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소요소에서 따뜻한 지원을 해주신
김영무소장님,이동희,신정건,김소화반장님,한갑진,김형섭,정용채,지현정,전준열,오경옥,이창선님 부부 든든한 후원을 해주신 교장님부부,수환형님 그리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_._)
33 체크 포인트 누적거리 206킬로미터가 한계였습니다
준비 부족으로 완주를 못했습니다ㅠ.ㅠ
실패 원인은
24체크 포인트를 지나서 나타난 긴 오르막과(나름 도상 훈련을 많이 했다고 했는데 생각치 않았던
긴 언덕에 당황했었습니다 너무 임도를 염두해 두어 도로를 무시한 결과였습니다)
26체크 포인트 배재 정상까지 이어진 진흙 뻘밭을 염두해 두지 않아서 그 구간에서 많은 시간을 지체하여 까먹은 시간 벌려고 무리수를 두었다가 체력 저하를 가져왔고
덕동계곡 추어탕집에 도착한 시간(12시20분 정도)에 바로 출발을 했어야 했는데
임도에서 추위에 너무 떨어서 젖은 옷을 입고 해발 1,000미터의 산을 오른다는게
위험을 초래하는 거 같아 숙소에 돌아와 샤워 후 옷 갈아 입고 최종 배식을 받고 출발(03시40분)
지체한 시간과 따뜻한 몸이 완주 의지를 꺾었던거 같았습니다
30체크 포인트 지나 용두재까지 가는 동안 심해지는 무릅 통증으로 인해
충분히 완주를 할 수 있슴에도 나로 인해 많은 시간을 버렸고 싱글마져 포기한
권미래님께 정말 미안함에 뭐라 말을 못하겠습니다 ……..
이번 실패를 거울삼아 내년에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도전하고 싶습니다
실패 후기는 내일 쯤 올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날씨도 안좋은데 잘 하신겁니다. 내년엔 잘하실수 있으실거여요.
거기까지도 정말 대단하셨다고 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뭐~ 내년도 있고 후내년도 있으니까 천천히 가십시다. 너무 다 완주해버리시면 후배들이 기가 질리지 않겠습니까 ㅎㅎ
저는 보는 것 만으로도 기가 질렸습니다. 280 이거 아무나 도전하는거 아니더군요. 완주 못하신분들도 정말 대단들 하시고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승상 선생님~
줄기차게 내리는 빗속에서 진흙범벅이 된 몸으로 200k까지 성공한신것 만으로도
정말 대단하신겁니다..
펜션에 오셨을때~ 무릎통증 빼고는 별로 지쳐보이지도 않으셨는걸요~
아쉬워 하시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정말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곁에서 함께 열심히 응원해 드리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이 정말 한 가득입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년에는 꼭 완주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정말 공을 많이 들이셨고..
애많이 쓰셨는데..
아쉬움으 크겠습니다.
싱글도 들어갔을까봐 걱정많이 했는데..
지금생각에는 그냥 싱글로 들어갔어도 됐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는 충분히 완주하실 수 있을 겁니다.
내년이 마지막은 아니고..
매년 해야지요..^^
드디어 280 대회가 있었군요. 그동안 이곳에 많이 들르지 못했더니 언제인지도 모르고 있었네요.
실패하셨다니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겨울동안 로라를 타며 전의를 불태웠는데도 포기하셨다면 저로서는 280의 난이도가 상상하기 어렵군요. 이거 성공할 수 있는거긴 한가요? 비를 맞고 진흙뻘밭을 200킬로나? 정말 대단하시다는 말씀 밖에는..
늘 즐겁고 재미난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는 승상님, 280을 사정없이 완주해 버리는 즘생? 보다는 항상 따뜻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만드는데 더 힘써 주셨으면 하고 개인적으로 부탁드리고 싶네요. 그래야 제가 쫌 더 가까이 달려 볼 수 있지않을까 하는 기대가..^^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의 아쉬움이 내년엔 더욱 큰 기쁨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이승상님… 정말 너무 멋지셨어요.
작년 이후,
올 280을 향해 애쓰시고 노력하신것 정말 잘 알고 있습니다.
라이딩때마다 변화되고 발전하신 모습에 큰 감동도 받았는걸요.
최선을 다한 경로에 완주의 기쁨이 함께했다면 더할나위없이 좋았을텐데…
아쉽긴하지만 그래도 그 아쉬움이 이승상님의 노력을 막을 순 없습니다.
충무공 이순신장군님이 무관시험에 여러번 낙방하셨잖아요!
충무경 이승상멍군님도 내년 280엔 틀림없이 완주하십니다.글쿠말구여 ^^
내일 후기 꼭 올려주세요.
저도 잘 참조하였다가 내년에 경험삼아 참석해보려구요. ㅎㅎ
벌금 3만원은 내셨쑤~~~
옆에 동료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는걸 이번 랠리를 통해 느꼈어요 백운산 싱글로 가는 임도를 라이트 하나에 의지해 홀로 가는동안 여러 상념(깜깜한 산길에 홀로 있게된 상황, 혼자 가다 라이딩중에 사고라도.., 앞에 기다리고 있는 싱글 들바해 업힐 해야한다는 부담감 이 모든 상황을 혼자 헤처나가야 한다는 두려움)들로 마음까지 조금씩 지쳐가고 그나마 김소장님 말씀(싱글 입구에 도착했을때 6시면 무조건 올라가라고..) 하나에 의지해 씽글 입구까지는 무조건 가서 몇시인지 확인해야 한다는 사명으로 지쳐가는 마음을 도닥거려 막상 도착하고 시간을 보니 6시40분, 이때부터 갈등으로 10분정도를 소비하고, 결정도 못한상태에서 시간은 시간대로 가고.. 마음은 급하고 습관적으로 파워젤을 하나 털어 넣고 즉시 가기 싫어하는 다리를 일으켜세워 한발 한발 오르기 시작하는데 다리 팔이 근육이 피로도가 극심해 그 질척거리는 경사에 잔차를 팔로 밀고 다리로 버틸 힘이 없더라고요 그래도 아무 생각없이 어거지로 다시 한발 한발 올라와 이러기를 몇 번 반복하다 잔차에 기대 심호흡을 하고 있는데 어떤 한분이 내려오더라고요 왜 내려오냐고 물었더니 도저히 힘들어서 포기합니다 하시는거에요 그말 듣는순간 나도 포기..어처구나 없죠? 그러나 그당신 정말 미련도 없고 나의 체력은 여기까지야.. 최선을 다했어 정말 이건 사람이 할짓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완주하신 이박사님을 뵙고 포기할때의 상황을 변명처럼 말씀드렸더니 그건 누구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은 그 피로도를 인정하고 같이 공존하는거라고.. 그 말씀을 듣는순간.. 그때서야 결국 또 내 인내심에 백기를 들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컨디션도 좋은 상태로 시작했고.. 지금에와 생각해 보면 여럿이 한팀으로 의지하고 가다 혼자 남게된거에 적응을 못해 심리적으로 많이 불안해 지쳤고 백운산 싱글 입구에서 욕심을 버리고 쫒기듯 가는게 아니라 이왕 늦은거 좀더 쉬면서 심신을 추수리고 올라갔으면.. 그 싱글은 넘어오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해 봐요^^
저같은 경우엔 완주를 못한 안타까움 보단 비가와도 끝까지 해보겠다는 이박사님과의 약속 못지킨것, 김소장님께선 그 깜깜한 비오는 밤중에 시간을 조금이라도 줄려주겠다는 일념으로 꼬불꼬불한 도로를 위험을 무릅쓰고 고속으로 운전할때의 그 심정, 휀다를 까먹어 흙이 투베기가 되고 임도를 끝내고 도로 다운힐을 하는데 겨울도 아닌데 이가 다 부딪치고 어찌나 춥고 힘들던지, 저녁 지원 받으려 와서 소화 반장님과 동희씨에게 넘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날 안따까워 하며 따뜻하게 보듬어 주던 모습, 한갑진님과 신정건님께서는 자청해 휀다에다 라이트까지 찾아다 다 설치해 주시고, 전준열님께선 제 보온을 생각해 입고계신 자켓까지 벗어주셨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궂은 날씨도 마다않고 지원조로 자청해 마음이 쓰리도록 안타까워하며 응원과 지원을 해 주셨던 그 심정들이 아직까지도 제 마음에 가득해요.
정말 눈시울이 뜨거울정도로 고맙고 감사하고 또 면목이 없어요
그리고 교장선생님께도 죄송하고요 이번엔 실패하지 말라고 한달 전부터 체계적으로 훈련도 지도해 주셨는데 널조 전멸이라는 기대에 못미치는 결과를 알려 드리게 되어 널조의 한사람으로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 다시한번 드립니다.
이번 280 지원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신 지원조분들이야말로 알삽의 숨은 보석들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언냐..
우린 언니속도 모르고 실패했으니 이박사님표 사랑 순위변동되었다고 철없이 기뻐했어요.
크….
저 글을 읽으니 언닌 역쉬 부동의 1위고 동희씨는 쫌 떨어져서 2등이고 난.. 2등끝도 안보이는꼴등.
언냐,힘내요.
내년에 조를 잘 짜서 다시한번 하는거예요.
내년엔 틀림없이 완주합니다,정말루~~~~
미래언니~
내년에 또 나간다고 하면 무슨수를 써서라도 말려달라더니~
글속에 벌써… 내년엔~ 꼭!!~ 완주해야지~ 하는 의지가 보이는걸여.ㅋㅋ~
내년엔~ 꼬옥~ 완주할꺼예여~
글구~ 이박사님표 사랑 순위는 절대루 변동이 없지여~
미래언닌 부동의 1등이구, 오서산, 백운산 라이딩 뒤로~ 소화언니가 2등인데..알면서 괜히~^^
쫌있으면 계수언니 순위권으로 들어올테구…….
양희씨 잔차 다시 시작한다카구….에구에구~ 전 어느새 5위권 밖이예여~..ㅋㅋ~
곰돌이 사건 후 일단 행정적인 서류 마무리 지었고 서울 집 지붕 새는 거 보수 끝나가고 고장났던 컴퓨터 고쳐갖고 홍천 내려와서 첨 쓰는 댓글, 이젠 한 달에 한 번은 들바로만 6시간씩 능선길 등산훈련을 하기로 맘을 굳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