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엔 몽둥이도 없다.

주말에 즐거운 라이딩 하셨습니까? ^^
신뢰할 수 없는 기상청의 일기 예보에 갈팡질팡 하다가,
서대문 연대 뒷산 안산으로 저는 첫 라이딩의 테이푸를 끊었습니다.

지름신.
이 무섭다는 걸 제대로 깨닳았던 주말 이었습니다.

저의 소꿉친구(라고 하니 좀 게이 같고 이상하네요.  X알 친구라고 정정)
저의 꾐에 빠져서 하텔 사고, 브레이크가 아쉽다고 해서 헤이즈 나인으로 지혼자 업글 한 친구가 있는데요.

토요일 밤에 갑자기 이놈이 풀샥 지름신을 맞더니,
제가 잠깐 만화책에 빠져있느라 한눈을 판 사이에,
눈앞에서 중고 풀샥을 질러버렸습니다.
커헉~
자전거 사라고 할때는 안사던 넘이 사지 말라고 하니까 덜컥 사는… 청개구리 같은 놈 입니다.

근데
지름신이라는게 영접하는 본인은 순간 행복할(?)지 모르겠는데,
주위 사람의 시선으로 보니, 뭔가 홀린거 같이 보이고 ㅋ
(걍 ㅁㅊ놈 같다는… ㅋ)
여하튼 무서운 신 입니다.

잔차 시즌도 시작했겠다.
가까운 친구도 새 자전거 구입했겠다.
정말로 기대대는 올 시즌 입니다.

9 thoughts on “지름신엔 몽둥이도 없다.

  1. 주중 안산 야벙 신청자가 있을시에는,
    코스 도우미로 번짱 자청 하겠습니다.
    열렬한 성원을…

  2. 안산이 어디입니까? 수원 옆 안산?
    그 안산이 아니고 산이름이 안산?
    여튼 장웬 선생님의 글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3. 안산이 산 이름 입니다. (서울시 서대문구 위치)
    연세대학교 뒷편에 병풍같이 둘러쳐진 아담한 산 입니다.
    지양산 같이 크지는 않고, 밥먹고 소화 시킬 겸 산보하러 나가는 산 수준 입니다.

    이산을 필두로,
    안산-백련산-수색산-화정산-왕릉골
    하면 간이 랠리 코스가 된다고 하는데…
    수색산도 요즘 산잔차 금지 추세에 맞물려 온산을 계단 도배를 해버리고,
    제가 즐겨타는 화정산-왕릉골도 국도 공사와 골프장 공사로 인해서 코스가 반토막 나버리고,
    갑자기 왠 우울한 이야기로~ ㅋ

    목사님 부천 오시면 연락 함 주세요.

  4. 아,아 통반장입니당.
    앞으론 댓글 청취도(?)시험을 치르겠습니당
    장웬선수가 언급한 안산은 서대문구 안산으로서
    지난번 댓글에서도 언급된 바 있습니다.
    그니까…
    목사님은 댓글 청취도(?) 시험서 이미 언급된 사항을 재질문하셨으므로 벌점 1 추가되겠습니다.
    벌점을 없애시고 싶으시다고요??
    ㅋㅋㅋ
    스쿨개강일때 알샵미녀들을위해 장미꽃 3송이를 준비해주신다면야…
    (알샵미녀삼총사는 누굴까여^^)

  5. 안산 압니다. ^^ 가까운 분이 무악재에 살고 계셔서….
    주중 야간 벙개 치시면 시간 맞으면 광화문에서 고 하겠습니다.

  6. 우리집에서 한참 머네..
    번개 끝나고 집에 갈길이 캄캄..ㅠㅠ
    그래도 불러준다면 가보려고 노력은 함세.

    기회가 되면 관악산 번개도 함 합시다..^^
    신림동쪽에도 좋은 코스 많고..
    야벙후 술한잔 하시는 분도 많다고 어제 관광모드팀 말씀도 들었습니다.
    술만 빼고 야벙후 간식만 해도 좋슴다.

  7. 안산 야간 타면 배사부님은 제가 모셔다 드립니다. ㅎ
    관악산 번개 치시면 지름신맞은 풀샥 유저 댈구 가렵니다. ㅎ

  8. 오호, 관악산도 땡겨요 ^^ 배사부님 모셔다 드릴거면 가는 중간에 나도 떨궈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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