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토니아의 수도 타린에 간다.
헬싱키선 직선거리론 약80km(?) 크루즈선으로 약 2시간 간다.
동서냉전시대엔 헬싱키와 더불어 동서스파이들의 각축장 이었다 한다.
스타크래스라고 써진거 봤지?
졸라 좋은크래스다.
내가 지금까지 타본 배중에서 젤로 크고 좋다.
아래층은 자동차들이 들어가고 6층부턴 사람들 객실이다.
햄버거와 콜라가 우리돈으로 약15,000원 정도다.
첨엔 비싸서 안사먹고 참다가 아침을 안 먹고와 나중엔 배고파서 할 수없이 사먹었다.ㅠㅜ
타린이 보인다.
사진의 오른쪽 붉은기와지붕쪽이 관광지인 구시가지인데 그쪽만 보기로 한다.
어릴때 봤던 서커스천막도 보인다.
끊어진 성벽의 일부분이다.
놀이공원 풍경이다.
난 놀이공원이 과장해서 지은줄 알았더니 그냥 똑같이 지은거더라.
중앙광장의 노천카페다.
나중에 저기서 우아하게 점심 먹었다.
진짜루~~~
음료수파는 아가씨다.
저 자전거타고 돌아다니며 판다.
언덕도 제법 됐는데 업힐 나보다도 훨씬 무쟈게 잘한다.
시가지 정상부근의 성당과 무슨 역사적 기념관인듯 싶은 집이다.
현관에 사람상반신부조와 뭐라뭐라 썻는데 러시아말 같아서 안읽었다.
아몬드와 흑설탕, 계피가루를 섞어서 볶은걸 판다.
파는 언니들이 이뻐서 사먹어 봤더니 역시 맛있더라.
특산물인 듯 여기저기 많이 판다.
언덕에서 본 신시가지쪽 풍경이다.
러시아혁명보다도 더 오래된듯한 마차에 화초들을 심어놨다.
성벽안쪽이다.
올라가서 보는데 만원 내란다.
안봤다.
이쯤해서 인증샷 하나 올린다.
사진의 내머리쪽 지붕위에선 젊은이들이 힙팝에 맞춰 춤추고 있었다.
이쁜 언냐들이 있어서 나도 같이 한번 흔들어 줬다.
손 한번 잡아주자 언니들이 자지러진다.
사람이 없는 듯한 골목에 들어가니 문이 열려져 있다.
입구에 17세기 어쩌구 써있다.
뭔가하고 들어가 봤더니 그림을 팔고있는 상점이었다.
입구에 장식된…
점심에 파스타를 시켰더니 같이나온 빵이다.
맛없다.
타고간 것과 똑같은 ‘타린’가는 크루즈선이다.
‘STX’라 써있다.
오래 전 유럽에 첨왔을때 당시 흔치않던 한국제품을 보면 감격했었다.
이젠 저 큰 배도 한국제품이라 생각하니 격세지감에 만감이 교차한다.
묵고있는 헬싱키 집근처에 조선소가 하나있다.
그것도 STX에서 인수했다한다.
조만간 공장을 더 넓은 다른곳으로 이전한단다.
집앞에 자주 세워져있는 레어아이템 자동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