 한 달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참석하고 싶었으나 늦잠의 욕구를 도저히 흘려보낼 수 없어서 주말 동안 늦잠자고 집안에서 뎅굴거리고 했습니다.

    로드 차가지고 나가지고 않고 올림픽 공원 주위 도로 (자동차 도로)를 뺑뻉 도는 속칭 올팍 크리테리움 정도만 로드 팀 분들과 했네요.

    평지, 약한 내리막, 살짝 업힐 등으로 둘러싸인 올림픽 공원 주변을 전력으로 다해 도는 것도 나름 재미는 있었습니다. 3 바퀴 돌면 13~14km를 25~27분 정도에 돌게 됩니다. 평속 30km/h 정도 였으니 과다한 운동량은 아니었구요.

    그러나 서울 도심에서 그러고 놀기엔 산행의 맑은 공기가 너무 부럽네요.

  6. 그날 빡조분들께 미처 인사를 못드리고 왔는데여…
    이제 스쿨때를 제외하곤 저랑 라이딩하기 힘드실겁니당.
    전,
    영원한 널조임을 그날에 뼈져리게 깨달았습니다.
    라이딩내내 생각했던 것은 오직 하나! ‘ 집에가면 배사부에게 “복수”할테다’
    그랬는데 어찌나 피곤하던지 3시30분부터 차안서 들은 잠이 담날 아침 10시까지 이어지는바람에
    복수를 못했습니다.
    그날 저.. 죽는줄 알았습니다. 아무쪼록 빡조여러분 열심히 타십시요..
    널조 대장님.. 돌아온 탱자를 언넝 받아주셔여~~~

  7. ‘종합셋트’ 멋진 표현이네요. 처음으로 제대로 자빠링도 해보고 자갈밭에다가, 싱글도 맛보고 , 힘은 들었지만 훈련에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 돌만 없었으면 좋은데… 처음으로 다운힐의 공포를 느꼈습니다. 내려오는 오솔길은 환상적이더군요.

  8. 아침가리골보다 더 강한 마조키즘을 느끼고, 풀 난 오솔길에선 새디스트로 변해 지면을 짓누르고…
    근데 저 길을 홀로 개척한 양반은 무슨 생각을 하며 돌았을까? 친한 3반장님이 좀 밝혀 보시오!

  9. 새벽에 일어나보니 3시30분.
    시간이 조금 여유가 있어 쇼파에 나와 잠깐 눈을 붙였더니 4시 50분이었습니다.
    부랴부랴 짐을 챙기고 준철형님께 기다려달라는 전화를 하니 직접 집까지 픽업하러 와주셨습니다.
    늦은 것도 죄송한데… 감사합니다.

    찐한 콩크리트 업힐, 자갈밭 업힐, 멜바, 끌바, 급경사 다운힐.
    재미있는 라이딩이였습니다.
    잔차 고장만 아니었다면 더욱 즐기다 올 수 있었을텐데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기술은 없고 힘은 넘쳐 매번 라이딩마다 유난히 문제가 많이 생기네요.
    잔차가 주인을 잘못 만나 고생입니다ㅡ.ㅡ
    버리고 가실까봐 숨이 차도록 끌바해 봤습니다.^^

  10. 정원식 선생님이 끌바하실 때 함께 끌바하시던 통반장님의 말씀
    “원식씨는 다리가 길어서 성큼성큼 디다 빨라!!!”
    끌바에서도 JS 대표 모델로서 전혀 손색이 없으셨더랬습니다. ^^
    다치지 않으셔서 천만 다행이었습니다. ^^
    싱글 스피드로 업힐 하실 때 뒤에서 보니 종아리 근육이 정말 예술이시더군요. ㅎㅎㅎ 탐나는 근육~~

  11. 가능하면 주말에 열심히 따라다니자.
    08년 저 스스로 세운 목표입니다만 좀 힘들다는 생각이 듬니다.
    특히 업힐이 많은 곳은 정말 죽음입다.
    이번 오서산은 죽어라고 올라가면 다운힐은 아주 짤은구간 바로 다음 급경사 업힐
    저같이 대충 타는 사람은 죽음 입니다.
    3기 반장님 이 불쌍한 동기 보조 맟춰주느라고 고생 했습니다.
    어려운 코스지만 3일 지나니 고생한 생각은 않나고 땀을 많이흘린 좋은 추억만 남습니다.
    다음에 또한번 가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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