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샵 소개

제가 자주가는 일본샵 입니다.
한국샵과 비교하면 거의 창고형슈퍼 같은 분위기의 샵입니다.
 


일본에서 다섯손가락안에 드는 규모의 샵이라고 하네요.


 


물건이 너무많아 진열해 놓지 못한 것들이 더 많다고 합니다.


점원들에게 물어봐도 상품이 있는지 없는지 조차도 모름니다…ㅎㅎㅎ


 


일본에 출장 갈때마다 들러서 단골됐더니 샵사장 전용 VIP접대 고객이 됐습니다…ㅋㅋㅋ


 



 

의류코너 입니다.

엄청난 종류의 의류가 있어서 샵사장도 모델이 있는지 사이즈가 있는지 조차도 모를때가 많습니다.

 

주말에는 샵사장딸이 나와서 알바겸 카운터에 나와 일보는데 내가 갈때마다 힐끔힐끔 쳐다보며

눈이 마주치면 부끄러운 듯 웃는 모습이 아주 귀엽습니다.

나이를 물어보니 하다찌(20살)랍니다.

흠흠흠~~~

 

 


 

장웬씨가 뻑~~~갔다는 스파이더 쟈켓도 보입니다..

가격이 살짝 보이네요…ㅎㅎ

 


 

의류,악세서리 코너 입니다.

 


 

나름 고가의 안장,싯포스트등등등은 쇼케이스에 넣어 놨습니다.

 


 

일본은 한국과달리 로드가 MTB보다 8 : 2 정도로 우세 하답니다.

관심밖이라서 눈여겨보지는 않았으나 가격표를 보면 엄청나게 좋은 로드용 프레임들 같습니다.

 


 


 

신발코너 입니다.

남들다 신는다는 SIDI를 하나 사려고 봤으나 거의 로드용이라서 MTB용은 모델이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헬멧코너입니다.

대두에 잘맞는 OGK는 한국보다 많이 싸지만 부피가 커서 한번도 사오질 못했습니다.ㅠㅜ

 


 

안장코너입니다.

처음보는 07년 모델이 많이있네요..

 


 

오로지 뽀대로 탐을냈던 크랭크입니다만 로드용이라서…ㅠㅜ

 


 

로드용 핸들바인데 특이한 스파이더무늬의 카본 핸들바가 눈에 확~~~띕디다…

 

 


 

셀레이탈리아 PREZIOSA 안장입니다.

형상은 SLR과같고 전세계 500개 한정 생산 입니다.

 

뭐시기 가죽으로 만들었다던데 가격이 할인해서 한국돈 150만원정도 한답니다.

케이스도 뤼비똥에 쓰이는 타이거무늬 가죽입니다.

네가 눈독 들이고 자꾸묻자 샵사장이 싸게 120만원에 준답니다.ㅋㅋㅋ


 


 

19 thoughts on “일본샵 소개

  1. 이거 뽐뿌가.. 장난 아니네요. 저는 로드도 관심이 많은데… ^^

    샵 사장에게 눈도장을 잘 찍으셔서 바로 선 자리에서 20% off가 되네요? ㅋㅋ

  2. 맞어~~~ 주문한거 어찌됐나요?? ㅎ

    그리고 저 안장 사셨다는겁니까?? 뭡니까..^^*

  3. ㅋㅋㅋ
    저 스파이더도 멋있지만 캐릭터가 전면에 그려진 스파이더 저지도 멋있드라구요.
    반팔 반바지로 하나 뽑아입고 싶은 마음 간절하지만… 역시 돈이 문제 입니다. 크큭~
    저 돈모이면 승상 형님께서도 같이 지르시죠.

  4. 아.. 다 내꺼면 좋으련만.. 스파이더맨 져지 입고 싶다. 다음에 기회되면 하나 사다 주세요.

  5. 배사부님 스파이더맨 져지는 3종이 출시 되었으니,
    그 세개 다 보시고 결정하세요. ^^

  6. 제 영문이름이 실은 “메리 제인” 입니다.
    배사부가 왜 스파이더맨에 집착을 보이는지 설명이 되시죵… *^^*

  7. 이민주 선생님
    ASAZO 하고 UENO CLASSIC이 뭔가 한참 생각했습니다.
    어찌어찌 알게된 샵인데 오사카에 있는샵입니다.
    제가 오사카에 기거하는 집이 하나 있는데 거기서 가깝습니다.
    말하자면 동네샵 이지요..ㅎㅎ
    큰 길가도 아니고 근처에 알만한 유명한곳도 없어서 직접 같이 가지 않는한 설명이 애매합니다.

    에~~~~
    그니깐 갈켜주기 싫다는 말이죠..ㅋㅋ

    그리고 사진엔 없지만 이민주선생님 타시는 SMP카본안장 상위 모델도 나왔습니다.
    무게가 100g 초반대(?)정도로 가벼워졌고 레일까지 카본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SMP카본 안장과는 일단 뽀대에서 상대가 안됩니다.
    그러나 가격이 SMP카본안장보다 약2배 라는거….
    한국 소비자가가 60만원이니까 한국들여오면…

    김소장님 SLR 가격은 한국까지 송료포함 한 70만원전후쯤 하던데 없답니다.

    다른분이 부탁한것은 거의 다 갖고 왔습니다.
    유진복님것은 100% 완료.
    한두분 것은 샵에 없어서 못구해 왔습니다.

    배사부는 딱붙는 쫄유니폼 입으면 메이져리그 심판 몸매 적나라하게 드러날텐데…
    음~~~~

    그리고 내가 어릴때 집에서 키우던 便犬 이름이 ‘덕구’하고 ‘메리’ 였는데…
    그놈들 부지런해서 아침일찍 일어나 항상 따뜻한 便을 먹을수 있었답니다.
    [[10]]

  8. 딱붙는거 말구요.. 넉넉한 사이즈로 구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딱붙는거는 집에 몇개 있는데.. 실제로 안입게 되더군요..
    숨이 막힌다는.. 또.. 몸매땜시..

  9. 배사부~~~~~~우
    여름져지류는 전부 딱 달라붙는 스탈 이여유~~~~

    글고 스파이더맨 져지는 3종이 아니라 5종 이고만요.

    그리고 또하난 아는분도 계시겠지만 오사카쪽은 동경과 달라서 길거리 교통신호도 잘 안지키고
    목소리크고 쌈도 잘하고 물건값도 흥정 잘하면 마구 깍아주고 그렇습니다.
    남의 동네에 대충 차 대놓으면 넘버보고 지 동네차 아니면 끍어 놓고 가고 합니다요.
    나도 당했습니다..ㅠㅜ

    우리들끼리 하는 얘기로 한국보다 더 한국같은 곳이라고 합니다..ㅋㅋㅋ
    .
    .
    .그런데 오사카보다도 더한곳이 나고야 입니다.

  10. 여담 입니다만…

    예전에 동네 조그만 온천엘 갔다가 안경을 벗고 사우나도크에 홀딱벗고 들어갔는데
    웬 덩치들이 옷을 입고 서너명이 그속에 앉아 있는겁니다.
    대한에 건아가 기죽을수 없어서 한가운데 삐집고 들어가서 자리잡고 앉았드랬습니다.

    어라~~~
    여긴 옷을입고 들어오는 곳인가하고 잠시후 어두운데에 눈이 익숙해지고 다시 찬찬히 봤더니
    옷이아니고 온몸 문신한 덩치들이 한가운데 앉은 나를 어이없다는듯이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끝까지 꿋꿋하게 목숨걸고 앉아 있다가 탕쪽으로 나오니 팔만 문신한눔,등만 문신한눔,
    요기조기 문신한눔등등이 온천안에 가득 했었습니다.
    이거 뭐 문신 동호회에서 떼로 왔나~~~

    그런데 그중에 젊고 삐쩍마른 찐삐라(동네 꼬마 양아치)같은 눔은
    일본말로 “차카게 살자”라고 틀린문법으로 쓴 눔도 있었습니다.
    뻗어나는 한류의 세계화 만만세~~~~
    ㅎㅎㅎ

    아다시피 야꾸쟈는 거의 몸의 문신부위가 많으면 많을수록 계급이 높습니다.
    왠 허여멀그래한 눔이 도크에 들어와서 제일 상석에 떡하니 들어와서 앉으니
    저넘 꼴통인가보다하고 냅 뒀겠죠..ㅋㅋㅋ

    알고보니 그다음날이 마쯔리(축제)라서 야꾸쟈들이 단체로와서 정갈하게 목욕제계 했던것이었습니다…
    그동네가 원래 야꾸쟈가 시작됐던 곳이고 그리고 마쯔리주춰자가 야꾸쟈였었습니다요..
    [[14]]

  11. 5종 이었군요.
    존경합니다. ㅋㅋ

    배사부님은 2xl입으셔도 쫄쫄 하게 붙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
    (한치수 작게 나왔다고 그러던데… 자세한건 김수환 선생님께서~)

    온천 이야기가 나와서 말이죠.
    제가 일본 나가노에서 한달 동안 접시 닦으면서 무일푼으로 일하고 스키타고 하던 시절에…
    한국 손님 몇명 데리고 온천 갔었습니다.
    노천탕에 일본 고딩들 한 열명 쯤 되는 가운데 제가 앉아있었고,
    한국 손님 중 한명이 노천탕으로 나오는데…
    한 겨울 노천탕이 좀 춥지 않습니까?
    그래서 좀 작아지기(?) 마련인데…
    일본놈 중 한놈이 ‘찌사이나~’라고 하더군요.
    그걸 알아들은 제가 통역을 했고… ^^
    노천탕에서 한일 패싸움이 일어날 뻔 했었던…. 그런 사건이 있었드랬습니다.
    (홀딱 벗고 통역하느라 욕하느라 정신 없었더랬습니다. ㅋ)

    숙녀분들도 들어오는 싸이트 이기 때문에,
    자세하게 쓰지 않겠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김수환님께… ㅋㅋ

  12. 장웬씨 하쿠바쪽에는 변변한 노천온천이 없습니다.

    내가 온천에 관한 것이라면 에피소드가 아주 많습니다.
    일본사람들도 거의 못가본 혼탕도 몇번 가봤씀돠.

    혼탕이라도 대부분 피망배를 한 아줌씨&할머니께서 들만 오는데 언젠가 가본
    노천온천은 아가씨들만 득실득실 하더군요.
    잘못 들어간곳 아님돠…ㅋㅋ

    우리나라 우이동 계곡같이 탁트이고 길옆으로 사람이 왔다갔다 하는
    하쿠산(白山) 수퍼 林道변의 산속의 무료 노천온천에서 훌러덩 벗고 힐끔거리며
    서로 안보는 척하며 마주보며 온천하는곳도 가봤습니다.
    일본사람에게 얘기해도 그런곳이 아직도 있냐며 놀랍니다.

    장웬씨가 가본 곳에서 차로 두어시간만가면
    하쿠바의 반대편 산자락에 이브의낙원이 있습니다…ㅎㅎㅎ

    음~~~
    그때 찍어놨던 사진이 어디에 있을텐데….

  13. 장웬의 글 중에 “그래서 좀 작아지기(?) 마련인데” ← 어디가 작아질까? 디따리 궁금하네??? 텨텨텨 =3=3=333=3333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