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며느리고개 널조라이딩

캐리어를 장만하고 처음 라이딩 나오신 김형섭 선생님과 카풀을 했습니다.

개통식에 저를 싣고 와 주셔서 영광입니다.

소화반장님 계셨으면 분명 김치찌개 사내라고 엄포를 넣으셨을 것입니다. ㅋㅋㅋ

오늘 널조를 소집하신 널조대장님 이동희님과 오랜만에 얼굴을 보이신 “예전 명동 오빠” 이영규선생님

오늘의 포커스는 단연 유일한 280선수 김솬샘.

280수석을 목표로 벌써부터 코스안내도 책자를 열심히 탐독하고 계십니다.

오늘 라이딩 내내 “선수가 말야….”라며 모든 널조회원들에게 갈굼을 당하셨습니다.

그런데도 꿋꿋하게 널럴조모드를 지향하시더니 호언장담하던 3일연짱 라이딩은 자체 폭파 시키신 듯 합니다. 에헴….

오늘의 특별게스트는 김영무소장님의 처남댁부부이신 전기평선생님 내외이신데 저 검은안경 속에 숨겨진 미모도 대단하시거니와 라이딩 실력도 출중하신 부인이십니다.

다들 웃으시는 모습이 그 어떤 모습보다 아름다운 우리 알샵식구들의 떼거리달리기…

간만에 찍사의 임무를 수행하겠다고 욜나게 앞에 나가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아~~저질체력으로는 역시 힘듭니다.

쉬는 시간 한 컷씩 잡아본 얼굴

김경호님

역시 오랜만에 나오신 배운님

환하게 웃으시는 김형섭님

쉬는 시간마다 취를 찾아 헤메시는 우리 심순섭여사님.

김희균님이 합세하셔서 커플심마니로 재탄생하셨습니다.

김희균님과 송상준님. 김희균님 가방메고 앉아있는 포즈가 귀엽습니다.

일행들을 기다리다가 길바닥도 찍어보고

마치 꽃봉오리처럼 올라오는 새순들도 찍어봅니다

식물이나 동물이나 새끼들은 참 예쁘죠~~~잉

오늘라이딩 즐거우셨는지요?

쉬는시간만 되면 강창현님과 자전거 메커니즘 이야기로 줄창 달리신 이건찬님

마지막 며느리하이라이트 업힐을 바로 앞에 두고 신나게 다운힐 중입니다.

이제 이동희님의 단말마가 더 이상 안들려서 라이딩이 쪼매 심심해졌어요.

오빠 달려~~~

그냥 멀리서 보면 역시 “명동오빠”라니깐요.

언제나 아름다운 교장님 부부입니다. 머, 신정건, 이동희님 부부도 빠지지 않습니다만….오늘 신정건님은 라이딩 내내 유정희님을 케어하셨습니다. 멋지셔요.

며느리고개 정상에서 보는 모습

요렇게 다들 둘러앉아 과일도 먹고, 또 막걸리도….

캬아~~

오랜만에 타셔서 힘드셨지만 그래도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으시고

http://blog.dreamwiz.com/usr/l/i/liemania/2/liemania_20090504135140_10200049_18.jpg>

며느리고개 완주 증명사진입니다.

미모의 널조대장님과 교장사모님

오늘 하루의 고단함이 싹 녹는 듯한 미소입니다.

오늘은 특이하게 라이딩 종료후 단체사진. 헬멧 벗으니 다들 인물이 훤하게 잘 드러나지 않습니까?

모두들 즐거운 라이딩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언제나 며느리고개 라이딩은 끝나면 살짝 아쉬운 듯하면서도 재미있는 곳이란 생각이 듭니다.

막판에 퍼진 저질체력의 찍사라서 저보다 앞서 가시는 분들 사진은 없습니다. 캬캬캬

빨리 오리지널 찍사분들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교장님께서 새로 발굴하신 5천원짜리 청국장집은 정말 원츄입니다.

못오신 분들 아마 배아프실걸요….

10 thoughts on “5월 1일 며느리고개 널조라이딩

  1. 오류1건 “캐리어를 장만하고 처음 라이딩 나오신 김창현 선생님과 카풀을 ” →”김형섭 샘으로 수정 요망 ㅋ~
    사진 보니 많이 즐거웠겠습니다 갑자기 배가 아프네 ㅎㅎㅎ
    후기 즐감하고 갑니다^^

  2. 해마다 뭔대회라도 출전하려고 하면 온갖 격려와 덕담으로 훈훈했던
    R# 전통이 허물어지고 있습니다.
    쏴반장이 없는 틈을 타 내가 그날 당한 수모와 비웃음을 결코 잊지 못합니다.ㅠㅜ

    특히 신毛氏는 중도기권을 기정 사실화하며,
    탈락빵금액을 하염없이 올리며,
    그에 맞장구치는 널반장이하 널조들의 횡포가 난무 하였던 하루 였습니다.

    며느리고개 꼭대기에선 숨이 턱까지 차 하늘이 노랗게 보이는데도,
    술맥이고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라고 거의 모든 분이 이구동성으로 말하기도 했습니다.
    쏴반장 참고바람.

    그리고 토욜 갑자기 생긴 집안일땜시 라이딩 못한건 오늘 85Km라이딩 했으니
    그걸로 퉁~~~칩니다.
    물론 날씨도 좋았고, 탄천도로라이딩으로만 했음.ㅋ

  3. 솬 형님의 소심한 복수 “신毛氏” ㅎㅎㅎㅎ
    널널 모드로 85km하신 건 아니죠?
    탄천에서는 평속 30km는 달려야..=3=3=33333

  4. 헉!!~~~ 김수환 샘!!~ 정말 억울합니다…
    그날….널조 모두가 선생님 280 성공을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데~ 횡포라니요….
    제발….저희 널조의 진심을 알아주시어여..^^

    세번째의 며느리고개 라이딩…
    두번째까지도 몰랐던 풍경들이 이제서야 조금씩 눈에 들어옵니다..ㅋㅋ

    그림같은 나무들 사이로 비치는 햇살속에… 그림같이 이어진 오솔길…
    정말…. 환상적인 날씨속에… 영화속에서의 장면들로 가득했던 하루였슴다^^

    너무 자주 쉬고~ 조금은 여유롭게 진행한것 같기도 하지만…
    널조 라이딩이라 대놓고 모였기에…. 모두들 이해해 주셨던거 같습니다..
    정말 정말… 5월의 <며느리고개>라이딩 강추!!~ 입니다..

    참… 명성씨!!~
    목사님이 안계셔서 다시 추억할수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힘들게 고생해서 남겨준 소중한 후기 감사해요~
    다시 그날의 장면들이 떠올라 좋네요~ 히히…

  5. R#엔 인재들이 많네요^^ 사진 한장 없는 라이딩이 되나 우려했는데~ 유능한 찍사가 숨어있을 줄이야 ㅎㅎ

  6. 좋은 사진 고맙습니다, 널조라이딩 이라곤 하지만 ,,,,,
    사진으로 봐선 누가 널존지 모르겠습니다.ㅋㅋㅋ

  7. 널조라이딩이 예전같지가 않지요???
    저도 요즘 널조 사진을 찍으려고 하다보면 입에서 단내가 나기도 합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날씨와 며느리고개… 그리고 무엇보다 그리운 분들…

  8. 이런이런….김창현샘은 제가 아는 다른분인데 김형섭선생님께 큰 실례를 했네요.
    죄송합니다. ^^;;

  9. 작년에 이박사님 도움으로 집사람과 같이 라이딩하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거의 1년만에 집사람하고 파주출판단지에서 자전거를 탔습니다. 아직은 사고의 기억을 다 지우지 못한 것 같았지만 조금씩이나마 도로 라이딩을 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요즘 관악산을 들바, 끌바로 주말에 라이딩하고 있고 돌뿌리, 나무뿌리가 많아 자빠링도 많이 당합니다. R#멤버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라이딩이 되기를 항상 기원하고 있습니다.

  10. 역시 찍사의 관점에 따라서 사진의 느낌이 많이 틀리네요.
    알샵분들의 모습이 참 정겹게 담겨 있는 후기였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