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I 촬영하러 갑니다. ㅠ.ㅠ

지난 18일, 3주차 스쿨을 마치고 잘 귀가하였고 숙면을 취했습니다.

일요일 아침, 왼쪽 어깨에 통증이 와서 잠을 잘 때 자세가 잘못되었었구나
생각하고 파스만 붙였었지요. 근데 2~3일이 지나도 전혀 차도가 없어
22일 병원을 방문, x-ray 사진을 찍었습니다.

목디스크가 경직되었다는 말과 함께 일주일치 약을 처방받았지요.
물리치료는 주간에 회사에서 도무지 시간을 낼 수 없어 시간이 약이겠거니
생각했고 받질 못했습니다.  

근데 2주가 다 되어가는 오늘까지 약을 계속 복용함에도 통증이 없어지질 않네요.
때론 자세에 따라 더 심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이따 오후 4시에 아는 형님이 정형외과 의사라 MRI 촬영을 예약했습니다.
지난번 처방도 이 형님한테 받은건데 2주 가까이 약을 복용했음에도 통증이
나아지지 않았다면 필히 정밀검사가 필요할 것 같다고 하네요.

결과가 어찌되었건 현재 자세에 따라 통증이 지속되고 혹 문제가 있더라도
물리치료 등의 시간이 필요하여 저의 자전거 생활은 또 이렇게 한동안
이어갈 수 없게 되었네요. ㅠ.ㅠ

며느리고개… 제가 좋아하는 코스중에 하나인데…
즐거운 라이딩 되시고, 또 즐거운 연휴 되세요.^^

10 thoughts on “MRI 촬영하러 갑니다. ㅠ.ㅠ

  1. 건강할때 건강을 지키라는 말이 있지..

    누가 챙겨주지 않으니까..
    나의 건강이 가족의 행복이라 생각하고
    항상 몸관리하시오..

    큰 문제가 아니길 비네..

  2. ㅠㅜ
    나랑 증세가 비슷한 것 같구먼.
    난 목뼈가 빳빳히 섰다하더만…
    편두통에, 아침에 일어나면 헛구역질에 고개를 쳐들면 각도에따라 통증도 있고 기타등등..
    별일 아닌게 나처럼 그냥 운동으로 풀며 버텨.ㅋ

  3. 저도 언제부턴가 목이 뻣뻣한게 잘 안풀리는데 버티고 있슴다..빨리 회복되시길 빕니다.

  4. 다행이 목디스크는 아니라고 하네요. 하지만 솬형님처럼 목뼈가 빳빳하게 섰다고…
    2주전보다 좀 더 심해졌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사무실에서 스트레스와 하루 14시간씩
    컴퓨터 앞에만 앉아있어서 그런가봐요.

    목이 좀 유연해질때까지 일단 자전거는 삼가하라 하네요. 잉~~
    일단 어깨 통증이 줄어들어야 다시 운동으로 풀 수 있을꺼 같네요.

    암튼 걱정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5. 천규씨… 14시간씩이나 컴에 앉아있다구??
    내가 보기엔 운동 부족이구만, 의사샘 말 듣지 말구 열심히 운동해~~^^*

  6. 다행입니다. 사무실 근무자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 아닌가싶네요. 자주 맨손체조랑 스트레칭을 해 보세요. 그리고 목, 어깨부분의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어깨돌리기 운동이 좋답니다. 심해지면 오십견이 빨리 올 수도 있습니다.

  7. 운동 처방이나 재활 전문으로 하는 곳이 아니면 무조건 운동 쉬라고 합니다.
    스트레치과 마사지로 풀고 근력운동으로 약해진 부분을 보강하는 것도 방법인데 말이죠.

    정형외과의 가장 큰 문제는 그냥 뚝딱뚝딱 이어 붙이고 고정하고 해서 골조를 재 조립한 후에 나몰라라 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로 생각됩니다.

    항상 부상이나 수술 후에는 반드시 적절한 재활 훈련을 충실하게 거쳐야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꼭 재활 치료 받으세욤 +_+;;

    그냥 병원에 누워서 하는 물리치료는 다 헛 것입니다. 통증 완화가 목적이지 기능 회복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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