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MTB 일요정기라이딩 (삼마치고개 순환)

– 라이딩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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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도변화추이

– 라이딩데이타
* 총라이딩거리 : 42.4Km
* 라이딩시간 : 08:16~16:48(총8시간10분)
* 최고해발(550M), 최저해발(168M)
* 라이딩인원 및 명단 : 4명(이종화, 김수환, 김재명, 배준철)

토요일(7.29)은 오전에 비가 많이 왔다. 원래 공지상으로는 토요라이딩 이었는데 하루전에 일요일로 변경해야 했다. 2주전 용평에서 호우에 혼이난 탓이었다. 휴유증이 채 가라앉기 전에 선뜻 빗속으로 잔차를 끌고 나가기 힘들었다.

원래 토요일에 가기로한 공천규, 손박사님이 모두 결석이다. 토요일밖에 시간이 없는 탓이었다. 하지만 이박사님, 김수환님, 거기에 일요일에 유일하게 시간이 나는 김재명님과 나를 포함 4명의 라이더가 구성되었다. 아침 인덕원 우리집에 모여 시동리로 출발한다.

아침을 콩나물국밥으로 해결하고 6번국도를 달려 양덕원(구 대명스키장입구)에 이른다. 양덕원에서 우회전하여 시동으로 향한다. 시동은 골짜기다. 양쪽으로 산을 끼고 있다. 양쪽 산 사이로 중간에 부대들이며 논밭이 어우러져 있다. 어제 호우의 영향인지 가는 로드길 중간중간에 토사가 도로위로 넘쳐나 있다. 유치리를 지나 조금 언덕을 오르다 보면 5번국도(횡성-홍천)를 만난다. 좌회전 하여 홍천방향으로 가면 삼마치고개터널이 기다리고 있다. 터널을 지나면 바로 GS칼텍스 주유소가 보이고..

이박사님이 여기가 유명한 모글스키어가 운영하는 주유소라고 말씀하신다. 하지만 막상 주인장은 지방을 가셨단다. 주유소에 양해를 구하고 일단 차를 파킹.. 잔차를 풀어 놓는다.

잔차체인에 박사님이 준비해오신 기름칠 열심히 하고.. 타이어 바람도 넣고.. 길을 나선다. 구름이 잔뜩 낀 날씨는 서늘하고 습하다. 주유소에서 나와 5번국도 홍천방향으로 조금 내려가다 보면 첫번째 좌회전 길이 보인다. 콘크리트 포장로로 마을로 들어간다. 이곳이 지도상에는 형제마을로 표시되어 있다. 어디에서 형제마을이라는 이정표는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한서비료쪽으로 넘어가는 고개는 솔골흑염소라는 노란색 바탕의 표지판만 열심히 따라가면 찾을 수 있다. 삼거리에서 좌회전이다.

비포장로를 조금 따라 오르다보면 오른쪽위로 난길과 왼쪽으로 돌무더기 위로 난길이 있다. 돌무더기를 넘어 왼쪽 표지판 있는 길로 진입해야 한다. 곧 콘크리트 포장로 껄떡업힐이 기다리고 있다.

길게 이어진 콘크리트 급한업힐은 습한 더위와 함께 라이더를 금새 지치게 한다. 그래도 타고 오르는게 덜 힘들다.. 어제 온비에다 흐린날씨가 녹음의 색깔을 더욱 뚜렷하게 보여준다.

거리상으로는 짧은 업힐구간인데 경사도가 급한지라 앞바퀴가 쉬이 들려 버린다. 어제 내린 비의 여파로 아직 콘크리트 위로는 흥건히 물이 넘치고 있다. 그 와중에도 이박사님은 아이처럼 즐거워하신다.

이한장의 사진.. 오늘 라이딩의 후반부를 미리 예감하신 듯한 김재명님의 의미심장한 표정되겠다.

고개를 넘어서면 멀리 100회 마라톤 배번을 달고 뛰는 건각분들이 무수히 보인다.

산악마라톤 경기가 벌어지고 있었다. 우리가 삼마치로 갈라지는 삼거리에 이르니 그곳이 마라톤 반환점이었다. 칩체크하는 소리가 연신 삐삐거린다. 며느리고개 임도부근인 양지말쪽에서 출발한 분들인듯 싶다. 대단하신 분들이다.. 일요일에 그것도 이런 외진 곳까지 마라톤하러 오신분 들이라니.. 스포츠는 살아있다는 말이 실감난다.

해가 전혀 나지 않아 라이딩은 햇볕으로 인한 고통이 없다. 단지 무더울 뿐인데 도심탈출하여 느끼는 이런 무더위가 모두에게는 즐거운 기쁨을 선사한다. 마음껏 땀흘리는 즐거움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 가져온 과일을 나누어 먹는다.

무거운 노매드 끌고 온몸에 갑옷에다 풀페이스 헬멧까지 장착하신 대단한 김수환님이다. 땀을 뻘뻘흘리면서도 끝없이 페달질을 놓지 않는다. 안스럽기까지 하다.

삼마치 고개 정상까지 이르면 왼쪽으로 터널위를 지나는 로드를 만난다. 우리는 아까 아래 터널로 차로 지나갔었다.

이번엔 터널위로 넘어서 오음산 임도길로 우회전해야 한다.

작은삼마치로 가는 오음산임도 입구다. 오음산 임도는 오른쪽으로 오음산(930M)을 끼고 작은삼마치까지 이어져 있다.

집중호우로 인해 곳곳에 길이 반쯤잘려 나간곳, 산위에서 토사넘쳐 임도위로 쏫아진 곳이 가득하다. 하지만 비교적 진행하기에는 수월했다. 차가운 계곡물이 흘러내리는 곳에서는 냉기가 가득 에어콘 바람처럼 쏫아져 나온다. 더운몸을 쉬이 달래준다.

등산객을 위한 대피소로 지어진 듯한 집이 임도한곁에 흉가로 자리잡고 있다. 바닥은 이미 부식하여 발을 디디면 나무가 내려 앉는다. 나무로만 정성들여 만든집이 지금은 흉물스럽다. 잠시 쉬어 간다.

오음산 임도 노면은 잘 다듬어진 토토리 임도와 비견된다. 오르내림이 다소 굴곡이 있긴 해도 내 느낌에는 북사면으로 계속 진행되는 오음산 임도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단지 단점이라면 외길이라는 점이 맘에 걸린다. 돌무더기가 거의 없어 호우로 인한 깊이 패인 골만 빼면 라이딩내내 노면이 편안했다.

장뇌삼이며 더덕재배관련 표지판들이 많다. 인근이 주로 재배단지로 활용되고 있는 모양이다.

오음산 임도 끝자락이 이르면 중앙고속도로가 아래로 보인다. 5번국도 삼마치고개터널이후로 우린 또 하나의 삼마치터널 위에 있는 것이다.

드디어 작은 삼마치고개를 오르는 갈림길에 도착한다. 우회전 해서 작은삼마치고개를 넘어야 한다. 영진 5만분의 1지도에는 작은삼마치길이 통행불가로 표시되어 있었다. 위성사진을 보니 아직 길의 흔적이 뚜렷한지라 일단 올라보고 판단키로 한다. 지도책을 불신하고 있었던 탓이다.

초반부터 길의 형국이 얘사롭지 않다. 최근에 사람이 다닌 흔적이 거의 없는 길이었다. 물이 흐르고 자갈이 넘쳐난다.

역시나 예상대로 길이 끊겨 있다. 예전에 겪었던 큰 홍수로 인한 탓임이 분명했다. 가로질러 건너가 이어진 임도길을 찾아보지만 이미 길은 계곡물길로 변해 있었다. 더이상 길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철저히 파괴되어 있었다.

작은 삼마치고개위에서 식사하기로 했는데 일단 이곳에서 계곡물에서 쉬면서 식사도 하고 대책을 수립키로 했다. 돌아갈 것인지 아님 계속 진행할 것인지..

얼음장같은 냉기가 번져나는 계곡물 호젓한 식사장소의 동영상이다. 플레이버튼을 누르면 재생된다.

처음 길이 끊긴 곳에서 정면으로 소로가 나있다. 사람이 만들어 놓은 흔적인지라 GPS로 분석해 보면 그 길을 따라가면 윗쪽 능선쪽 임도와 만날 것 같았다. 일단 끌바를 하면서 사람의 흔적을 따라가기로 한다. 중도에 길이 끊기면 돌아오기로 하고.. 점점 길이 험해진다. 이어지던 길이 갑자기 없어지기도 하고 물길너머로 길이 보이기도 하고.. 군사 훈련지역인 듯한 팻말이 곳곳에 눈에 띈다.

넝쿨이 풍성한 탓에 하늘은 쉬이 보이지 않는다. 잔차는 연신 넝쿨에 걸리고 길은 갈수록 급해진다. 희미해져 가는 사람의 흔적은 이내 없어졌다 다시 나타났다 애간장을 녹인다. 그 와중에 이미 멀리 올라와버린 네사람은 지쳐가기 시작했다.

길이 없다시피 한 정글을 꾸역꾸역 오르다 거의 고개마루근처에서 결국 길이 끊어진다. 돌아가는 방법과 왼쪽의 벌떡경사의 낙옆 수북한 능선을 올라 임도에 이르는 방법중 결국 후자를 택한다.  말이 능선이지 절벽에 가깝다.. 이박사님이 레인보우 최고경사보다 심하다고 하신다.. 그렇다.. 레인보우 최고경사에서는 엣지세우고 서있을 수 있지만.. 여기는 발로 서있는 것이 더 힘들 지경이다..^^

결국 임도까지 오르고 잔차를 부려놓고 다시 절벽아래로 내려가 제일 밑에서 노매드가지고 끙끙대며 씨름하는 김수환님 잔차를 같이 가지고 오른다. 노매드 잔차 정말이지 무겁다.. 이걸가지고 여기까지 오른 수환님이 존경스럽다. 거의 거품물고 노매드를 임도에 올려 놓는다. 무릎꿇고 가쁜숨을 한참동안 내쉬어 심장을 진정시킨다.. 여기서 결국 파워젤을 네개를 꺼내어 한개씩 섭취한다. 약발이 없으면 더이상 진행키 어려울 듯 싶다. 거의 초죽음상태로 임도까지 오른 세분의 모습이 처절하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었다. 임도에 오르면 보여야할 길이 보이질 않는다. 임도가 폐쇄된지 오래라 작년 단임골마냥 수풀이 무성하다. 인간의 손길이 끊긴지 오래인 임도가 어떤지 단임골에서 여실히 느껴본지라 이곳도 만만치 않음을 직감하게 된다. 하지만 어쩌랴 이젠 돌아갈 수도 없는지라 당초 목표대로 소삼마치 고개를 넘기로 한다. 그래도 아까 길도 없는 넝쿨지역보다는 양호한 지라 그럭저럭 간다. 예상대로 가시나무가 여기저기 넘쳐난다. 임도한가운데 자리잡은 나무도 있다. 단임골보다 몇년은 더 방치된 듯 싶은 길이다. 고개재에 이르니 넓은 공터가 보인다. 군사훈련지역인 듯 한 실물크기의 콘크리트 탱크 모형도 보이고 탱크 바리케이트도 보인다. 이 삼마치 고개는 과거 군인들의 훈련장으로 널리 쓰인 듯 싶다. 그나마 길이 폐쇄되고 이젠 군인들의 발길도 뜸해진듯.. 소삼마치 고개임을 알리는 비석이 쓸쓸히 우리를 반겨주고 있었다.

항상 긍정적인 생각한 하고 사는지라 이길 지나면 괜찮을거야 하는 마음의 위로를 한다. 그 덕(?)에 여기까지 왔지 않는가? 하지만 그 생각도 현실앞에 점점 무너지고 있었다. 고개 정상에서 바라보는 다음 임도입구는 절망적이었다. 공터 너머로 겨우 길 인듯싶은 자욱이 보인다. 휴..

여정을 찍는 다는 것은 기록을 남긴다는 것 이상의 의미있는 작업이다. 사진을 통해 그 당시 상황을 그대로 유추가 가능하고 그리움의 몽상에 젖을 수 있음이다.  하지만 몸이 처절하게 힘들고 나자신도 돌아볼 겨를이 없을때 그런 사진마져 찍기 어렵다. 이미 삼마치 내리막 고행길은 그렇게 시작되고 있었다. 울창한 숲에다 지천인 가시나무.. 군데군데 끊겨진 길까지.. 오른쪽은 과거 임도시절에 위압적이었을 듯한 절벽이 밑자락까지 계속 이어진다. 발 헛디디면 왠지 낭떠러지에 굴러 떨어질 듯 싶은데.. 하지만 낭떠러지에도 넝쿨이 수북한지라 그나마 안심이 된다. 길인지 숲인지 분간도 안되는 길을 임도였다는 안도감 하나로 몇번 잔차를 타본다. 금새 길은 막히고 숲을 겉어내고 다시 가기를 부지기수.. 이미 다리는 가시나무 채찍질에 만신창이 되었다. 그나마 김재명님과 김수환님은 팔다리 토시와 보호대로 감싼지라 문제가 덜한데 이박사님과 나는 작년 단임골과 똑같이 고통받고 있었다..^^ 하지만 도리가 없다.

그 힘든길을 겨우 내려오고 있는데 그 와중에 길마져 끊겨 버린다. 갑자기 나타난 계곡물길이 길을 흔적없이 삼켜 버렸다. 계곡물 가운데 배수관이며 콘크리트 흔적이 있는 걸로 봐서는 수로가 곧 길이었음을 알게 된다. 도리없다.. 이번에는 아예 계곡물을 타고 내려간다. 잔차를 메기도 하고 건너편 물길로 넘기고 바위를 넘고.. 풍덩풍덩.. 오히려 가시가 넘치는 길보다 시원한 물길이 정겹게 느껴지기 까지 한다.

계곡물 수로에서 길로 접어드는 곳으로 힘겹게 오르는 김수환님의 동영상이다. 재생버튼을 누르면 재생된다.

모든 것은 시간이 해결해 주는법.. 끝날것 같지 않던 길을 결국 벋어난다. 콘크리트 포장로가 반갑기까지 한다. 멀리 V자로 푹패인 고개마루에서 여기까지 온것이다. 몸은 땀범벅에 가시에 엉망이 되었어도 벗어났다는 안도감에 모두들 기뻐한다. 왠지 큰 것 하나 해냈다는 기쁨인 듯 싶기도 하다.^^ 하지만 이구동성 다시는 오지 않으리라 다짐하며 길을 내려선다..

오늘 당초 예정은 상창봉리 송전탑 임도를 타보는 것이었다.. 하지만 작은삼마치에서 너무 힘겨웠고 시간도 늦어 그만 로드로 원래 출발지로 회귀하기로 한다. 완만한 로드 내리막을 꾸준히 내려오다 공근초교 삼거리에서 오른쪽에 공근초교를 끼고 우회전 하여 꾸준히 진행하면  5번국도와 만난다. 창봉리 구멍가게에서 땀도 식히고 설레임하나씩 깨물고 간다. 4차선인  5번국도인 홍천가는 길로 따라가면 오늘의 출발점인 삼마치주유소이다. 기나긴 로드길을 달리고 있으니 목도 마르고 점점 허기도 찾아온다. 하지만 빨리 라이딩을 마무리 하고픈 갈증이 크다. 금새 삼마치 고개를 넘어서 주유소에 이르니 박사님 타이어가 펑크나 주저앉기 직전이다. 네명의 라이더 모두 임도의 가시나무를 무수히 밟고 지나온지라 펑크로 부터 자유로울 수 없었다. 내 타이어도 나중에 확인해 보니 무려 튜브에 5개의 작은 구멍이 나있었다. 가공할만한 가시나무의 저주다..ㅠㅠ 마지막 삼마치 고개를 시원하게 내려오는 김수환님..

하지만 모든게 절망적이진 않다. 이박사님과 같이 모글스키 맴버이신 인심좋은 주유소 사장님께서 일러주신 5번국도변 삼마치 고개 오르기전에 위치한 삼대막국수집에서 하루의 피로는 녹아내린다.

시원한 물막국수가 허기와 갈증을 던져 버린다. 맛이 궁금하신분들 가보시길 권장한다.^^

이번 삼마치고개 순환코스는 순환코스의 의미를 잃었다. 사실 작은삼마치 임도는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다른 분들께 작은삼마치를 오르라는 것은 무책임한 말이다. GPS나 날씨가 안좋은 경우에는 조난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가고 싶은 분은 작은 삼마치 삼거리까지 간후 다시 왔던길로 뒤돌아 5번국도 삼마치까지 오는 길이 최선인 듯 싶다. 섣불리 공근리로 넘어가는 작은 삼마치의 싱글길을 오르면 큰 낭패를 보게된다.

최근들어 가장 땀을 많이 흘린 날로 기억됩니다. 이박사님, 김재명님, 김수환님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그래도 후회하지 않을 추억으로 남을 듯 싶습니다. 오래토록 즐거운 라이딩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005.07.30 맵매칭 데이타, 트랙로그 : 20060730_sammachi.zip (Ozi Explorer, Google Earth용)

5 thoughts on “R# MTB 일요정기라이딩 (삼마치고개 순환)

  1. 회자되던 그 묻지마 라이딩이군요. 정말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이 박사님과 준철 형님은 2번의 라이딩을 연달아 이렇게 힘들게 하셨으니 앞으론 대체 누가 두분의 라이딩 공지에 참여할지 의문이 듭니다. ^^;

    그런 두분의 라이딩에 함께 참여하신 김수환 님과 김재명 님에게 그저 경의를 표할 뿐입니다. ^^;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막국수 정말 맛있겠습니다. 한번 찾아가봐야겠습니다. ^^

  2. 사진을보며 그날을 되집어보니 엄청났던오후의 라이딩 덕분에 잊혀졌던 오전의 사건이 떠오르는군요..

    3분이서 앞서가고 제일 뒤에 쳐져서 다운힐하던중 슬립이나서
    미끄러지며 잔차는 내팽게쳐지고 몸은 날라서 낭떠러지로 한 없이 미끄러져 떨어지는데
    아무도 없고…ㅠㅜ

    일전에 허용도선생님과 라이딩할때 낭떠러지로 미끄러져내려 갔었을때와 비슷했더랬습니다.
    다만 나는 아무도 없어서 기를쓰고 혼자서 기어 올라온것만 틀리내요..[[11]]

    암튼 잊혀지지않을 라이딩 이었습니다…[[1]]

  3. 일주일 휴가후 복귀하여 오늘에서야 사진을 보고 뎃글에 참여합니다.
    그날 죽는줄 알았습니다.
    갈때부터 짐승두분과 동행하여 좀 찜찜햇지만,우리에 호프 김수환 님이 동행하여
    빡센조 2명,널조 2명으로 구성되는줄 알고 참석했다가 태어나서 가장많은 땀흘렸습니다.
    물백1통 물병3개 다 먹고도 화장실 한번 안갔습니다.
    MTB 잔차 들고 수로로 내려오는 방법도 처음배웠습니다.
    하지만……….. 땀빼고 나니 기분은 정말 상쾌하였습니다.
    마지막 냉막국수 진짜로 환상입니다.
    거의 탈진상태에서 운전하고 복귀한 배사부님.선두에서 없는길 개척하신 이박사님,
    무거운 잔차 끌고, 완전무장하고 끝까지 동참하신 김수환님 모두 감사 드립니다.
    배사부님,이박사님,김수환님 한번더 가지요.

  4. 토요일 일정이 일요일로 미뤄졌기에 참석을 못했습니다. 사진과 후기을 보니 어쩌면 다행이라는 생각마저 드네요. 아무튼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5. 어머어머….. 김수환님좀 봐[[1]]
    .
    .
    .
    김반장과 김리베로님의 납량특집 1탄이었씀다.[[9]] (2탄을 기대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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