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상태가 전혀 호전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기침은 조금 더 나빠지고 있으며
낮동안은 그런대로 참을만한테 저녁에만 되면 기침이 멈추지를 않아 기운이 다 빠지는 지경입니다.
일주일간 몸상태가 좋아지기를 바라며 한약도 지어먹고
밥도 많이 먹고 택시타고 다니며 몸조리를 했는데도
당장 내일 출발을 앞두고도 몸상태가 너무 좋지 않습니다.
무리를 해서 제가 출발을 한다고 해도
(제 개인적으로 고통스러운 것, 사고의 위험등은 제가 감수해야 할 몫이지만)
그보다는 결국 저의 팀의 전체적인 페이스를 깰 것이 너무도 뻔하며
사기진작에도 결코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만 바라보며 한달 정도 열심히 지냈는데
목표를 놓아버려야 겠다고 결심하고 나니까
이제 다음주 며칠남은 반기말 업무량이 저를 짓누릅니다^^;;
참 희안한 일입니다.
그리고 두통도 더 심해지네요.
다행히 제가 준비하기로 한 물품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지장을 드리지는 않겠죠….
파워젤은 입고 되는데로 제가 입금해서 확보를 해놓을테니
우진형님이나 공천규님께서 좀 배달을 해가시고^^;;
비상약품은 다른 팀원분이 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거듭 죄송합니다.
지금 이 글 쓰고 있는 동안 또 열 뻗치고 있습니다.
불참으로 마음을 정하고 나니까 몸이 좀더 솔직해지나 봅니다.
더 아프려고 작정하는 듯…..
무지무지 억울하고 눈물나게 아쉽지만, 이게 현명한 판단인거 같습니다.
어쨌거나 전투조와 기쁨조 모두에게 너무 죄송합니다.
선수들 모두 완주하셔서 제몫까지 기쁨 챙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출발시간을 저때문에 많이 늦추셨는데 저만 빠지면 더 당기실 수 있으실테니
일찍 출발하셔서 컨디션 조절하시면 좋겠네요.
좋은 결과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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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조 참가 최종 보고
12 thoughts on “죄송합니다. 이번 랠리에 불참해야 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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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시는 누나의 마음이 그 누구보다도 아프실껍니다.
그래도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오니 몸조리 잘 하시구요.
대회는 매년 있으니 내년에 저와 함께 도전을 해보심은 어떠실런지요?
아무쪼록 빠른 시일내에 쾌차하시고 맛배기 코스로 남산이나 함께 오르시지요…
비보를 문자로 접하고 이곳 게시판에 비보를 올라려니, 벌써 올리고 문자도 보내 준 것이군요.
심심한 위로를 보냅니다. 랠리는 내년에도 계속 됩니다. 우리의 꿈도 계속되구요.
꿈을 접을 수 밖에 없는 용기를 보태어 꼭 완주하고 돌아 오겠습니다.
^^ 난 또 중대한 결심을 한 것 같아 킹카와 선보는 날짜라도 잡힌 줄 알았습니다. ^^ [ 2005/06/23 ] D
아~~우울합니다. 우리팀의 홍일점 강철낭자가 하자발생으로 빠져버리면 어떡합니까? 저 역시 콘디션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확 아프지도 않고 몸살 비스무리한 기운이 월요일 부터 계속되네요 화요일 사무실에 안가고 집에서 쉬었는데도 여전하네요 ㅠㅠ
밥은 잘 먹고 있으니 낼쯤 괜찮아지겠지요 낭자! 여하튼 몸조리 잘하세요 낭자 몫까지 가져 올께요
헉~ 이런 비보가 ㅠ.ㅠ 그리도 열심히 준비하셨건만…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이 없군요.
이렇게 안타까울수가…
몸조리 잘 하세요.
요즈음 감기가 날듯 하다가도 조금 무리하면 바로 다시 아프답니다.
오늘 서울가서 전투조 지원할 군량미 모두 구해왔는데 강철낭자가 탈영을 결심하다니… 우야노! 함께 전투는 못해도 후방에서 내년 280을 기약하며 몸조리나 잘 해야지.^^
한주동안 열심히 컨디션 조절과 전쟁을 치루셨을텐데..
일단은 건강이 제일로 중요하니 아무쪼록 잘 관리하시어 어서 낫기를 바랍니다.
놓친 랠리는 다음에 기회가 있지만 잃은 건강은 되찾기가 힘드니 차라리 바람직한 결론을 내리신 거라 믿습니다.
안타까운 맘 금할 수 없습니다. 몸 망쳐가며 다니는 길은 가지 말아야 할 길입니다. 쉬는 동안 완전하게 낳아 다음 라이딩에 힘찬 모습 보여주세요. 랠리가 전부는 아니지만 포기할 수 밖에 없는 그맘 모르는 것이 아니기에.. 힘내십쇼.
그래도… 하는 아쉬움이 가슴에 와 닿는군요….
허나 랠리는 우리가 한번은 거쳐야 하는 숙제이기에 건강을 먼저 생각해봅니다. 쾌유를 진심으로 빕니다.
지난 주일내내 기쁨조라는 안락함에 흠뻑젖어 술에 절여 지내다보니 보강팀이 될 수 없었다는 걸 뼈~저리게 후회해보기도하지만 단월낭자님!!! 전투조의 일정을 숙지하시여 밥이라도 한끼 할 수 있는 영광을 함께 했으면 합니다. 지금 이시간 남상무님과 호프한잔하면서 진지한(?)얘기를 나누고 왔걸랑요….. 김소장님 덕분에 랠리팀을 위해 한 목숨 바칠 각오를 하여야하는 기쁨조의 조장이라는 중책이 목을 조르더군요…(첨에는 좋았는데…ㅋㅋㅋ)
조장의 압박감! ㅋㅋ 유상님~~거~직책이 사람을 맹근다는 말이 있씀다. 이제 라이딩에서도 분명히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어있을 것입니다. 시험해 보시지요^^
모든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고 격려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모처럼만에 이번주말을 구들장지고 뒹굴뒹굴하면서 푹 앓아보렵니다. 몇달만인지 모르겠습니다^^;;
겨우내내도 이런 적이 없었고 물론 꽃피는 봄부터는 인라인이다 자전거다 주말이 더 바빴는데 말입니다.
주말동안 실컷 앓고나면 다시 좋아질거라 확신합니다.
전투조, 지원조 모두 즐거운 주말되시기 바랍니다.
완주 성공하신 후에 문자라도 한통 넣어주셔요….담주부터 뵙겠습니다. 기다려랏. 싱글!!!!^^
얼렁 쾌차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