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글이 많이 늦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중앙대학교 체육과 06학번 박진범입니다.

MTB 수업을 다녀온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첫날 간단하게 MTB를 타고, 이정도야 별 거 아니겠구나 생각한 다음 날

MTB의 안장에 앉는 순간 엉덩이로부터 전해오는 그 고통을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왜 이렇게 안장을 만들었을까 한탄만 하면서 두번째 날 다리에 쥐까지 나면서

산을 탔었을 때, 체육과답게 힘이들어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탔다는 보람을

느낄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2주차 그 구불구불한 언덕의 도로는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마치 만리장성을 가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경사가 가팔라서 그 코스만큼은

정말 잊을수가 없지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한번 더 도전해보고 싶을정도로

참 이 MTB는 중독성이 강한 스포츠 인 것 같습니다.

물론 집안 사정만 된다면 차도 한 대 구입하고 싶지만

그렇게는 아직 학생인만큼 힘들것 같고 앞으로 헬스를 하면서

자전거 머신으로 여러 코스를 선택해서 타려고 합니다.

이젠 런닝 머신보다는 자전거 머신이 훨씬 재미있고 운동하는 맛이 있습니다.

이렇게 2주동안 MTB의 재미를 가르쳐주신 교장선생님과 강사님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4 thoughts on “[후기]글이 많이 늦었습니다.

  1. 그 두번째 코스는 클린턴 코스고 그때 타는 거 보니
    선두에 서서 다운힐 업힐 모두 타는 재미를 느끼는 거 같더군^^
    만나서 즐거웠네 볼 수 있으면 자주 보세

  2. 나도 수년전 처음 R#서 잔차탈때 도토리코스가 초보입문용코스로 분류된걸 보고 경악을 했었습니다.

    기초체력이 다들 되니 흥미를느껴 MTB를 타다보면 아마 클링턴 코스정도는 하루에도 몇차례씩
    오르내리며 지금의 느낌과는 많이 다를 것 입니다.

    입문하며 클링턴코스나 지난번 송전탑 풀코스들을 모두들 포기하지 않고 오르는것을 보고
    속으로 대단들하다고 느꼈었습니다.

    기회가되면 같이 자주 라이딩 합시다…ㅎㅎ

  3. 잔차타고 싶으면 알샵으로 오면 됩니다.
    언제나 정겹게 맞아 줄겁니다.
    같이한 시간 짧았지만 소중했습니다.

    다음에 다시 라이딩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4. 산악자전거에 대한 동기부여가 잘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 쟌거 타고 싶으면 한 번 시간들 내서 놀려오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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