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담달에 결혼합니다. ^^

연애하며 원없이 제주도 오갔던 것 같습니다.

대학 다니며, 대학원 다닐 때는 일년에도 한 두번 갈까말까 하며 찾던 고향이었는데

연애하니 여자친구 만나러 한 달에 한 번, 두 번 내려오는 저를 보고

부모님들이 한 마디는 꼭 하시더군요.. 그리 좋으냐? 라고.. ㅎ

대답하기도 너무 미안하고 죄송스러워 차마 대답 대신 그냥 웃고 넘기곤 했습니다.

너무 좋은데 좋다고 내뱉으려니 부모님께서 서운하실 것 같아

웃음으로 대신한 것이지요.

너무 멀어 초대하지 못하지만

축하해주셨으면 합니다.

자주 뵙지 못하지만, 제 친구들 보다 먼저 이 곳에 소식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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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분의 사진 요청이 있어서.. ^^;;;

둘이 같이 찍은 사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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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자전거 못 타는데, 배워서 같이 자전거 타자고 합니다.

자전거 같이 타고 다니는 재미는 미래 예약해 놓은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