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선배님들, 그리고 이민규 목사님, 길을 잃고 헤메이다 뒤늦게 집 찾아온 어린 양을 불쌍히 여기시와 잘~~부탁드립니다. ^^*
토요일에 올팍에서 지운 아우가 “형님, 입에서 단내가 나게 해 드릴게요.”하더니 소라 양의 지도로 지상훈련을 하는 중에 땀이 줄줄줄… 나도록 연습을 하는 도중에
너무 힘이 들어서 중단을 하고 일어서는 데 갑자기 어지럼증과 구토증이 발생합니다.
지운 아우 : “소라야, 형님을 어떻게 했는데 저러시냐?”
소라 : “살살 했는데……”
나 : “지운 아우, 소라 나무라지 마. 내 체력 부족 문제야.”
일시적인 저산소증이 발생한 거지요. ‘내 체력이 이것 밖에 안 되다니!’ 라는 엄청난 정신적인 충격이 몰려옵니다. OTL
잠시 휴식 후 소라 양의 자세하고도 친절한 지도로 인라인 훈련을 마무리하고 홍천 R#에 도착하니 새벽 1시 30분입니다. ^^
8기 졸업식과 축하 파티를 하고 아직 하산하지 않은 분들이 계십니다. 잠깐 인사드리고 내일의 MTB훈련을 위해서 스키어라면 다 아는 2층의 유서 깊은 띤느에 누워서 잠을 청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R# 출입문 유리를 향해서 셀카 놀이 ^^

지운 아우가 저에게 준 멋진 MTB 복장입니다. 지운 아우 정말 고마워. 그 고마운 마음을 접수할게. ^^
사진에서 보이는 살로몬 운동화도 지운아우가 제 생일 선물로 준 것입니다. -자랑 자랑 ^^ –
후기 쓰려고 보니 사진이 얼마 없습니다. 박사님처럼 사진을 많이 남겨야 했었는데 강의 듣는 데 집중 하다 보니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ㅋ (핑계가 좋지요? ^^;;)

오늘 내가 탈 잔차. 클릿 페달을 제거하고 평 페달로 교체했습니다.

R#의 교육장 지도. 오늘은 어제의 인라인 훈련으로 허벅지가 땡깁니다. 오후에 3시간 코스로 탈 예정이랍니다.
“교장님. 오뚜기 상태 봐 가면서 훈련 시켜 주세요.” ㅋ 미리 꼬리를 팍~~ 내렸습니다. ^-^

배준철 선생님, 무척이나 만나보고 싶습니다.

저 혼자서 타고 다닐 차라서 케리어는 없어도 되겠습니다. 뒷좌석을 접고 화물칸에 넣으면 충분히 들어가더군요.
드디어 MTB 훈련입니다. 초보 맛 보기 구 도로, 아스팔트 포장 도로,를 왕복 했습니다. 사진이 하나도 없습니다. 사진 찍을 정신 적인 여유가 없었다는 게 맞는 말입니다. ㅋㅋ
겨우 겨우 정상에 올라서 다운 힐을 할 때는 정말 말 할 수 없는 쾌감이 몰려옵니다. ^-^
교장님에게 커브 길 돌아 나가는 기술을 하나 배우니 딴힐이 더욱 잘 됩니다. 그 기술 이름을 올 때 다시 한 번 더 여쭤 보았는 데 이 넘의 대가리 하고는…. ㅉㅉ
이런 자세입니다. 오뚜기도 마음만은 이런 폼으로 했습니다. 믿어 주세요. 정말입니다. 흐흐흐
다운 힐을 마치고 잠시 휴식 후 왔던 길을 다시 올라간답니다. ㅠ.ㅠ.ㅠ 헉!!! 이럴 수가….
죽을 고생(?)을 다하고 다시 정상. 이 후는 또 신나는 다운 힐, MTB 선배님들께서 한 말씀 하실 것 같습니다. “오뚝아, mtb는 인생살이 하고 또~~옥 같은 거여. 열심히 하여라~~”
교장님께서 임도 초입을 통과해서 바로 R#으로 복귀합니다. 앗 싸~~~아. ^^ 교육생의 몸 상태까지 배려하시는 교장님, 감사드립니다. 그때 얼마나 다행스럽게 생각했는지 모릅니다. 헤헤

못 마시는 술이지만 사모님께 일부러 청하여 딤채 맥주를 한잔 했습니다.
“웨메~ 허벌나게 시원한 맥주가 목구멍으로 저절로 넘어가 불고마이~.” R# 자주 다니면 술 늘겠습니다. ^^

교장님과 한 컷.
마무리 하던 중에 샵에 타이어 교체를 하려고 손님이 오셨습니다. 아침에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교장님을 도우면서 타이어 교체 실습을 성공리에 했습니다.
역시 해 봐야 하더군요. 아침에 지적했던 것이 바로 나타납니다. ㅋㅋㅋ 타이어 교체 후에 브레이크를 원위치 하는 것을 잊었습니다. ^^
집에 오자마자 한 잠 자고 일어났는데 이 순간 허벅지가 뻐근합니다. ^^ 근육이 풀어지면 다시 달려가겠습니다.
R#의 여러 선배님들과 같이 라이딩 하고 싶지만은 제 처지가 일요일 인생이라는 것이 거시기 해붑니다. 흑흑흑
박용호 원장님의 MTB 입문을 축하드리고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교장샘께서 박원장님을 너무 과소평가하신 듯 싶습니다.
제가 알기론 오뚜기 원장님께서도 한 체력하시는데 말이지요. ^^
밭배 넘어갔다 오신 것 같은데 그래도 도토리 정도는 돌아주셔야… ㅎㅎㅎ
언제 함께 라이딩을 하게 될런지 그때를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수고하셨습니다.
담 번에는 아마도 도토리를 비롯한 클링턴과 송전탑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릅니다.
입고계신 바이퍼 져지 디자인과 색상이 아주 이쁩니다.
다음에 만나면 제가 벗겨갈지도… ㅎㅎㅎ
잉!!! 이번주에 8기생분들 졸업식했는데…
몇기로 입교하신건지?? 궁금 ㅎ
입문하신걸,축하드립니다.^^*
유진복 선생님, 8기 졸업식 다음 날 청강생으로 입교 하였습니다. ^^*
많이 가르쳐 주세요. ^^
새벽에 출발하느라 인사도 못드리고 갔습니다.
오신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
첫날 후기를 보니 제가 처음 시작하던때가 생각나네요.
이박사님과 김소장님도 같이 있었는데..
무심코 따라 나섰다가 큰산을 3개나 넘고 50키로길을 타야 했습니다.
거의 졸도직전까지 갔었죠..^^
그에 비하면 이박사님과 소장님이 없어서..
교장님이 많이 배려해 주셨네요..ㅎㅎ
다음에 라이딩때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후기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