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킹에 관한 의견

제가 올챙이적 시절을 잊고 앞브레이크의 중요성을 강조하다 보니 본의 아니게 전도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원포인트식 조언이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반성에서 글 재주도 라이딩 실력도 부족한 제가 초보자에게 필요한 기술에 대해 아는 바를 기술하며, 동호인들이 아낌없이 지적, 이견, 첨언, 질문의 댓글로 보완해주시길 기대합니다.

왈바(www.wildbike.co.kt) Q&A 등을 검색하면 좀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ㅇ 왜 브레이크를 잡는가

라이더가 위험/장애를 인지하여 회피하거나 원하는 곳에 정지하려면 브레이크를 잡을 것입니다.  
잘 타는 사람은 그냥 통과하거나 스티어링으로 피하거나 핸들바/자전거를 들어올려 넘어갈 수 있는 노면일지라도, 위험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감속/정지를 시도하게 되는데 급경사면이고 노면이 부드럽다면 라이더의 능력에 따라 충분한 감속력/제동력을 얻기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잘 달릴 수 있는 차는 구동계의 파워와 변속 기능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브레이크 기능이 좋아야 하듯이 MTB에서도 신속하게 감속해야 무사히 코너를 돌아 나갈 수 있는 속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즉 브레이킹의 목적은 감속과 정지이고, 원활한 코너링과 아울러 험로를 통과할 때에도 브레이킹이 필요하게 됩니다.

업힐 능력은 (자학적인) ‘쪽 팔림’의 대상에 그치지만, 다운힐 실력은 ‘인명’을 좌우할 수도 있는 심각한 과제입니다. “업힐은 악이고, 다운힐은 깡이다”란 말이 있지만 깡이란 단어 밑에는 이론과 경험에 의해 얻어진 라이더의 올바른 판단이 깔려있어야 합니다.

ㅇ 제동력 배분

MTB를 포함한 이륜차의 주된 브레이크는 앞브레이크입니다.
앞뒤가 연동된 브레이크 시스템을 사용하는 차와는 달리 앞뒤 브레이크가 독립적인 이륜차에는 라이더 자신이 앞뒤 제동력을 적정하게 배분시켜야 하는 과제가 있습니다.  
달리는 자전거를 제동시키면 앞쪽에 더 많은 하중이 실리므로 앞브레이크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라이더체중, 가방무게 및 자전거무게 등 전체하중이 앞바퀴에 걸리며 타이어와 지면과의 마찰력을 발생시키므로 전체하중의 일부가 실리는 뒷바퀴보다 앞바퀴의 최대마찰력은 뒷바퀴보다 훨씬 큽니다.
또한 타이어 트레드패턴을 살펴보면, 대개 뒷타이어는 구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 회전하는 방향의 앞쪽이 저항이 크게 뒤쪽은 작게 설계되어 있고 앞바퀴는 그 반대의 트레드 형상을 갖고 있는데, 브레이킹 시에는 회전방향의 반대쪽으로 제동력이 발생하므로 앞바퀴의 제동력이 더 큰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끄러지지 않는 한계치 이내에서 제동력이 강한 브레이킹을 구사하려면, 앞브레이크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하며, 최대마찰력이 작은 뒷브레이킹은 적은 손가락 힘에도 바퀴가 잠겨 슬립을 일으켜 균형을 잃고 옆으로 넘어지기 쉬우므로 보조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실지 라이딩에서는 앞뒤바퀴 모두에서 발생하는 제동력을 전부를 이용해야 하는데, 소위 5:5, 6:4, 7:3 8:2 브레이킹 등은 앞뒤 제동력 배분을 정량적으로 말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앞쪽을 동일하게,
약간 많이, 아주 많이 쥔다는 감각을 손가락으로 느끼는 압력으로 체득하여야 할 것입니다.

초보자가 앞브레이크 사용을 꺼려하는 것은 브레이킹 시에 머리가 앞으로 쏠리는 느낌과 더불어
앞으로 전도할 우려로 인해 공포감을 느끼기 때문일 수 있는데 이는 웨이백이란 기술로 극복할 수 있습니다.
비록 신체가 핸들바 위를 넘어가는 경우에도 이미 충분한 앞브레이킹으로 상당히 감속이 된 이후이므로 핸들바를 손으로 단단히 잡고 턱을 바짝 당겨 고개를 숙이고 있으면 핸들바를 축으로 라이더는 자연스럽게 회전(낙법)하게됩니다.
360도 돌아 다시 양 다리로 섰다는 무용담이 가끔 게시판에 올라온 걸 본 적도 있고, 아무튼 안면이나 머리를 노면에 쳐박거나 나무 등의 장애물에 부딪치는 상태는 피해야할 것입니다.
머리를 숙이고 넘어가며 발목을 비틀어 클릿을 빼고 양 다리로 자전거를 밀어낸 사례를 이미지
트레이닝하는 것도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ㅇ 웨이백/웨이트백(?)이란

라이더의 체중중심을 뒤로 이동시키는 동작을 말합니다.
브레이킹으로 인한 자전거/라이더의 회전/전도 및 뒷바퀴 미끄러짐을 억제하기 위한 기술이고, 급경사 고속 다운힐에서 안정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취하여할 동작임은 분명하지만 그 이론과 스펠링에는 다소 혼돈스러운 점이 있습니다.

웨이백 자세를 취하면 라이더 체중중심이 낮아져 앞브레이크를 강하게 잡아도 앞바퀴를 축으로 돌려는 회전력(토크)가 감소합니다.
또한 라이더의 체중중심이 뒤로 물러나 경사면에서 발과 체중중심의 연결선이 중력방향으로 접근하여 라이더의 균형감각이 향상됩니다.

노면과 자전거와 접점은 앞뒤 바퀴이고, 자전거와 라이더의 접점은 핸들그립, 페달과 안장입니다.
웨이백을 하면 실제 앞뒤 바퀴에 걸리는 하중이 변할 것인가는 역학적으로 라이더의 체중중심이
뒤로 물러난다 해도 힘의 작용점이 동일하므로 하중배분은 변하지 않는다고 할 수 있으나, 실제 웨이백을 해보면 상체가 팔을 통해 핸들바, 허브를 거쳐 앞바퀴를 누르는 힘이 빠지므로 뒷바퀴에 걸리는 하중이 커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6:4, 7:3, 8:2의 제동력 배분이란은 앞뒤가 동일한 성능의 브레이크일 경우에 양 손아귀 힘(악력)의 상대적 크기로 나타날 수 있는데, 이 속에는 앞바퀴의 하중을 어느 정도로 유지할 것인가의 복합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웨이백을 하면서 앞바퀴의 하중을 크게 줄이며 앞 브레이크레버에 필요 이상의 악력을 가한다면 오히려 앞바퀴가 미끄러지는 상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업힐에서도 앞바퀴가 들린다고 지나치게 핸들바에 체중을 실으면 뒷바퀴가 미끄러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ㅇ 어느 손가락으로 브레이크를 잡을 것인가

신속한 브레이킹을 하기 위해서는 손가락을 브레이크레버 위에 걸고 라이딩하는 자세가 요구됩니다.
브레이킹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손가락에 힘을 가해 브레이크가 작동되기까지의 시간을 되도록 짧게 하여야 하는데, 제동력의 크기와 핸들바를 단단히 쥘 수 있는 능력이 서로 상반하게 됩니다.
네 손가락으로 잡으면 제동력은 크게 할 수 있지만 노면과의 충격에 대한 핸들링/스티어링 능력은 떨어지게됩니다.
보통 2휭거나 1휭거를 사용하고, 3휭거 이상은 아주 긴 내리막길에서 손가락의 피로를 덜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특히 제동력이 좋고 갑자기 발생하는 브레이크를 3휭어 이상으로 강하게 잡으면 앞바퀴가 미끄러지거나 잠겨 전도할 가능성이 높아 매우 위험합니다. 미리 노면상태를 읽거나 선행하는라이더의 움직임으로 판단하고 감속하여 한계치 이상으로 레버에 힘을 가할 상황을 회피하여야만 합니다.  

(제가 쓰는) 1휭거(중지) 브레이킹에서도 검지/중지/약지 중에 어느 손가락을 사용할 것인가의 문제가 제기되지만 이는 개인적 선택사항입니다.
사람에 따라 손가락의 길이와 힘이 다르고 브레이크 레버도 모델에 따라 길이가 다르므로 핸들링과 브레이킹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손가락들을 사용하시면 되고, 지렛대의 원리를 고려하면 레버의 끝 부분에 손가락의 첫마디가 걸리게 레버의 장착위치를 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ㅇ 브레이킹 연습과 실지 라이딩
  
모든 기술연습은 (포장)평지에서 시작해서 조금씩 어려운 곳으로 장소를 옮겨 연습하고, 다양할 수 밖에 없는 실지환경에서 경험을 축적한다는 마음자세로 라이딩에 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주로 뒷브레이크를 사용하여 타이어 갈리는 소리로 보행자를 놀라게 하고 있다면 앞브레이크만으로도 정지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십시오. 그 다음 뒷브레이크도 함께 적절히 사용하고 웨이백을 구사하며, 추상적인 최대마찰력을 실제로 이끌어낼 수 있도록 여러 속력에서 연습하면 희열을 느낄 정도로 짧은 거리에서 소리없이 설 수 있을 것입니다.
역설적으로 앞으로 전도시키는 것이 어렵습니다. 뒷바퀴가 들릴 정도로 브레이킹하는 것을 ‘잭나이프’라고 하는데, 자랑쟁이들이 누가 더 높이 드는가에 따라 그 완성도를 평가하고, 넘어갈 것 같으면 앞브레이크를 살짝 놓아 뒷바퀴가 노면으로 내려오게 합니다.

제 초보시절의 기억을 더듬어보면, 경사가 심하고 노면이 험한 곳을 만나면 우선 당황하게 됩니다.
그냥 지나치자니 더 가속될까 봐  두렵고, 브레이크를 잡자니 중심이 흔들려 바퀴가 미끄러져 옆으로 넘어질 것 같고… 명확한 판단이 안 선 상태에서 핸들그립을 단단히 쥐고 앞뒤 브레이크를 좀더 잡아 용케도 무사히 통과한 적이 많았지만, 너무 겁먹어 하차하여 끌바한 적도, 뒤브레이크를 너무 강하게 잡아 옆으로 넘어진 경우도 있었습니다. 전도된 것보다는 낫다고 자위를 했지만 아무튼 그 상황에서 속력조절을 실패하여 적절치 못한 라이딩을 한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다운힐 급경사 험로에서의 브레이킹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우선 전방 10m 이상의 노면 상태를 판단하고, 속력을 충분히 떨어뜨린다.
2) 속력이 많이 나는 경사면에서는, 타이어가 미끄러지지 않을 정도 이내로 뒷브레이크를 계속 잡은 채로, 차 운전에서의 엔진브레이크를 걸고, 상황에 맞게 앞브레이크를 잡아 원하는 감속력/제동력을 얻는다.
3) 그래도 자신이 없으면 뒷브레이크를 더욱 강하게 잡으며 ‘좌측으로’ 슬립시켜 옆으로 넘어진다.  

참고적으로, 상급자들은 뒷브레이크의 최대마찰력의 한계를 하급자보다 최대치에 더 가깝게 인지하고있고 임계점에서 약간의 슬립이 나도 이를 버티며 균형을 유지하는 능력이 크고, 더 나아가 의도적인 슬립을 이용하여 코너를 돌아나가는 스키팅턴을 구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뒷샥업소버가 있는 풀샥이 험로에서 접지력이 좋아 안정감이 있어 다운힐 능력이 향상되는 점도 고려해볼 만하며, 이에 대한 뽐뿌는 김영무 소장님께 부탁하시길 바랍니다. 다만 안정감을 느끼어 속력을 더 내 발생하는 불상사는 전적으로 라이더 자신의 책임입니다. ^-^

6 thoughts on “브레이킹에 관한 의견

  1. 지금까지의 방문기록수는 제가 다 올렸다해도 과언이 아닐듯합니다.집안일보다가 틈틈히 들어와서 읽어봅니다.
    온갖 전문적인 지식이 수록되어 있지만 제일 가슴에 와닿는 부분은 이건찬님의 초보시절얘기입니다.”맞어,그렇지,내가지금그래’온갖 동의어를 들이대며 읽고 또 읽어봅니다.그러나 상실된 자신감은 되찾기 어렵더군요.
    제 나름대로 미천골투어는 큰의미이고 그래서 아름답기까지한 소중한 기억이나 다신 가고싶지않은 곳이기도합니다.수리산역시 그렇구요.왜이리 딴힐이 무서운지 모르겠어요.잘해보고도 싶고 도전해보기도 싶지만 이모든것이 지난날로 묻힐까봐 걱정아닌 걱정도 됩니다.암튼 선배님도 그런 시절이 있으셨다니 다시 한번 용기를 내보렵니다.
    겨우내 못뵈어서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좋은 정보를 가지고 짜잔 등극해 주시니 여러모로 반갑고 고맙습니다.

  2. 글을 읽고 다시한번 브레이킹에 대해 생각 해 봤습니다.
    글솜씨가 잔차 입문서 하나 쓰셔도 되겠습니다 .^^

  3. 이선생님이 말씀하신 “추상적인 최대마찰력”이야 말로 진정한 브레이킹의 궁극이라고 봐집니다. 용어가 아주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노면에서의 슬립과 논슬립의 경계에서 브레이킹하고 속도를 제어하고 그에 대응하는 자세를 취하는 등의 모든것이 적절한 기술이 전제된 상태에서 본인의 경험치에 의한 추상적인 판단에 지극히 의존적일 것입니다.

    상황이나 노면에 맞는 냉철한 판단에 의존하여 적절한 브레이킹과 제어만이 딴힐에서 본인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몸으로 때우는 전복이나 사고로 인한 경험치보다 이론에 많은 시간을 투자후 안전한 실습에 임한다면 가장 이상적인 딴힐 학습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사고후 소중한 것을 많이 배웠다는 분들이 더 많은 것으로 봐서 충분한 시간을 투자한 사전 교육은 아무리 강조해도 아깝지 않을 것입니다. 몸으로 때우지 마시고 공부많이 하고 안전실습 하는게 최선이라고 봅니다. 소극적인 저로서는 일단 사고를 최소화하면 가장 안전한 딴힐방법을 찾기위해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결과 어느정도 타협점이 되는 정도의 지식은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뭐니 뭐니 해도 경험치에 의한 학습효과가 가장 큰 것은 피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이선생님의 “업힐은 악이고 딴힐은 깡이다.”라는 훌륭한 명언 가슴에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의 라이딩 현주소는 “업힐도 악, 딴힐도 악”인듯 하여 가슴이 아픕니다. 악은 있는데 깡은 글쎄요입니다.^^ 진정한 깡도 추가하여 불굴의 딴힐이 완성되는 그날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브레이킹에 대해 소중한 고언 올려주신 이선생님 고맙슴다. 많은 공부되었습니다.

  4. 글 잘 봤습니다.
    작년에 3기 시작되기 전에 이글을 올렸었더라면 고운 내얼굴이 보존 되었을텐데…ㅠㅜ

    요즘 가끔 동네야산돌며 전에는 못느꼈던 브레이킹을 몸으로 체험하고 있습니다.

    빨딱선 업힐시 앞바퀴들림현상과 뒷바퀴 슬립현상이 일어나곤 합니다.
    중심이동과 웨잇빽을 해야만하는 것을 몸으로 익히고 있습니다.
    이제는 코너링시의 기술(?)도 눈에 들어오구요..
    물론 내가 몸으로 잘하고 있단 얘기는 아닙니다.
    필요성을 알았단 야기지요..ㅎㅎㅎ

    스키로 예를들면 이제 보겐정도를 왜 해야만하는 이유를 어렴풋이 알수있을 정도라고 할까요..
    근데 육교계단타고 내려오기 거 재밌데요…
    계단타고 올라가는 거하고 점프해서 보도턱 올라가는거 배워야 하는데…ㅋㅋㅋ

  5. 자빠진 4기 신입생입니다.. ^^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주행전에 사부님이신 소장님한테 브레이킹에 관한 것을 교육받았는데..
    다운힐중 속도를 콘드롤 하지 못해서.. 급브레이크를 잡으면서 앞바퀴쪽에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간것 같습니다.
    브레이킹 기술도 중요하지만 항상 속도를 자기가 컨터롤 가능한 범위내에서 주행하는게 중요한거 같네요

    자빠링한후 회사에 출근하니까 그날 마침 차량브레이크의 기술동향 세미나가 있더군요 ^^
    향후에는 ucc라고해서 바퀴4개를 각각제어하는 방식이 나온다는군요..
    자전거에도 인제 ABS가 달려야 되지 않을까 하는생각이 문뜩….

    좋은자료 감사 합니다…

  6. 반갑습니다. 3기반장님 쾌활한 목소리를 들을 기회를 빨리 갖기를 바랍니다.
    설병석님도 안녕하시지요. 죽는 소리 안 하시는 걸 보니…
    다시 강조하지만 앞브레이크를 자신있게 잡을 수 있어야 험로주행에 쉬워집니다.
    저는 집에서 자전거도로로 내려가려면 상당히 가파른 경사면을 거쳐야 하는데, 여기서 한번 섰다가는 브레리킹을 하며 동작확인도 합니다. 아마 7:3 이상으로 잡지 않으면 뒷바퀴가 미끄러지지요.
    모터싸이클에는 ABS가 장착되기도 하는데, 오프/비포장도로에서는 대개 ABS 동작을 정지시키고 탑니다.
    노면이 부드러워 너무 쉽게 락이되고, 온로드에서의 조건에 비해 너무 상태가 다양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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