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택수입니다… 꽤 오랜만이죠?
벌써 R# 5기 SCHOOL이 시작되었군요… 너무나 같이 라이딩 하고픈 맘이 간절하나 생계유지상 주말에 시간이 허용이 안되네여.. ㅠ.ㅠ
늦게나마 5기분들 입교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축하드립니다.
제가 여러분들의 도움을 구하고자 글을 씁니다.
제 자전거의 앞샥(FOX 100-RLT)이 몇 개월 전부터 오일이 조금씩 흘러서 판매자에게 연락을 취하여 조립 및 판매처를 수소문하였습니다.(제가 새것 같은 중고를 구입한 사실은 알고 계시죠?)
미아삼거리쪽에 있는 “아파치”라는
어이쿠…
큰일입니다. 화도 무척 나는 일입니다. 제가 그쪽으론 잼뱅이라 드릴말씀이 없군요.
이리 글을 올리셨으니 우리들의 알샵회원분들이 도움을 드리리라 생각합니다.
가끔씩 소비자를 우롱하는 판매처의 악술을 보며 내가 왜 일찌기 법공부를 안했을까하는 후회를 합니다.아님 무공이라도 닦았던가….. 김택수님, 잘 될겁니다. 홧팅!!!
거참.. 황당한 일을 당하셨네요.. 대리점이 수입업자가 제시한 가격이하로 팔았다고 A/S가 안된다니.. 황당.. 황당..
판매할때 제논정품으로 당연알고 샀다면 소비자에게 A/S가능여부 책임을 묻는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제논정품은 영원한 제논정품.. 자기가 수입한 물건을 책임 못지겠다고 하면 그런 회사 믿고 소비자가 물건 사야 하는지.. 정품이란 말이 무슨 소용이 있는지..
대리점과 수입업체 계약이 하자 있다고 소비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건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소비자에 앞서 아파치가 책임을 지든가 제논이 책임을 져야할 문제고..
당초 정품요건대로 무상A/S 수리건이라면 비용주지 말고 수리하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용은 아파치에서 부담하기로 하셨다니 일단 수리해 놓고 가져오시는게 좋을 듯 싶구요.
제논이나 아파치에 얘기해서 책임 못지겠다는 식이면
인터넷사이트에 도움요청하시는 수 밖에 없을 듯 싶군요..
혹시 소비자보호원도 이런경우 중재가 가능할지?
일단 업체랑 해결을 하시는게 수순일 듯 싶습니다.
업계관행을 아는게 별로 없어 도움은 안되지만.. 안타까운맘에 몇자 끄적여 봤습니다.
힘내시길..
소보원, 인터넷 모두 도움은 되겠지만 빠른 해결책은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수입상인 제논입장에선 영업에 막대한 지장을 주는 인터넷통한 직수입, 병행수입등이 유통질서를 교란하므로 취한 조치임을 이해는 하지만 정작 피해를 보는 건 소비자이므로 가장 빠른길은 제논을 잘 아는 회원의 힘을 빌리는 것이지.
1기인지 2기인지 졸업생 중 이민호군이 제논과 친한 것 같은데 이민호군에게 부탁하여 해결함이 가장 빠른 길이 아닐런지?…
배준철 선생님과 같은 생각입니다만…
아파치 쪽 얘기 뿐 아니라 제논 측의 입장도 직접 확인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제논 스포츠… 그리 무책임한 회사는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제논 측의 입장을… 제가 직접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민주 입니다. ^^
제가 직접 제논 측의 책임자에게 확인한 내용을 알려드립니다.
우선…
제논 측에선… 제논 정품 폭스 샥일 경우엔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끝까지 책임지고 사후관리를 한다고 하며…
이번 김택수 선생님께서 겪으신 일을 전해 듣고는… 그런 일은 절대 있을 수 없다며 오히려 황당해 하더군요.
흠.. 그리고…
제논 스포츠와 아파치 샵은 정식 거래 관계가 없으며…
평소 아파치 샵에서 비공식적인 병행 수입품을 제논 정품인 양 판매를 하고 있어 계속적으로 문제가 되어 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담당 매카닉은…
아파치로부터 금번 김택수 선생님과 관련된 어떠한 A/S 신청도 받은 바가 없을 뿐 아니라…
심지어… 제논스포츠 측에서 제주도 철인 경기 지원을 나간 적도 없다고 하네요. ^^
그리고, 제논의 정품 샥은 제품의 시리얼 번호로 확인이 가능한데…
샥의 크라운 중앙의 스티어러 튜브 연결 부위에 시리얼 번호를 확인해 보시면…
번호의 끝자리가 OE 로 끝날 경우… 정품 샥이 아니라는 답변이었습니다.
제논 정품일 경우엔…
위에 말씀드린대로…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끝까지 A/S 를 책임져주신다 하니…
샥의 시리얼 번호를 확인하신 후…
제논 스포츠에 직접 A/S를 요청해보시기 바랍니다.
정식 국내 수입상을 통한 제품이 아니고 병행수입을 통한 샥일 경우 국내 수입상인 제논이 A/S책임은 있으나 갖은 이유를 들어서 최대한 A/S시간을 늦출 수 있습니다. 이건 어느 수입상이나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이므로 소보원을 통해서도 강제 조치를 취할 수 없습니다. 만일 제논에 A/S의뢰를 했는데 거절한다면 문제가 되긴 하지만 해준다고 하고나서 부품이 없느니 다 팔려서 다음 수입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둥 이유를 들어서 시간을 끈다면 소비자만 골탕을 먹게되는 거지요. 그래서 제논과 잘 아는 분을 통해 잘 상담을 한다면 쉽게 A/S가 가능해 진다는 뜻입니다.^^
제가 오늘 너무 바빠서 이제야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댓글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제가 내일 제논스포츠에 A/S를 직접 요청하려던 참이었습니다. 오늘 정오에 아파치샾 기사로에게 다시한번 전화를 걸어 제논 정품이었음을 확인 받았드랬습니다. 그리고 제 자전거 샥의 시리얼 번호는 OE로 끝나지 않고 AM으로 끝납니다. 처음에 A/S 의뢰할때 이미 와일드바이크게시판을 통하여 정품구분법을 확인한 바, 시리얼 끝자리가 AM은 정품임을 확인하였지만 저와 통화했던 제논 직원분은 아파치와의 정식거래가 없으므로 A/S가 불가능하다고 답변하였었고 아파치샾 또한 현 실정에서 의뢰 자체를 하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자신의 일처럼 고민해주신 교장선생님, 이민주선생님, 배준철님, 그리고 화이팅을 외쳐준 울 친구에게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김택수 선생님, 제논 스포츠에 직접 A/S 를 요청하실 때…
김이평 실장을 찾으십시오.
제가 김선생님 샥의 A/S 건과 관련하여 김이평 실장과 직접 통화하였기에…
이번 일의 모든 내용을 자세히 파악하고 계시니…
처음부터 자초지종을 다 설명해야는 수고없이 쉽게 처리가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어떻게 대응해야 좋을까 댓글을 망설이던차에 벌써 여러분들 덕분에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는듯 하네요..
그리고 김택수씨는 물건살때 너무 네고 좋아하지 마세욧..ㅋㅋㅋ
쮸미니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쉽게 해결이 되겠네요. 그리고 택수님은 무료 A/S를 기대하지 마시고 실비로 A/S받는다고 생각하면 맘이 편할 겁니다. ^^
실시간으로 매달려 있는 댓글을 읽느랴 퇴근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민주 선생님! 그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수환님! 네고없는 상거래는 구매자 입장에서 정말 재미없어요.. 판매자 입장에서는 죽을맛이겠지만요 ㅎㅎ
히야..!! 퇴근하고 보니 문제가 거의 해결상태에 이르렀네요..^^
택수님은 좋겠슴다. 이런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으시다니..
이선생님과 교장님의 깔끔하고 치밀한 지원에 힘입어 모든 사실이 명확해 졌습니다.
저라도 한숨만 푹푹쉬고 말았을 일을.. 늘 한걸음 먼저가시는 선배분들의 지혜는 눈부시군요.
사실.. 인터넷이니 소보원이니.. 이런것은 늘 마지막 대안으로 고려되어야 좋은 세상이 옵니다.
제가 두서없이 퍼질러놓은 글을 보니.. 생각의 얕음에 안타까움 금할 수 없네요.
택수님 다시 힘내시고..
좋은 해결이 있기를 다시금 빌어 봅니다.
글고 물건살때 너무 깍지 마요..!! ^^
저도 아직 상거래에서 위와 같은 경우에 처해본적이 없어 택수형님께 뭐라 드릴 말씀이 없어 안타까운 마음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렇게 잘 해결이 되는거 같아 뒤늦게나마 댓글을 남겨봅니다. 아무쪼록 원만하게 잘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방금전 아파치샵과 제논스포츠의 실무자들과 통화를 했습니다. 제 샥은 20개월정도 전에 구입한 정상제품임을 확인하였고 그들간의 다툼은 1년전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서로간의 껄끄러운 정도가 심하여 택배를 주고 받음에도 저 개인으로 보내달라 말씀하시더군요.. 앙금이 무척 많이 쌓여더군요… 전시장에서도 서로 간에 무시하고 외면한다고 귀뜸하더군요..쩝…. 암튼 저혼자 고민해야 할 일을 여러분이 나누어 고민해 주셔서 너무나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리며 수리 완료되는 즉시 공지하여 드리겠습니다. ^^
해결이 되어 너무 다행입니다. 이민주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그리고 정품 샥이라고 하더라도 당연히 오일교환 비용은 내는거 맞죠?^^
(하자부분 수리 말고요)
워런티 기간이 1년이기 때문에 실비정산은 하여야 합니다. ^^
돈보다 더 중요했던 문제는 수리에 필요한 부품 및 공구가 제논에만 있다는 사항입니다. 바이크클리닉 사장님과 통화하였던 내용을 되짚어 보면 일반적으로 수리의뢰하는 고장부분과 차이가 있다. 그래서 바이크클리닉에는 공구(바이스)도 없고 제 샥에 맞는 부품이 없어 비슷한 부품을 연마해서 맞추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고가의 샥을 임의로 깎아만든 부품과 없는 공구로 수리한다는 것이 더 없이 화나는 일이었구요….. 또 다시 고장이 제발 안한다는 보장도 없구요…
이번일로 힘들고 짜증나는 점도 많았지만 참으로 많은 공부를 했습니다. 다 여러분 덕분이구요 R# 식구들의 성원과 조언에 감동먹었습니다. 꾸벅 (__)
친구야~~~ 넌 나만 믿어.
거봐, 내가 잘될거라 했지! 스쿨라이딩때 얼굴 함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