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기 스쿨 개강 전에 엔진 업시켜놔야지!

아침 저녁으론 제법 선선하다. 하늘도 높아져 보이고…  5기 개강을 앞두고 슬슬 몸 관리에 신경써야 할 것 같아서 오후 5시 알샵을 출발한다.  임도 입구까지 3키로를 단숨에 오르고 제1 송전탑 입구서 첫 휴식을 취한다.  땀이 많이 쏟아지고 숨도 가빠서 우선 쉬면서 허리 상태도 살핀다.  기어비 2×5로 50분 만에 알샵이 보이는 곳 까지 도착한다.      아직 허리가 버텨준다.  처음 오를 땐 힘이 들어서 여기까지만 오르고 되돌아 가려고 했는데 오르고 보니 욕심이 생긴다. 내친 김에 고!  가끔  허리가 거북해서 쉬면서 가볍게 풀어주고 히계터골  입구(알샵서 18.2키로 지점)에 도착,  그대로 로드로 내려 쏘아 단숨에 알샵으로 회귀한다.  시계를 보니 6시 50분.   24.2키로를 1시간 50분에 주파한 것인데 평시 속도는 회복한 것 같다.  

그런데 다음이 문제다. 쬐금 무리를 했는지 저녁식사 후 허리가 무겁다.  간신히 어부인의 등 통증있는 곳을 2시간에 걸쳐 사혈해 주고 취침. 뒤척이면서 밤을 지새곤 오늘 오전 내내 허리가 무거워서 누워 운기조식?에 들어간다.  한참을 잔 후 마눌님 기상! 호령에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서 마눌이 차려준 시원한 냉면으로 점심을 먹고 나니까 몸 움직임이 좋아진다.  

남꼬미 여사가 아들과 큰아들 모시고 알샵에 놀러왔다.  큰아들과 여사께선 인터파크 통해 대명 시즌권 신청 완료하셨단다.  망설이다가 마눌님과 둘이서 꼬미여사 도움으로 인터파크 통해 2장 시즌권 예매한다.   이번 겨울엔 스키 좀 타야겠다.  지난 겨울은 허리병으로 스키장 3번 갔었나?…

무더운 여름이 이제 물러가기 시작했네요.  본격적으로 라이딩에 임해야 겠습니다.  항시 안전라이딩에 신경쓰면서 알샵 5기 입학때 “팔팔한” 몸으로 뵙겠습니다.^^

10 thoughts on “5기 스쿨 개강 전에 엔진 업시켜놔야지!

  1. 드디어 다시 잔차 타시는 군요. 허리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벌써 시즌권이 나왔나보죠? 저는 올해도 천마산 죽돌이를 할 생각입니다. 집에서 가깝고 평일저녁에도 갈 수 있는 곳은 아무래도 천마산 뿐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R#분들 뵈로 가끔 대명에도 올라 가겠습니다. 5기 학교 시작해서야 뵙겠네요. 몸 조심 하십시오.

  2. 교장선생님, 무리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일단 건강이 우선이니까.. 무리하게 길게 타시지 마시고 짧게 자주 타는게 낫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9월이면 교장선생님의 잔차 위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를 다시 볼 수 있겠군요. ^^;

    반가운 소식입니다.

  3. 교장님하고 같이 잔차탄지 어언 수개월이 흘렀습니다.
    아직도 늘 학생같은 심정 떨치지 못하고 있는지라 스승의 그늘이 그립습니다.

    어서 원기 회복하시어 같이 임도 누벼볼 날을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잘 하시리라 생각하지만 너무 무리하지는 마시구요..

  4. 이제 안녕하십니까 라고 인사드릴 수 있겠군요. 축하드립니다.
    평속 12KPH 이상이니 다시 교장님 뒤에서 따라가야만 하는 것인가?

  5. 교장선생님 안녕하시쇼?
    4기 윤진완입니다. 다들 좋은 곳 많이 다니시는데…저는 잠깐씩 중랑천만 접수하고 있습니다.
    가끔 장용석님과 한강에두 나가구요! 그러다보니 엔진인 영 시원찮습니다.
    5기 둘째주정도에는 함께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그때 인사드리겠습니다.
    허리 조심하시구요! 건강하셔야 해요!

  6. 형님~! 몸이 많이 좋아지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9월중에 잔차타러 가겠습니다.

    이번에는 진짜로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

  7. 하리가 어서 나으셔야… 프레시안(www.pressian.com)에 가 보면 “몸은 스스로 낫는다”라는 건강 칼럼이 있습니다. 글 슨이의 주장이 전부 다 맞는 건 아니나, 많은 부분 타당성이 있어 보입니다. 예전에 활선이라 부르던 운동법인데, 이거 제가 발목에 해 보니 효과가 있더라고요. 아무 돈 드는 게 없어 밑져야 본전이니 한 번 가 보십시오.

  8. 욕심은 금물입니다. 모쪼록 건강 조심하시고 좋아지신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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