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시즌 종료 후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잔차팀원분들 반가웠구요,
총대를 메고 일정조율, 리프트권부터 간식거리, 연락책까지
두루두루 머슴일을 맡아주신 배준철님께 특히 감사드립니다.
약속시간인 7시 50분까지 도착하신 분은
총무님이신 배준철님과 언제나 마음은 3학년 강호익 박사님 ^^
그리고 띤느에서 전날 잠을 자고 내려온 저.
이렇게 일단 셋이서 배준철님의 카니발을 타고 스키장으로 출발했죠.
후에 홍창열님께서 어부인과 함께 합류하시고 배상범님도 조금 뒤에 도착하시고.
나중에 크로스클럽 팀원들과 스킹하고 계시던 김소장님, 이박사님도 상봉.
(빠지신 분 없죠?^^ 참, 토요일은 우진형님도 홍창열님과 같이 오셨다 가셨습니다)
무더위(?)로 인하여 스키장 오픈 직후부터는 수북이 쌓여있는 설탕더미인지라
영 턴도 안되고 헤쳐나오기조차 허겁지겁한 상황이었으나
11시 이후 따뜻한 햇살에 설탕들이 조금씩 녹아 착 붙기 시작하면서
그런대로 상황이 좋아진 듯합니다.
저희들은 오전에 각종 과자와 오징어, 캔커피, 어묵등을 한보따리 사서
스키하우스에서 배불리 간식타임을 가진 후에
남들 점심먹는 시간을 이용해서 열심히 스킹을 했습니다.
사람들도 많이 줄고, 눈도 적당히 녹아주어 아침보다 설질도 양호해지고….
일석이조였죠^^
오후에는 또 이종화박사님과 김영무소장님께서 싸오신
시루떡과 맛난 커피, 그리고 보약^^을 한봉지씩 나눠먹는 바람에
결국 세시에 접고 점심을 먹으러 가기러 한 일정이 차질이 생겼답니다.
너무 배가 불러서 아무도 밥을 못먹었다는 ^^
이종화 박사님의 맛난 커피를 함께 나눠먹으면서
다시 여름처럼 자전거를 타다가 휴식을 취하고 있는 듯한 기분이…..
슬로프에 사람들도 너무 많고 눈도 힘들었던 눈이라
지금 온 몸이 뻐근하고 삭신이 쑤지고 있지만
간만에 자전거 팀원들을 뵐 수 있었던지라 좋았습니다.
덕분에 이번주를 성우에 가지 않고 대명으로 스킹을 갔는데
초급 슬로프 2면 열어놓은 성우보다 훨씬 나은 환경에서 스킹을 할 수 있었네요.
두루두루 감사합니다.
다음에 오프를 갖게되면 그땐 정말 더 많은 분들 함께 하실수 있으면 합니다.
참여인원이 예상보다 적어서 아쉬웠습니다.
사진 함께 보시죠~~~~~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면서 짜잔~~~~





힘들었던 눈이지만 열심히 스킹중^^v





보약먹고 스키타기^^;;

일차 단체사진, 상급리프트 하차장에서.
좌부터 배준철님, 배상범님, 이종화님, 강명성, 강호익님.

청년보더, 강호익 박사님^^

어김없이 이어지는 이종화박사님의 커피서비스.

노란옷이 바로 홍창열님의 어부인 되십니다.




2차단체사진
좌부터 이종화님, 강호익님, 김영무님, 강명성, 배준철님, 홍창열님부부

김소장님과 강박사님. 하늘이 참, 멋집니다.

이박사님과 워낙 다정해서 마치 부자같아 보이는 크로스클럽의 이장원님.

대명이 활발해졌군요… 특히 진주강씨의 여자분들이 ‘ 상당히 강한 한국여성’이라는 풍설이 있던데 단월낭자를 보면 틀림없다는 생각이듭니다. 사진을 음미하며 숏턴자세를 구사해보고 대리만족중입니다. 조만간 오르가즘느끼러 가야한다는 의무감을 느끼면서 말입니다. 현장감있는 사진 감사합니다.
생각치 않던 후기가 올라오니 기쁘네요. 정말로 오랜만에 여러 분을 뵈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건 그렇고 시즌 첫 스킹이기도 했지만 여지껏 나홀로 스키의 문제점이 많이 드러난 하루였습니다. 카빙이나 슬립도 못하고 극심한 후경으로 자꾸 뒤로 눕는 몸뚱아리.. -_-; 허벅지 근육의 부족함. 근력 운동과 강습이 정말로 필요함을 다시한번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_-;
이봉우 사장님, 저 3학년까지 내려왔습니다. 내년에 4학년 하기 싫은데~~ 어찌 하지요? ^ ^
우리 딸이 저 헬멧쓰고 토드리차드 보드 타는 오빠 누구냐고 묻더군요. 3학년 학생으로 임명합니다.^^
허허. 내가 올려야할 후기까지 명성님이 몽땅다 올려주셨슴다. 내심 바라고 있기도 했죠… ^^; 넘넘넘 수고하셨습니다. 총무가 한일은 모두 모이자고 한 거 밖에 없는 듯한데 넘 추켜세우시면 궁색할 따름입니다. 암튼 모든 분들의 기원 덕분에 스쿨번개미팅은 잘 끝났구요. 회비(리프트비 + 간식비)도 남은거 없이 충실하게 잘 집행되었습니다. 못오신분들도 안타까웠던 심정 말로 다 못하시겠죠. 담에 모든 슬로프가 활짝 펼쳐지는 기간에 미팅을 추진해보렵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그리고 3학년생 강박사님의 보딩에 감탄했습니다. 멀리서 보면 2학년생이라 해도 될듯.
온라인으로 간간히 소식을 접하나 간만에 만나니 너무 좋더군요. 다음엔 안타깝게 못오신 분들도 같이 뵙기를 바랍니다.
항상 그리움이 가슴을 저미는 듯 하군요! 하늘을 보니가슴이 답답하여 MTB를 광폭타이어로 바꿨심다. 덕분에 MTB 오용철데몬님 만나서 좋은 시간을 지냈씁죠…. 이번주엔 천안팀도 출격합니다. 탄젠트45도가 경사도 100이라하던데 그곳을 향하렵니다. 시간되시면 연락주십쇼 011-432-8345입니다. ㅎㅎㅎ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같이 하지못해 정말 죄송스럽습니다. 담번엔 꼬옥 참석토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