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금요일의 과음으로 늦잠도 자고 휴식도 취했습니다.
부슬부슬 내리는 비로 모처럼 집에서 와이프랑 고기도 구워먹으면서 가볍게 소주도
한잔 했답니다.
다음주부터 산뽕을 맞는다하니 요즘 다시 자전거 사이트들을 들락거리고 있습니다.
지난 가을까지 하루에도 여러번씩 들락거렸던 왈바는 겨울내내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주말에 장시간 머물며 그동안 있었던 많은 글들을 확인하였지요.
특히나 후지자전거와 그로인해 생긴 불상사에 대해서 저역시 MTB를 즐기는 한사람으로
참 마음이 아프더군요.
그건 그렇고 또다시 지름신이 절 유혹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넘어져 고장났던 속도계를 야문MTB님이 운영하는 쇼핑몰에서 많은 분들이
애용하시는 캣아이 무선으로 지난주 배달받아 주말에 교체를 하고…
지난번 한강에서 왠지 브레이크의 느낌이 작년과 다른듯하여 블리딩을 해볼까
찾아봤더니 쥬시7의 블리딩은 아주아주 쉬우나 그 kit가 5만원이나 하더군요.
R#멤버중에 쥬시를 사용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같이 구입하여 함께 사용하면 되는데
아무도 없으시고… (과연 사야하는지???)
브레이크 패드도 너무 교환하기 쉽게 되어있어 오늘 패드나 하나 살까 합니다.
근데 패드의 마모 정도는 그냥 패드를 빼서 눈으로 확인을 해야하나요?
아니면 눈으로 확인 안해도 일년 빡쉬게 탔으니 교환할 시기가 되었을까요?
그밖에 BB나 여러 부품도 살펴봐야 하는데 워낙 정비에는 소홀해서리…
아무튼 이번 주말에 여러 선배님들 뵙고 이것저것 귀찮게 여쭈어 보겠습니다.
P.S 교장선생님… 회사에 판촉용으로 나온 ‘처음처럼’ 한박스, 살짝 빼돌려 놨습니다. ㅋㅋ
천규씨!! 나도 야문MTB에서 데오레 디스크브레이크 주문했는데 ㅋㅋ
겨울에는 스키로 가정경제 위태하고 이젠 잔차질로 가정경제 휘청대지는 않는지요? 지름신이 내려올때는 좋은데 매정하게도 사후처리를 못해줘서 정작에 필요할때는 어디가고 없더이다..^^
지름신과 유대관계를 적당한 선에서 접어야 인생이 여유로와 짐도 알게 됩니다.
그렇지만.. 유선생님 이왕이면 쥬시로 쫘악 지르세요.. 데오레는 넘 약해요..아으…
쥬시로 오세요. 그리고 블리딩Kit 저랑 공유하시죠?
배준철 사부님!!! 당근 가정경제 위태위태 하지요 ㅠㅠ.
그래서 노매드 같은 잔차는 현재 상황 그림에 떡입니다용^^
그리고 개인적으로 풀샥이냐, 몽블랑이냐 어느것이 올바른 선택인가도 고민중이구요 ㅋ
현재 나의 애마에는 데오레가 어울릴거 같아서 주문했는데 아님감 ㅎㅎ
마구는 알겠는데 쥬시는 뭔가요?
쥬시는 아비드사의 유압디스크 브렉키입니다. 쥬시5, 쥬시7, 최근에는 카본도 나왔더군요.. 시장에서 검증과정을 거치고 있다는데 미스터 공이 현재 장착해서 쓰고 있습니다. 칼브렉에 세팅이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더군요.. 가격은 좀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