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강대국(김용남) 이라고 합니다.
이번 280랠리때 너무 큰도움을 받아서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약 15km 지점에서 다운하다가 뒷드레일러의 폴리부분의 나사가 풀려서
폴리가 어디론가 사라져 버려서,
체인을 잘라내고 2-4단으로 맞춰놓고 달리는데 잘 안맞아서
또다시 체인을 잘라내고 잇고를 반복하면서 체인도 못쓸 지경이 되어서
포기를 하려고 하다가 그래도 2-4단으로 달려보자 생각하고,,
가는중에,,
알샾 지원조를 만났습니다.
저희팀에 오디바이크의 최영규(록키)님이랑 얄샵 사장님이랑 아시는관계인것 같더군요
그래서 최사장님이 부탁을 하였고,
사진의 주인공님께서 흔쾌히 허락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들 드립니다.
그렇게 배려를 하여 주셨는데,,
저희 팀(오지MTB) 은 전원포기를 하였습니다.
9시경에 16구간인가? 17구간인가 읍내에 도착하였는데,,
선두로 달리시던 김교용님께서 18,19구간을 통과하면서 워낙 끌바가 많고 위험하다고 하시고,
말발굽님께서도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음을 강력하게 말씀하셔서,,
과감하게 포기하고 제천시내에서 술한잔 마시고 숙박한후에
오전 8시경에 백운초등학교에 가봤더니
독수리님께서 말씀하시길 체크포이트 5번을 지나가신분들이 100여명이 넘는다고 하시더군요
다들 사고없이 가기만을 바라고 백운초등학교를 떠나왔습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이번 280랠리를 아주 즐겁게 즐기고 왔습니다.
이렇게 즐길수 있도록 해주신
이름모를 그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올립니다.
담에 뵙게 되면 술한잔 올리겠습니다.
사진의 그 분은 김수환님이십니다. 알샾의 전설적인기쁨조 및 지원대장님이며 다음해는 280전투조를 자청하신 분입니다.^^
헉~~~
이거 참…
별것도 아닌걸 이렇게 사진까지 올리시고…
덕분에 보조라이딩 못(안?)했습니다.
차타고 지원하느라 돌아다녀보니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ㅎㅎㅎ
저도 몰라뵜는데 그 유명한 초강대국님 이셨군요…
뜻하지 않은 곳에서 이렇게나마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라이딩하는 내내 몇번 지나가는 모습 뵈었습니다.
김수환님이 말씀하시던 체인드렸다는 분이 공교롭게 초강대국님 이셨군요..
참.. 세상 넓고도 좁습니다.
작년에 이어 알샵과의 두번째 인연입니다.
정말 반갑습니다.
저희는 완주이상으로 기쁨이 넘치는 랠리였습니다.
다음에 뵈면 다시 인사한번 드리지요..
감사합니다.
초강대국님,안녕하셔요?
그때 옆에 있었는데 최사장님과 있으셔서 혼돈했습니다.
신부님은 올 해 출전안하셨나봐요.
아드님 첫영성체는 잘 모셨지요!
저는 작년에 이어 둘째가 준비중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신부님께 안부인사 부탁드립니다.
김수환님 이셨군요,,, 감사드립니다.. 글을 쭈욱 읽어보니 술을 좋아하시나 봅니다.
저도 술때문에 자전거 탈정도로 좋아합니다.. ㅎㅎ
배준철님 / 저도 아주 즐겁게 탔습니다. 체력적 부담이 전혀 없었는데, 사고위험때문에 여기까지만 타고 접자고
흔쾌하게,, 이후로는 즐기는 수준이 아닌것 같아서 포기 했습니다. ㅎㅎ
김소화님 / 장영일신부님은 올해 280랠리를 동료신부님과 신청을 하였는데,, 갑작스럽게 아파서 출전을 포기하셨습니다.
저도 대구에서 서울로 올라와서 못뵈었습니다. 통화만 하였습니다.
큰애는 작년에 했구요, 둘째애는 1학년이라 아직 멀었습니다..
그리고 차쪽에 계신거 같았는데, 얼굴이 몰라보게 예뻐지셔셔 (-_-)
아는척 할까말까 하다가 그냥 내뺐습니다..
R샾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사고없이 즐거운 라이디 하시기를 바랍니다…
사실, 제가 좀 이쁘긴해요,그쵸~~~
불치의 새로운 병이 하나 생겼군… 장웬아 석사학위 논문에 김반장을 모델로 하면 학위통과 확률 100% 장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