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도통 운동을 안하고 내일 자개골에 가는 것도 대비할 겸해서
지금 막 삼막사에 다녀왔어요.
이박사님께서 23분정도 준철형님이 30분 정도 걸리신다고 해서..
저는 자전거에서 안내리기를 목표로 업힐 했는데
안간힘으로 올랐는데 왜이리 멀게 느껴지던지 내리고 말았습니다.
5분정도 쉬고 다시 출발..그런데 이게 웬일!!
커브를 돌자마자 나오는 삼막사..
초행이라 마지막 커브만 돌면 삼막사인지 모르고….
아..억울하고 분해죽겠습니다…
집에 와서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조만간 다시가서 한방에 점령해야 겠습니다..
아주 좋아 보입니다.
자세, 힘 쓰기, 완급 조절, 급경사 돌파 등, 엔진 업글 훈련은 삼막사 같은 곳에서 하는 것이 작은 변화에도 반응이 확실하게 느껴지고,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자전거 몸에 맞추기, 샥 기능 등, 하드웨어를 익히는 것도 그런 곳이 좋습니다.
훈련장이자 실험장으로 저도 삼막사 같은 공원묘지에서 자주 탑니다.
입문 1개월 남짓한 성주현 님의 힘이 넘치는 잔차질이 놀랍습니다. 머지 않아 짐승 소리를 듣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