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초보싱글이란 꾐에 빠져 거금을 들여 장만한 보호대도 놔두고 무더위 속에 일자산을은 누비며(진짜 오바로꾸 형태), 일자산에서도 파워젤 먹는냐는 핀잔도 들었지만,
통나무 올라가기, 스키딩 턴/고랑따라 내려가기, 계단 내려가기, 급경사 밸런싱
등에서 배운 점들도 많았습니다.
제 잔차경력이 비록 짧다해도 지금까지 잔차질하며 넘어진 휫수보다 더 많이 넘어진 듯합니다.
이 중에는 앞타이어가 펑크난 채로 다운힐하여 넘어진 횟수가 거의 절반이 되는 것 같습니다.
무릎 주위로 6군데 멍든 것을 보며 앞휠의 중요성을 새삼 절감했습니다.
왈바 자유게시판을 보다,
아이디 khim님이 메일오더 공구하는 글(69992번)을 발견하고 관련 싸이트의 정보를 대충(영어가 달려서리) 읽었습니다. 요지는 ‘튜브 타입의 휠을 튜브리스 타입으로 변환하여 펑크를 방지(?)하고, 휠을 경량화시킬 수 있다.’인데, 저는 XC용/스탠더드킷 참여의향을 보냈습니다.
가격이 싸지는 않고, 작업방법/성능은 우선 데모 동영상을 참조하십시오.
림의 밸브구멍을 확장(많이 쓰는 프레스타 밸브형인데도 좀더 확장시키는가 봅니다.)하기 위한 드릴이 꼭 있어야 하고, 대용량 공기주입을 위한 플로어 펌프가 필요할 것 같고, 기계치 아니면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다는 썰을 풀고 있습니다.
한가하실 때
https://www.notubes.com/support_movies.php
로 가셔서 동영상과 관련 글을 보시고
‘저 정도면 내 몸뚱이를 위해 시도해 볼만 하다.’고 느끼시면
공구자에게 연락을 취해보십시오
에이~~ 고수께서 무신 그런 엄살을
댁에서 부터 무더위에 찬차 타고 오셔서 그런 결과 아닌 가 싶습니다(바람 한 점 없었는데)
결국 제가 병 주고(초보 코스라고 사기치고 ㅎㅎ) 약준(파워젤) 결과 같습니다~~=3=3=3=3
고생 하셨습니다^^
헉!!~ 내 이럴줄 알았다니깐요~
갈까~ 말까~ 백만번 고민했었는데…
초보코스라는 이승상 님, 정운양 님 말씀만 믿고 쫄래쫄래 따라갔다가 클날뻔 했습니다…
30KM 라이딩 하고 약20KM를 타,끌,메고 하면 누구나 힘들고 퍼집니다. (네분 빼고)….
일단 제가 성능 테스트해 보려 했는데,
기구한 사연으로 이번 공구에선 제 주문이 빠졌다는군요.
프리라이딩용으로 주문했다나 뭐라나… 다음 번에 신경쓰겠다는 말도 있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