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시모시~
ㅋㅋㅋ
장웬 입니다.
나가사키의 피씨방에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그저께 후쿠오카를 출발하여,
이마리 => 쿠니미 라는 대관령 같은 고개 => 사세보 => 하우스텐보스 등을 거쳐서,
드디어 나가사키 까지 왔습니다.
지금까지 누적 라이딩 거리 182.7키로 + 오늘 35키로 해서,
지금 나가사키 시내 입니다. ^^
원래 어제 밤에 도착 했어야 했는데,
힘이 떨어져서….
첫날은 미치노에키(한자로 쓰면 길도+일본어의 노(~의)+기차역의 역)이라는,
무료로 캠핑할수 있는 장소에서 캠핑 하였고, -> 이땐 잘씻고 밥도 잘 해먹었음. ^^
어제는 갑자기 해가 뚝 떨어져서…
이마트 같이 생긴 건물의 주차장에서 캠핑!
오늘은 모처럼 지붕있는데서 잘것 같습니다.
자전거 여행은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2번의 비박 모두 훌륭하게 완수 하였습니다.
밥도 잘해먹고, 라면도 잘끓여먹고,
사고도 안나고(사세보->나가사키 구간은 아주 길이 협소해서, 자전거 도로로 이동)
일본어도 늘은것 같고~
그리고 의외로 놀라운건,
제가 일본 지도를 읽는 다는겁니다. 음훼훼~
^^
(의외로 허접하지만, 쯔링구 마푸루(touring mapple)가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중간에 한방 약국을 운영하는 사람들에게 환대도 받고,
길에서 대단하다고 하면서 소금 사탕을 쥐어주는 사람들도 있고,
물병에 물을 채워준 수많은 사람들의 도움속에 질주하고 있습니다.
다음 목적지는 운젠인데….
산이 자그마치 1000미터라는….
아무래도 운젠은 버스에 실어서 쩜프 해야 될것 같은데..
중국이나 인도면 몰라도,
은근히 일본사람들 규정에 깐깐해서,
무리일것 같습니다.
아부지
엄니
저는 건강 합니당.
너무 더워서 아소산만 넘고,
친구네서 몇일 쉬다가 돌아갈라구요.
ㅋㅋㅋ
이상 보고를 마칩니다.
운젠은 그냥 대관령목장같은 곳이라고 보면 됨.
난 그냥 잔차타고(끌고?) 가도 된다고 봄.
엄살은~~
이놈이 아주 제대로 염장질이네 ㅋㅋㅋ
좋아 보인다 한국인의 의지가 있지 걍 넘어라
그리고 돈 떨어졌다고 부모님께 전화하지 말고 알바해서 외화 벌어라 ㅋㅋㅋ
부디 아무 사고 없이 마지막까지 즐거운 추억 잘 간직하고 무사귀환하기를 기도합니다.
웬선수 멋져 보여요. ^-^
건강 잘 챙기고 무사히 돌아와욤~
그리고 겨우 1000미터 짜리 못 넘어서야 어딜 자전거 탄다고 하겠어요? ㅋㅋㅋ 후딱 넘으셈요.. 1시간 30분 드리겠음 ㅋㅋ
비는 많이 안오니?
한국에는 비가 많이 와서 장거리 생각은 엄두도 못내고 있어..
늘 안전하게 조심조심 다니고..
건강하게 다시 봅시다.
웬선수 부러워~~^^
건강하고 즐겁게 잘 다녀오시게.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무사 귀환(한)하시길…
ame nasi –비 안옴
sutge atsuidesu — 허벌나게 더움
-암호해독가-
무사히 건강히 자전거 여행중인거 같아 안심이다..오는날까지 긴장 늦추지말고..친구들 잘챙기고.. 먹는거 잘챙겨먹구..
친구네집에가서 폐끼치지말구 밥값은 하구 와야지.. 재밌게 잘놀다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