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죠!
시간이 있어 잔차 게시판에 댓글을
‘샥 제조사에서 제시하는 체중별 공기압은 권장/참고치입니다.
특별히 최저/최고치가 경고사항으로 표시되어 있으면 꼭 지켜야 하고,
라이딩 장르/스타일에 따라 샥 스트록의 비율(%)로 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스트록은 제원을 참고하거나 샥에서 공기압을 완전히 제거한 상태에서 천천이 들여보내면 (올라 타진 않겠죠?) 스탠션이 최대로 움직일 수 있는 거리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측정길이에서 보통 XC용(일반 산악라이딩)은 10~15%, 좀더 과격한 라이딩은 15~20%가 새그되게 공기압을 세팅한 후, 실제 타보며 5psi씩 가감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아래 질문을 보고…
마일드한 라이딩에서 에어스프링샥의 공기압에 따른 샥 움직이는 느낌/성능(?)의 변화는 크지 않습니다. 주입된 공기가 많던 적던 라이더의 체중에 의해 샥 내부의 공기압은 동일하게 평형을 유지한 상태가 새그입니다.
물론 새그가 적으면 풀 트래블까지의 거리가 많아 큰 충격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고, 댐퍼의 성능에 따라 복잡해지는데…
결국 샥의 원리를 이해하고, 펌프를 지참하여 실제 라이딩하며 라이더 스스로 자신에 맞는 공기압을 세팅해야 합니다.
명제는 ‘샥의 전체 스트록의 몇 %까지 이용할 것인가?’입니다.
많이 이용하면 충격흡수가 좋지만 코너링/급브레이킹시 출렁거리고,
적게 이용하면 단단한 느낌으로 큰 충격에 유리하지만 충격흡수 효율이 떨어지고…’
으로 댓글을 달려다 논란이 있을 수 있고, 하다보면 서로 맘이 상할 수도 있고 해서 두번째 단락은 생략하였습니다.
제가 이전부터 궁금하게 생각하는 게 질문자의 요지처럼 에어스프링 뒷샥(RP23)에서 체중에 따라 적정 공기압/새그를 얼마로 할 것인가인데, 지금의 판단은 ‘한계치 이내에서 x리는 대로 세팅하라’ 입니다
한 에어샥에서 공기압의 세팅은 샥의 성능/느낌에는 무관하고 (큰) 충격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가에 관련된다고 봅니다.
혹시 제가 120mm와 140mm고정 에어 포크샥, 36탈라스(110/150가변, 앞바퀴 포함)을 갖고 있습니다, 느껴보실 분에게 대여합니다. ㅋㅋ
(추가)
삭의 성능/느낌은 핸들바를 눌러보는 것으로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일례로 잔차의 앞이나 뒤를 들었다 떨어 뜨려 잔차가 튀는 것으로 충격흡수 능력을 평가할 수는 없고, 라이더가 잔차에 올라 타서 성능을 느낌을 평가해야 합니다. 즉 정확한 판단은 (평균보다 가벼운지 무거운지 몰라도) 3반장님이 평가하시거나, 호핑 등 타는 모습은 보고…
코일스프링 샥의 프리로드(preload)와 에어스프링 공기압은 비슷하면서도 다릅니다.
같은 점은 새그 길이를 설정하는 거고, 다른 점은 코일 샥은 새그를 적게 하기 위해 프로로드를 증가하면 (대개) 이용할 수 있는 샥 스트록/트래블이 적어지지만 에어샥은 오히려 커집니다.
더 공부할 문제는 샥의 리니어와 프로그래시브 특성에 관한 건데,
라이딩 시에 샥이 처음 10mm 수축될 경우와 더 10mm 줄어들 때 걸리는 하중이 같으면 리니어, 버텀아웃으로 가며 더 큰 힘으로 필요하면 프로그레시브하다고 (공돌이들은 1차/2차/3차 그래프라 하면 금방이해 하는데) 합니다.
에어샥은 구조상/메커니즘 상으로 리니어 특성을 갖기 어렵습니다.
PV=일정 (보일샤틀리법칙?)에 따라 압력과 샥 스트록의 관계는 3차 곡선(?) 관계가 있습니다.
결국 에어샥은 엄밀히 말해 코일샥에서 말하는 버텀아웃(코일이 완전수축되어 서로 닿아버림) 있을 수 없고, 압력이 과하면 터져 버리겠죠.
(풀샥 스윙암 형태에 관심있으신 분)
링크/스윙암 레이셔도 프로그레시브하게 설계한다는 말도 있고, (스페셜)FSR (싼타)VPP 단어도 나오는데, 뒷샥의 성격과 결부되면 이해하기 정말 어렵습니다.
http://www.bansheebikes.com/technical.html
(심심하면 또 수정하겠습니다.)
이건찬 선생님…..
안녕하시조?..!!!
뵌지 오래 된듯하네요.그쵸?..
샥의 공기압에 의문점이 많아서 이리저리 해보곤 합니다…
지금도 여전히 멍하게 타고있네요..
제자신에게 맞는 세팅은 무었인지..영~~~
어서 뵙고 배우고 싶습니다….^&^
이건찬 선생님, 혹시 36탈라스, 관광모드팀 회원이 파는걸로 사신건가요?
그친구가 알샵팀 분이 사가셨다는데 이름을 모르겠다고 하기에.
예, 백찬수님(?)에게 좀 후려쳐서 샀습니다.
당산 잔차도로에서 거래하며 썰을 풀다가 서로 신원을 확인하고 웃었습니다.
준철씨를 잘 알더군요. 근데 하성식님은 싸이클 그 분은 프리라이딩, 관광모드 잘 굴러가나요?
예전에 한번 같이 타신적이 있는 것 같은데요..
3반장 에어 권장치(무게상 최소 권장치)를 넣어놓고..
내가 타면 버텀이 나버리는 데요..
에어가 넘 적은 거 아닌지 늘 궁금합니다.. 제가 한손으로 눌러도 쑥쑥 들어가는데..
3반장이 아무리 가벼워도 샥이 너무 물렁하다는..
권장치보다 더 넣어야 할지..
말씀하신 새그는 프리라이딩정도 간극이 있구요..
새그기준으로 넣어야 합니까?
전 알고 있어도 권장치를 신뢰를 못하겠다는..
“3반장이 아무리 가벼워도….”
ㅋㅋ
부끄부끄….. ㅎㅎ
이건찬선생님, 요즘 얼굴뵙기 힘들어요.
그렇잖아도 지난번 라이딩때 모두들 이선생님의 안부를 궁금해했었답니다.
바쁘시더라도 가끔 한번씩은 얼굴보여주세요 ^^
ㄱㅅㅎ님이 김수환님이 아니고, 배준철님과 아주 밀접한 관계임을 확신하며 썰을 늘여봅니다.
물론 제가 잘못 알고 있어 틀릴 수도 있고, 기술적 설계는 원래 돈과 관련되어 역학적 사실도 중요하지만, 시장성을 확보하기 위해 설계목표가 제한되어 있어 그 설계자와 논쟁을 하지 않으면 정확한 답을 내릴 수 없는 한계가 있습니다.
(별 말 아니고 제가 잘 모른다를 돌려 말한 겁니다.)
사진은 제 주력기종으로 삼으려하는 잔차입니다. 신정건님의 카본풀샥이 어찌나 부러웠던지… ㅋㅋ
거의 교육용 조합(잡탕구리)인데 심심하신 분들 이상한 점 찾아보세요.
역시 브레이크를 특이하게 쓰시는 군요.. 뒷브레이크를 메카닉 디스크를 쓰신 이유라도?
XT짝을 못구하셨나?..ㅋㅋ
좋은 잔차 끌고 함 오세요.. 구경도 하게..
퀴즈의 답은 아닌 것 같지만…
앞뒤 로터 크기가 다른 것 같습니다.
나도 뒷로터를 새로 나왔다케서리 XTR 140m/m로 낑궈서 쓰고 있는데
지난번 산에서 아주 곤역을 치뤘습니다.
물론 다른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도 있긴합니다.
오랜시간 다운힐때 브레이킹을 긴시간 잡으니 아무래도 많이 딸리는 것 같았습니다.
그냥 남들 많이 쓰는게 정답입니다.ㅠㅜ
백찬수가 아니라 백철희입니다. ㅎㅎ
저희 모임에 분과가 3개가 있는데 로드, 관광, 전투입니다.
제가 로드와 관광쪽을 타고 그넘은 로드와 관광, 전투를 다 타지요.
사이클 샀다고 xc를 판건 아닙니다. 산을 더 많이타요. 거리는 훨 짧지만…ㅎ~
제가 실례를 했군요 체격 좋고 잘 생긴 백철희님, 메모리 수정했지만 장담은 못합니다. ㅋㅋ
ㄱㅅㅎ님 오빤 눈썰미가 대단하십니다. 대중없이 달고 다녀 앞이 중간치(185mm, 시마노에도 콘와셔 끼면됨)가 달려있는 것을 이제 알았습니다.
시마노 좌측레버 없는 거는 사실이고, 어느 분이 과열로 인한 브렉 베이퍼락(?)/페이드를 대비하는 팁으로 기계식 디스크를 쓴다는 것을 따라해봤습니다.
BB7인데 브레이킹 파워가 대단합니다. 레버리지가 적은 시마노 레버인데도, 유압 쥬시7보다 더 큰 것 같은…
문제는 원래 지니어스 케이블/호스 라인이 자세히 보시면 S곡선인데,
그렇게 하면 브렉의 속와이어와 겉케이블의 마찰이 심해 원핑거 브레이킹이 힘들어 거의 직선으로 라우팅했습니다.
케이블 타이가 지저분하고 해서 유압으로 다시 갈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