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
빈대 200방의 총격에도 불구하고,
몸성히 돌아왔음을 보고 합니다. ^^
참고로~
소화 반장님이 좋아하시는 근육맨은 다행히 빈대 같은거 안물렸습니다. ㅎㅎㅎ
<달렸던 일정>
후쿠오카->이마리->사세보->나가사키->운젠(해발1000)->시마바라->구마모토->아소(해발1400)
->우치노마키온센->다이칸보(해발1000)->야마나미 하이웨이(큐슈 제1의 풍경으로 불리워지는 아름다운 도로 중간에 해발 1400의 고개)
->유후인->벳부->오이타->우스키->휴우가->미야자키->니치난->난고->시부시->타루미즈
->사쿠라지마->가고시마->후쿠오카
<달린 총거리>
1008키로
관광도 하고,
맨날 자판기랑 편의점 들락날락 한거에 비하면,
많이 달린것 같습니다. ㅋㅋㅋ
엉덩이도 단련이 된건지,
엉덩이 고생은 없었고,
더위고생에 목욕못해서 찝찝한것이 큰 고생 이었습니다.
자전거 여행은 즐거움의 연속 이었습니다.
길에서 만나는 아저씨 아줌마들한테 응원도 많이 받고,
오랜만에 만나는 저의 일본인 친구들과의 즐거운 술파티 그리고 농구 경기 등도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속상한 일도 있었는데, 저의 일본 오또상께서 췌장암 진단을 받으셔서, 너무나도 놀랐고, 속상하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체중은~
마지막 가고시마에서,
신칸센으로 후쿠오카로 점프한 이후로는,
남은돈 다 뱃속으로 넣고 가자!라는 일념하에,
하루 5끼에 사이사이 디저트 끼워넣어서,
엄청 보양하고 왔습니다. ^^
체중은 원상 복귀 했다는,
가져간 돈 100여만원 다 뱃속으로 집어 넣고 왔습니다.
ㅎㅎㅎ
이런저런 고생스러운 순간에, 또 메카닉 트러블이 있을때마다,
알샵 분들의 생각이 많이 났고 그것만으로도 힘이 났습니다.
망가킷사(일본의 피씨방)가 너무 비싸고 또 찾기도 힘들어서,
자주 보고 못드렸습니다만, 응원의 리플 감사했습니다.
여하튼 건강한 모습으로,
주말 벙개때 뵙겠습니다.
충성~
ㅋ
대한민국 일뜽 신랑감 귀국 환영
일본에 빼았길까봐 마음 쫄였다.
ㅎ ㅇ ^^
우와~ 1008km……..
정말 두고두고 기억나는 좋은 여행이었겠다….
복귀 축하해!!~
큐우슈우는 개척 했으니 이젠 한국의 산하를 개척 해 주셈.
즐거웠겠다
하도 얼굴 못 봐서 지나가다 봐도 못 알아보겠다 ㅋㅋㅋ
무사 복귀 축하한다^^
우리 장웬선수께서 국제 산악잔차회를 만들어 보심이 어떨지…우리 알샵회원분들은 역시 스케일이 큰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모두 함께 갈 수 있는 해외 라이딩 주선해보슈.^-^
무사 귀환 축하하네..
얼렁 모여서 라이딩 체험후기 들려줘..
1008키로 대단한 여행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