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이게 왠 일인고~
3기모임 후기를 4기가 쓰다니…
3기 반장님 힘에 밀려 4기가 대신 씀다. 양해 바람.
비 오는 저녁, 왠지 술 한잔 생각 안 나시던가요?
참석 인원이 예상보다 많을 줄 알고 용인 백암서 분당 들려 애들 태우고 평촌 장인 어른댁에 내려놓고 부랴부랴 갔습니다.
비 오는 여름 밤, 시원한 맥주 한잔 하고 3초 만에 익는 삼겹살 먹으며, 옆에서 소주 먹는 사라들 “캬~ 좋다” 소리 들으러…
음.
근데 4분이 저를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공천규 선배, 성주현 선배(여기까지만 선배라 하고, 다음부터는 술 마시며 제가 나이가 많다는 관계로 편하게 호칭하기로 했음다) 그리고 어여쁜 3기 반장님과 따님.
여기서 한마디, 다들 아시겠지만 따님이 엄마와 아빠의 좋은 점만 잘 박아 놓았더군요.
우리 집과는 완전히 반대인지라…
좀 후에 배사부 등장하시고.
그전까지는 맥주 Mode 였는데, 소주로 바뀌고, 공천규 아우께서는 바로 소맥까지.
큼지막한 삽에 돼지 껍질까지 붙은 5겹살을 팍 익혀서 먹는 맛이란…
원래 회사에서 저녁 시간이 5시 30분이데, 이날은 무지 늦었습니다.
8시부터 먹기 시작했으니…
좀 기다리며 얘기를 하는데 침이 자꾸 나와 말을 할 수가 없을 정도.
그동안 라이딩에서 한번도 뵌적이 없는 분들만 나오셨기 때문에 저에게는 아주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얼굴도 뵙고, 얘기도 나누고.
헤어질 무렵에는 왠지 라이딩 3~4번 같이 한 것보다 더 친한 분위기가 쏴와~.
다음번엔 Joint Meeting합시다.
사진은 다운 로드 받으시기 바랍니다.
드뎌 진정한 알샾 5인방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이 사진은 알샾홈피 메인사진으로 공식 지정 되야합니다. ` 진정한 매니아의 선택, 진정한 매니아 알샾 5인방’ 문구도 바뀌어야 합니다.ㅎㅎ
子曰,
有朋自遠方來하니 不亦樂乎아.
人不知不溫이니, 不亦君子乎아.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벗이 있어 스스로 멀리서 찾아오니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사람들이 알아 주지 않더라도 원망하지 않으니 이 또한 군자가 아닌가?
그날,
참석하신 분들과 참석치 않은 분들에게 이 글로써 저의 마음을 전합니다.
알샾 5인방 홧팅!!!
4반장님,사진 감사합니다[[4]]
사진이 좋은데요. 갈라고 했는데, 잔차에 몸을 맞추는 피팅을 하다보니 늦어서 못갔어요. 4기반장에게는 신신당부했습니다.
3기 반장님, 용평에서 봐요.
목금토일이 비몽사몽간에 지나갔습니다. 번역본 수정도 못해드렸는데 나흘이 지나가 버렸네요.. 월요일부터 정신차려서 얼령 회신드려야 할텐데.. 걱정만 앞섭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