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소황병산 라이딩은 정말 잊지 못할겁니다.
목장길따라 빗길거닐며 자빠링, 대표선수들 사용 장비로 실탄사격.
그리고 주문진항으로 이동하여 대게와 털게, 골뱅이로 배터지는 맛난 식사까지.
돌아오는 길까지 뻥 뚫려 그야말로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였죠.
게다가 유상 선생님께서 들려주신 골뱅이로
집에가서 식구들한테 점수까지 땄습니다요. ^^
너무너무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식당에서 제가 계산을 조금 잘 못했던데요.
매운탕과 주류를 포함한 식대가 16만원이 나왔고
게값을 20만원으로 계산해서 도합 36만원으로 합해 유상샘을 제외한 11인으로 나누어
3만3천원씩을 갹출했는데
게값이 20만원이 아니고 19만원이었던게죠.
천원씩을 더 내셨습니다. ^^;
만삼천원이 남아있어 제가 보관 중에 있습니다.
토요일에 참석하셨던 열두분은 제가 꼬옥 기억해두었다가
다음번 회비를 걷을때 깎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머리가 좀 나쁜데 이런건 기억 잘 하거든요.
돈이 남길래 왜 남을까 한참을 갸웃했었드랬습니다. ^^;;
돈을 늦게 돌려받을수록 이자가 많이 붙나요? ^^;;
제 생각엔 일단 회비로 그냥 적립하는 것이 낫지 않나 싶네요. 그리고 이것을 빌미삼아 앞으로도 명성 씨께서 쭉~~~ 총무하시면 되겠습니다. ^^;
나와는 다른 면모를 보여주고 계시는 군요.. 전 대략 머릿수로 나누고 남으면 먹고 모자라면 내돈 넣고 굉장히 산만하게 총무를 보고 있었던지라..^^ 누가 나보고 총무하라고 하면 그런 대충은 감수해야 할겁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고도 알샵팀은 나에게 돌을 던지는 분들이 없었습니다. 언제고 독촉장이 한번 날아올 것 같은데..^^ 암튼 고민할 것이 아니라고 봐집니다.^^
클릿페달 교체하는데 보태시게ㅋㅋㅋ 시마노540
칼같은 계산입니다^^ 얼마 안되는 금액이지만 메디폼등 의약품 구입대금으로 쓰시면 어떨까요^^
김랑호 샘 의견도 좋네요^^
저도 제가 채워 넣는건 쉬워도 남은게 더 어렵습니다.
누구나 돈걷어보시면 같은 마음이실겁니다. 헤헤헤.
김소장님, 저 클릿 안바꿔요 ㅡ.ㅡ 그거 후배놈한테 추천해줄라고 여쭤본거여요.
그럼 여러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늘 부상병의 치료에 개인적인 물품으로 봉사하시는 정선생님께 약을 사드리겠습니다.
좋은 생각이져? ^^
의약품 사는데 올인이요~~~ 저도 따로 회비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헉! 의약품구입이라~
사주신다면 메디폼 여러타입중에 옆으로 좀 긴 넘을 사주세요.^^
방수포 따로 붙이는 넘인데 한장에 3,000원정도 합니다.
그동안 사고유형을 보면 비교적 상처부위가 큰편이라 작은 넘보단 큰 넘이 유용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