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봉우교장님이하 여러 선배님들의 가르침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거 처음가면 상당히 뻘쭘할텐데 괜히 신청한거아냐..’하는 생각도 없애주신
사모님께도 감사를 드리고…
6월부터 8월초까지 거의 2달동안 뜻하지않은 병원생활을하며,
하루의 2/3는 침대서 자다,깨다를 반복하는 생활로
내몸의 상태가 어느정도인지도 가늠을 할수도 없으면서.
MTB 학교에 입학하여 따라나 갈려나 하는 걱정을 하였으나,
다행히 뒤쳐지지않고, 따라는 간것같고 짐이 되지 않아서,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휴~~~~~~
나름대로 이리저리 머리로만 MTB공부를하여 대비하였으나
역시 실전하고 이론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는걸 새삼 느꼈습니다.
특히 튜브레스타이어는 펑크가 잘나지않는다는 이야기만 믿고
예비타이어나 패치등도 준비하지않고 ‘그냥 어떻게 돼겠지’하는
막연한 생각으로 갔다가 아주 낭패를 당할뻔했습니다.
운좋게 여러 선배님들이 옆에계셨고, 거의 라이딩이 끝날무렵이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물론 예비타이야가 있었어도 타이어뺄줄도 몰라서 나혼자서는 별반 다를것이 없었겠지만..ㅠㅜ)
역시 최소한의 자가정비는 필수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4주만에 얼마나 체력이 회복될지,또 정비를 얼마나 알게될지는 미지수이지만
이런 기회를 마련해주시고 입문을 할수있게 동기를 마련해주신
이봉우 교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선배님들은 송전탑이니 뭐니 하면서 너무 겁주지 마세요.
아직 보지도 못했습니다.
특히나 모이신분들의 거의 대부분이 스키를 타시는것같고
스키에도 일가견들이 있으신것같아 올겨울에는
스키장에서 우연히라도 보면 스키도 덩달아 배울수있을것같아 기대가 아주 큽니다.
저도 경력은 꽤되었으나 동네관광스키의 특징이 그렇듯이 아주이상하게 탑니다.
내가 이상하게 탄다는 것도 작년에야 알았습니다.
최상급슬로프서 안넘어지고 내려오면 그게 스키의 최고고수인줄 알았습니다…
스키엣지수리나 왁싱도 왜하는지도 몰랐고, 스키는 뽀사져야만 바꾸는지 알았습니다…
흐~~~~
‘송전탑이 1번부터 8번까지 있는데, 거기까지는 워밍업으로 몸풀러 그냥 갔다올만해..’
라는 말을 할수있을 때까지….
아자~~~아자~~~아자~~~
초보자들이 송전탑 코스를 처음 타면 무척 빡시고 자빠링도 많이 하는 코스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송전탑 일화 생긴거 같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평소 주중에 연습 안하시면 갈수록 무척 고생합니다. 저는 졸업라이딩 완주를 하지 못해 수료만 했습니다. ㅋㅋ, 저는 짐승대열에 끼기를 포기한 사람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아쉬웠습니다. 오천원짜리 예비튜브 대략 2만원정도에 팔라구 했었는데…
다시한번 입교를 축하드리며 겨울에 스키장에도 함께 스킹하시지요.
잔차로는 도와드릴것이 없지만 스키는 좀 있을듯 싶습니다.^^
병치레하셨다고 하셔도 넘 잘 오르시더군요. 완전히 몸이 돌아오신 것 같더군요. 짱짱한 잔차도 구경잘했구요..^^ 송전탑은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니 너무 걱정마시길 바랍니다. 담주에도 같이 뵙겠습니다.^^
첫날밤을 함께 해서…반가왔습니다. 젊어 보이셔서 제 또래 정도인줄 알았습니다…^^ 뻘쭘할 뻔 했는데 같이 계셔서 좋았습니다… 다음번에는 스카이라이프 조작법을 확실히 익혀 가겠습니다.
다음 주가 벌써 송전탑 라이딩인가요? 저는 합류하자 마자 송전탑부터 돌겠군요. 담주는 도토리 코스의 나홀로 송전탑부터 풀~~로 돌도록 하죠~ ^^;
첫 라이딩을 성공적으로 마치신 것을 축하드리며 R# 입교를 환영합니다.
ㅎㅎㅎ 교장 선생님~~~
스카이라이프 조작법 너무 어려워요…
새벽 1시까지 채널조정도 할수없어 화면 구석에 조그맣게 켜놓고 영화 예고편만 반복해서 수도없이 봤네요…ㅋㅋㅋ
나도 아직까지 스카이라이프 채널 조정이 헷갈려서 두세 개만 외워서 조작하는데… 가끔 오작동시켜 마눌님께 SOS쳐서 해결하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