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산 라이딩

드뎌 준비하던 수리산코스를 라이딩 하였습니다.
준철씨 후기에 나오는 라이딩코스중 저는 먼저 C코스에서 시작하여 D,A,B코스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집에서 출발하여 많은 신호등을 지나던중 신호대기시 절대로 넘어지면 안되는 쪽인 오른쪽으로 대차게 넘어졌습니다.ㅜ.ㅜ  벌떡일어나 태연한 척 했습니다.
내려다 보지는 않았지만 오른쪽무릎 아래가 아프더군요.
사람도 많았는데 그중 지나가는 처자들이 하는말이 귀에 들려오더군요. “저사람 왜 저러니…글쎄!@#$%^^&&” 어흑~ 쩍팔려…
한쪽다리를 약간 절며 걸아가는데 슈퍼주인이 잔차를 보더니 가게 안쪽에다대고 “야~ 록키마운틴이다.!! 록키마운틴” !@#$%^^&&* 더 쪽팔렸습니다. 어휴~다시는 시내도로에서 안탑니다.

안산중앙병원 좌측 옆길로 들어가 월강사 경내에서 오르쪽 시멘트 포장길을 좀 오르니 비포장길이 나오며 조금 더 오르니 좌측으로 조금 넓은산길이 나옵니다. 이곳에서 잔차를 점검하니 뒷드레일러가 조금 휘었더군요. 공구를 이용하여 (이종화박사님 조치법을  컨닝)드레일러를 펴고 다리를 보니 좀 긁히고 피가 나더군요. 에고~
그곳을 넘어 농장들을 지나니 KTX고속전철 고가밑으로 나옵니다. 이곳에서 좌회전하여 시멘트 포장 도로를 따라 무지 비싼 카페를 지나 후기에 나오는 고속도로밑 그 오리쌉밥집을 지나 C코스초입에 도착하여 임도 라이딩을 시작하였습니다.
코스중 에덴기도원에서 시작하는 B코스가 R#주변 임도와 비슷하여 고향?생각이 났습니다.^^
좋은 코스가 주변에 있어 이곳에서 엔진업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음은 시내도로에서 안타고 B코스초입인 에덴기도원 안에다 주차하고 라이딩을 시작할까 합니다.

애마: 록키마운틴 버텍스70
라이딩시간:2:27
라이딩거리:24KM

그럼 즐라 하세요.

7 thoughts on “수리산 라이딩

  1. 혼자서 임도라이딩을!!!! 시속 12킬로 정도면 상당히 열심히 타셨네요^^
    넘어지신 곳은 이제 괜찮으신지 걱정스럽습니다. 엔진업 열심히 하시고 담에 뵙겠습니다.

  2. 280랠리 지원조에 자원했는데 차출되면 랠리조 여러분과 단월낭자를 조만간에 뵐 수 있겠군요.^^

  3. 젠장할~ 나만 보면 죽일듯이 덤벼들더니… 당구도 구력을 따지지만 mtb는 더더욱 그렇타까니요???
    우린 귀족문화로 진입할려면 도회지에서 문제의 사건이 발생헸을대 안면볼수하도 덤덤히 일어나시고(때론 분위기 무시하고…) 뒷골목가서 아픈곳 주무르라 그렇게 야기해드렸건만…
    근데요~ 정선생님!!! 산악280랠리….. 요것이 우리 존심 살려줄꺼라 생각합니다. 요즘 제가 고민하고 있는 분야인데요
    옛고교시절에 일었던 데미안이 생각나지 뭔닙까?? /” 새는 태어나야만 한다. 새가 태어나기 위해선 알을 깨는 고통을 겪어야한다. 태어난 새는 날아간다. 날아간 곳은 아프락사스다…” 이런 글귀가 50%이상 맞다면 기억나실겁니다.
    하나의 벽을 깨며 탈골환태하는 기회가 되셨으면 합니다. 내년엔 우리도 전투조가 되었음하는 바램입니다.
    정선생님!!! 그 쪽팔림 같이 공유하며 건배 올립니다. ㅋㅋ

  4. 280랠리 지원해 주실때 중간에 까메오 주자로 뛰셔도 되지 않나요? 정선생님하고 유세무사님 중간에 짬내서 선수과 짧은 코스라도 같이 라이딩하셔도 되지요..^^ 지원조도 하시구요.. 그럼 280이 더욱 빛날겁니다.^^

  5. 정기 토요라이딩 이외의 개별 라이딩이 여기저기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2기생 모든 분들이 애마가 생기셨고 엔진을 업하시기 위해 노력을 하시는데 저역시 빠질 수 없죠.
    아무튼 저의 목표는 3기생들 앞에서 짐승소리 함 들어보는 것입니다. ㅋㅋㅋ

  6. 불타오르는 게시판입니다.
    공천규 님, 듣고 싶어하시는 ‘짐승’소리는 지금도 저희가 해드리고 있지 않던가요? ^^;

  7. 상범형님… 짐승되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그저께 남산오르면서 무섭게 치고 나가는 명성누나를 보면 진정한 짐승이 뭔지 깨닫고 왔습니다.
    가을까지 엔진업에 최선을 다할테니 그때 다시 평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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