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캠핑

오늘 자료를 보니 제가 오토캠핑을 시작한 년 도가 1992년이더군요
한 삼 년 간 주말 산으로 들로 바다로 미친듯이 다녔습니다
그러다 1995년 08월  청산도 →진도 →가사도 →보길도까지 섬 일주를 하다가 지쳐
다신 발을 들이지 않겠다고 한 후 14년이 지났네요

작년 아침가리골 야영 사진을 마눌님이 보더니
다시 했으면 하기에 일 년 간 버티다 결국 허락을 했습니다
집 창고에 있던 장비를 꺼내 버릴 거 모두 버리고
새로 구입할 목록을 적어 쇼핑 중에 있습니다

어제 주말에 새로운 집이 되어줄 놈이 들어 왔습니다

김영무 소장님께서 추천한 모델이 있었지만
전 이 메이커에 신뢰가 있는지라 걍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로 샀습니다
정건형님,희균씨,소장님 모두 같은 장비라 다 똑 같으면 재미 없지요^^

키친테이블,버너,화로,랜턴 등 아직 구입할 것이 많긴 한데
하나하나 구입하는 것이 즐겁습니다
조만간 다시 산으로 들로 나갈 생각에 젖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