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누님의 손에 이끌려 산뽕을 맞은후.
수리산 -> 미천골의 강력한 원투 펀치,
결국 잔차의 매력에 푹 빠져버린,
크로스 클럽(박사님 소장님이 계시는 모굴 동호회)의 이장원 입니다.
그간 몇일동안,
자전거를 사려고 바셀과 왈바를 들락날락~
후쿠에쿠 디스크 모델(중고 시세 95전후)을 사려고 그리 힘들게 찾아보았지만,
매물은 없고….
실망해서 걍 새 잔차를 사려고 했었습니다만….
06년식 후쿠에쿠 디스크 모델을 80만원에 판다는 게시물이 바셀에 떴습니다.
핫매물!임이 분명하여 판매자에게 바로 연락들어갔습니다. ^^
판매자분의 성함은 최길성님.
으잉? 어디서 많이 들어보았던 성함…
띠리링…
여보세요.
자전거 팔렸습니까?
안팔렸는데요.
어쩌구
저쩌구 (중략)
혹시 형님분 성함이 ‘최길옥 선생님’ 아닌가요?
맞습니다.
혹시 알샵에서 잔차 많이 타셨던 최길성님 맞으시죠?
맞습니다.
저한테 꼭 팔아주세요오오. ㅠ.ㅠ
결국 저한테 낙찰!
최길옥 선생님은 제 모글 첫 선생님 입니다. ^^
그분 동생분께 첫 잔차를 사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신기한 인연인것 같아서….
(그분 집안과 제 레저의 연이 맞닿아 있나 봅니다. ^^)
뭔가 사설이 길었지만,
보고를 완료합니다. ^^
선배님들 다음에 잔차타러 가시면 저도 꼭 잊지 마시고 데려가 주세요!!!
ps. 박사님 쫄쫄이 바지는 곧 찾아가서 드릴께요.
크로스클럽 다웠다.
축하한다. 너무 커서 껴안고 자기에는 무리가 있으니 참아라.
시간 날 때 전화해서 같이 타자.
ㅎㅎ 성공하셨네요..
길성님한테 사다니.. 인연이 묘합니다.
강릉에 계신걸로 알고 있는데..
예전에 같이 타던 모습이 그립네요..
다시한번 대열에 합류하게 된걸 추카추카드립니다.
추카해요~~~술이 떡이 되고 난 다음날 영 못내켜하던 얼굴로 따라나선 첫 산뽕이었는데
이렇게 강력하게 중독될 줄이야.
올해는 따뜻한 기후덕에 아직도 자전거 한참 탈 수 있을 것같네요.
많이 타세요^^
길성님이 강릉이 아니고 원주에 계시는 군요..^^
후쿠에쿠.. 사진보니 멋져요.. 성주현이 타는 지구라트하고 디자인은 비슷하고..
색상만 다른 것 같은 느낌입니다.
좋은 잔차를 구하셨네요.ㅋㅋ 게리피셔 두대가 함께 달려보아요..^^
명성님..오늘 서울 갑자기 추워졌어요..내일 한강이 얼지 않으려나 모르겠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