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며느리고개 라이딩에서 280 빡조에게 지원조들이 할 일이 더욱 많아짐을
느끼게 해 준 라이딩 이었습니다.
지금도 전혀 문제 없지만 남은기간 호흡조절 부탁 바랍니다.
툐요일 며느리고개 라이딩은 체중증가의 고민과,
일요일 8개 송전탑 풀코스에선 체증감소의고민을 한
약 110Km 의 즐거운 라이딩 이었습니다.
* 280때 지원조의 할 일
– 출발부터 도착 시까지 동반라이딩하며 힘 실어주기.
( 동반 라이딩 중간중간에 화이링~~ 힘차게 외쳐주기.)
– 빡조완주를 돕기위해 지원조는 배낭에 1.5 L 짜리 5개씩 준비할 것.
(얼린생수 1통,이온음료 1통, 쌩쥬스 1통, 냉커피 1통,알아서 1통)
– 동반 라이딩하며 빡조 멕이면서 갈 것.
– 산속에는 보급이 원활치 않을 것이므로 돗자리,선수체온 보존용 담요, 라이트, 간식등 준비요망.
– 중간 뽀인트에 먼저 가서 돗자리 깔아 놓기.
– 뽀인트에서 기운 북 돋아주기. 노래와 댄싱 환영
(빡조 휴식공간 확보를 위하여 지원조는 서서 있을 것.)
– 정상에서 빡조보다 미리 다운힐하여 중간휴식지 확보하기.
(다운힐시에는 가벼운드랍 / 3~5m 정도 & 스키딩턴&드리프트 섞어가며 빠른 지름길로 다운힐하기.
윌리등 가벼운 잔재주 섞어줘도 허용함.)
– 간간이 배경 좋은 곳에 먼저가서 사진 및 동영상 찍어주기.
– 빡조의 도로라이딩시 평속 50Km 유지하며 앞서서 피 빨리기 페이스메이커 역활하기.
– 혹시 있을지 모를 앞서가는 다른 팀 나폴레옹 역활 또는 다른 길로 인도하기.
– 야간라이딩시에 앞서가서 장애물 치우기 및 길 밝혀주기.
– 동반라이딩하다가 피니쉬라인에 먼저 골인하여 들어오는 빡조의 생생한 동영상 찍어주기.
– 도착한 후 다른팀 완주 주자들에겐 야유를, 빡조에겐 맘에 없어도 아낌없이 칭찬해주기.
– 지친 빡조에게 가장 상석에 자리마련해주고, 차운전하여 귀가하기.
(미진한 부분 지적해 주셩…ㅋㅋ)
-이상 통반장 대필-
위 보기와 같은 이승상님과 웬선수차림 환영함.

사진이 죽음입니다.ㅋㅋㅋ.
이제는 진짜로 널조가 다 빡조로 업그레이드된 듯 합니다.
훨씬 빨라진 라이딩진행 속도로 인해서 라이딩이 너무 일찍 끝나 버리니까 좀 심심해 질라고 하더라구요.ㅎㅎㅎ
동영상 촬영하느라 수고가 많으시네요.
화면을 다시 보니 마지막 업힐을 올라온 (반 이상은 끌었습니다) 뿌듯함이 되살아납니다.
항상 강사님들의 도움을 받다가 홀로 딴힐하려니 겁도 많이 납니다만
별 사고 없이 무사히 라이딩을 마쳐 다행입니다.
조급하지 않게 힘들면 힘든대로 라이딩을 조금씩이나마
즐길 수 있게 되었다는게 큰 수확인 것 같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라잉딩하려면
잔차도 장만해야 하고, 신발 등 용품도 제대로 준비해야겠네요.
맛만 보자고 스쿨에 들어온 것이
어느덧 나도 모르는 사이에 푹 빠져버린 것 같습니다.
선배님들 많이 귀찮게 할 작정입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릴께요.
1년만에 찾은 며느리! 그 때 그 며느리가 아닌 것 같았습니다. ㅎㅎㅎ
정말 즐거운 라이딩이었습니다.
동영상 촬영에 멋진 편집까지 역시 김수환 샘 멋지십니다. ^^
영상을 보다보면 다시 그곳으로 달려가 라이딩을 하고 싶은 욕망이 솟구칩니다.
수환형님…
완젼 초상권 침해입니다요~~~~ ㅎㅎ
어제 간다고 해놓고 못가서 죄송합니다.
ㅠ_ㅠ
오른쪽 사람은 승상형님인데 왼쪽 사람은 누구인지 몰랐습니다.
밑에 웬선수라고 써놓은 다음에야 알았습니다. 커헉~
저는 이번에 280참석합니다.물론 선수로 등록할꺼구여.
지원조보다야 쉽지 않겠습니까!!
장웬선수 몸매 죽입니다,죽을지경입니다,차라리 죽는게 낫겠습니다.ㅋㅋㅋ
며느리고개는 김소장님 말씀에 의하면 김소화고개랍니다.
그당시 며느리는 저 밖에 없었거든요.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습니다.이동희님 김양희님 박계수님…
2대 며느리를 뽑겠습니다…——>아무나 얼렁하삼~~
개울가에서부터 정상까지 무빙워크타고 한 방에 올랐습니다.
이리도 쉬운곳을 그동안 왜 못올랐는지 모르겠습니다..우우우~~~
글구..
통반장으로써 넘 걱정입니다.
곧 날 잡아서 빡조,널조 재심사를 시행하겠습니다.
빡조로 인해 라이딩진행시 정체현상이 유발되는 싯점에 이르렀으니
통반장으로 책임을 통감하고 사퇴를하던지… (요건 넘 심했나? ㅎㅎ)
암튼,조만간 시험이 있을 예정이고 응시비는 울 오빠 통장으로 많이 넣어주세여 ^^
으아아악~~~ 내 모습 돌리둬요~~ ㅋㅋㅋ
이틀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원조의 막중한 소임을 다하시겠다니 고맙습니다만..
전투조의 사기를 무참히 꺾어놓는 지원조의 행위는 용납될 수 없습니다..^^
지원조는 지원조 답게 대략 환자들로 구성하여..
뒷쪽에서 차량으로만 이동하고..
전투조를 절대 추월하지 않으며..
피를 빠는 행위는 절대 금지하고..
야유를 보낸다거나 말걸지 않기 등등입니다..
지원조분들은 품위있게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헐떡이며 도착하면 바로 출발해버리는
널조의 설움을 매번 경험한지라 오바해서 객기를 부려봤습니다.ㅋㅋ
따라오지도 못하면 알아서 빠져라는 말을 들은 땐 언노블레스 오블리제가 될 수밖엔 없습니다.ㅠㅜ
어째 배사부님께서 울 오빠에게 뭐라하시는것 같은데….
쪼매 기분이 상하려고 하넹….
오빠,
어떻게해, 나 참아???
ㅋㅋㅋㅋ
참아!!!!!
이번에 또 학교 들어가면 구정특사 때 까진 한참 있어야해….
김수환님과 3반장님은 정말 “환상의 커플”이네요.
글 너무 재밌어요!!! 저는 요즘 거의 게시판 중독증상을 보이고 있네요.
빨리 벗어나 밀린 일을 해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