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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딩맵 -(라이딩순서 : SF(용산교)-Y1-Y2-Y3-Y4(대기리삼거리)-Y5(길끊긴곳)-Y4-Y3-Y2가기전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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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 아침.. 용평으로 향한다. 이미 도착한 이변호사님과 만나는 예정시간을 오전 8시..
새벽 4시경 김밥집에 5인분 김밥을 예약해 놓는다. 이어 4기반장 손박사님을 뵙고..
손박사님 차편에 몸을 싣고 용평으로 향한다. 새벽길에 둘이서 두런두런 사는 얘기 잔차얘기 시간가는줄 모르고 간다. 손박사님 과거 행적을 가만히 듣고 있자니 우천과 관련된 전설이 많다.
설로만 그칠줄 알았던 그 말들이 곧 운명이 된다.
진부 부일식당에서 아침을 먹는다.. 아침일찍인데 문을 열었다.. 아주머니 서너분의 손길이 부산스럽다. 이른 손님이지만 정성스레 내 놓는 정식이 맛깔 스럽다. 그 와중에 이박사님, 단월님, 유선생내외분 일행은 이미 여기서 먼저 식사를 하고 용평근처에 당도해 계신다.
손박사님이 계산할때마다 태클을 건다.. 극구 만류하여 아침은 내가 산다.. 돈꺼낼 틈을 주지 않는다. 나도 빚지고는 못사는데..
용평에 도착하니 버치힐 콘도가 기다리고 있다. 아니.. 이변호사님이 기다리고 계신다.

산중턱에 위치한 위용도 당당한 콘도에 잔차를 풀어놓고 빗속을 달려서 용평입구 용산교까지 나선다. 변호사님과 단월님, 유선생님이 도암댐까지만 진행키로 미리 선약을 하신다. 남은 나, 이박사님, 손박사님은 그대로 오늘 일정에 충실키로 하는데..
도암댐가는 길은 잘 포장된 아스팔트.. 오르락 내리락.. 페달링이 거침없다. 부드러운 도로의 위아래 곡선에 풍요로운 마음은 넘쳐난다. 그대로 힘들이지 않은 페달질로 연신 타이어는 도로를 뒤로 뒤로 밀어낸다. 아직까지는 까칠한 빗방울이 맘속에 기쁨으로 내려앉는다. 시원하고 풍요로운 아침 우중라이딩이다. 기분이 최고로 오른다. 도암댐 이르기 직전 왼쪽으로 감자종자원오르는 콘크리트 업힐입구에 이른다. 고개를 넘어가면 왕산 대기리에 이를 수 있다. 강릉에 살면서 코흘리던 어린시절 깡촌을 칭하면서 늘 떠올리던 왕산 대리기였다. 그만큼 오지중의 오지였다. 오늘 평생처음으로 그곳을 가는 것이다.
빗방울의 흐트러짐에 따라 이변호사님과 단월님, 유선생님의 맘도 같이 부서진다. 이변호사님이 장거리 라이딩에 대한 준비가 전혀 없는지라 결국 세사람만 왕산대기리로 향하는 콘크리트를 오른다.
감자종자원에 오르는 길은 평탄한길을 찾아보기 힘든 완전한 콘크리트 업힐이다. 그늘이 풍성한 숲길이다. 비가 오는데다 산중의 시원한 공기를 한껏 폐로 불어 넣으며 오른다. 천천히 페달링을 할때는 업힐이 그자체로 극한 만족을 준다. 새로운 세상을 거슬러 올라가는 희열은 삶을 새롭게 해준다.
두 분모드 워낙 쉬지 않고 오르는지라 거의 정상부에 이르러서는 힘에 부친다. 비는 넘치도록 내린다. 올라가는 길 중간에 도로가 물길이 되어 가득 빗물이 흐른다. 더 많이 오면 도로가 개천이 될 듯 싶은데.. 다소 걱정어린 맘이다. 고개마루를 얼마두지 않고 잠시 쉰다. 원치도 않는 가운데 서로 쉬지 않았다. 기분은 좋았지만 체력도 다소 소진되었다. 오늘 갈길이 모두 로드일꺼라는 짐작이 든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 항상 그랬듯이 초반에 체력을 아껴야 한다.
감자 종자원 정상은 훤한 분지였다. 인위적으로 갈고 닦은 고냉지 밭이 빗속에 녹색을 화려하게 드러내며 펼쳐져 있다. 멀리까지 끝보이지 않는 밭이 이어져 있다. 장관이었다.
오를때와 마찬가지로 내리막도 콘크리트다. 사고의 휴유증은 아직 가라 앉지 않았다. 훤하게 펼쳐진 콘크리트 딴힐이 왠지 두렵게 느껴진다. 이런맘이라면 앞으로도 정상적으로 내려가기 어려울 듯 싶다. 얼마나 지나야지 억눌린 가슴을 해소할 수 있을지..
올라온 것보다 한참을 더 내려와서야 종자원 건물이 있는 곳에 이른다. 415번국도와 만나는 길이다. 왼쪽으로 가면 닭목재를 지나 강릉으로 내려갈 수 있다. 우리는 종자원건물을 끼고 오른쪽으로 간다. 대리기 삼거리까지는 여전히 내리막이다. 빗속을 뚥고 아스팔트로드를 라이딩하는 느낌은 무엇과 비교하기 새로운 경험이다. 마른날과 달리 엔돌핀이 마구 샘솟는 느낌이다. 타이어의 빗물이 튀어 입안에서 서걱거릴 법도 하건만 워낙 많이 쏫아지는 지라 그럴 여지도 없다.
대기리 삼거리에 도착하면 작은 구멍가게가 하나 있다. 문을 두들기니 인기척이 없는데 가게뒤 민가에서 주인장이 나타난다. 인심좋게 생기시고 구수한 강원도 사투리가 쩍쩍 묻어나는 주인장이다. 식수며 간단한 행동식을 챙기고 구절역가는 길을 물어본다. 갈 수는 있는데 하면서 왠지 개운치 못한 답을 준다. 갈 수 있다니 이내 챙겨서 길을 나선다. 비가 억수로 쏫아지는 길을 잔차타고 가는 세사람이 안스러우신 모양이다. 조심하라고 걱정까지 해주신다.
구절역으로 가는 길은 최근에 포장을 했는지 잘 닦여 있다. 검은 아스팔트위에 뚜렷한 흰색이며 주황색 중앙선이 명확하다. 로드를 따라가면서 옆에 나란히 흐르는 송천은 이미 붉디 붉다. 도암댐과 계곡물이 어우러져 기세가 대단하다. 확실히 비가 많이 오고 있다. 차도 없는 내리막 길을 여유있게 달린다. 이미 세사람은 한껏 이 모든 상황에 푹 빠져 있다. 내리는 비의 소리와 촉감이 더운 라이더의 맘속을 여유와 기쁨으로 가득채우고 있다.
한참을 달렸을까.. 도로는 비포장으로 바뀐다. 비포장로 또한 길상태가 좋다. 최근 한참 포장공사가 진행중인 듯 싶다. 험하지 않은 비포장로를 달린다. 잔차가 본연의 길을 만났다. 그래서 더욱 기쁘다. 오늘 하루종일 로드만 타게 될 줄 알았는데 여기서 흙길을 밟아본다.
멀리 포크레인이 보이고 길을 표지봉으로 막아 놨다. 콘크리트 거푸집을 높이 세워 놓은 것으로 봐서는 현재도 공사중인 지역인데 중간즈음이 깊숙이 흙이 패여 있다. 잔차를 메고 조금더 가보니 도로는 이미 개천물로 뒤덮여 있었다. 더이상 갈 수 없는 길이다. 오늘 라이딩의 회귀점이다. 자연이 우리에게 돌아가라 경고를 하고 있다. 우리는 겸허히 요구를 수용하고 막다른 길을 사진에 담는다.

돌아오는 길은 완만한 오르막이다. 빗방울이 더욱 거세어 지는 듯하다. 아까 빗속에서 느낀 카타르시스가 점점 도를 더해간다. 마치 폭포처럼 쏫아지는 물에 나른한 마사지를 받는 느낌이다. 고글은 진작에 벋어 버렸다. 눈이며 입이며 비로 장악당했다. 완만한 오르막도 기분좋게 간다. 페달이 날아갈 듯 가볍다.
삼거리 구멍가게에 다시 도착할 즈음에 왼쪽 수로에서 물이 쏫아지는 기세가 어마어마하다. 송천의 붉은 흙탕물보다 더욱 붉고 뚜렷한 물이 송천으로 흘러 내리고 있었다. 내리는 비가 만들어낸 무시무시한 자연의 기운이다. 그 위용앞에 편안하게 라이딩하던 우리는 순간 긴장한다. 조금더 있다간 이곳을 통과할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밀려온다.
삼거리 가게에 도착한다. 가져온 깁밥에 주인장 내외한테 라면을 부탁한다. 거절하지도 않고 따듯한 라면을 끓여 주신다. 왕산 대기리의 시골인심이 묻어나는 라면국물에 김밥을 먹고나니 후끈해진 몸이 반갑다. 서비스로 커피까지 끓여주신다. 감사를 연신 외치며 나설즈음에 내리는 비로 두 내외분이 걱정을 하신다. 몇년전 태풍 루사며 매미로 인해 이 가게까지 물에 잠긴 경험이 있는지라 오늘 내리는 비도 예사롭지 않단다. 우리 또한 오면서 봤던 범람하는 강물을 걱정하며 부디 조심하시길 기원했다.

잔차를 끌고 가게를 벋어나자마자 건너게 되는 다리아래로 위태하게 넘쳐가는 개천물을 보고 있자니 우리가 호우의 한가운데 있다는 것이 실감난다. 물이 작은 언덕을 이루며 위아래로 구비친다. 발끝만 닿아도 우리의 심신을 휘감아 버릴 강력한 힘이 넘친다. 서둘러야 할 듯 싶다. 도로는 곳곳에 산에서 내린 비며 토사로 덮여 있다. 심한곳은 아예 언덕 전체가 도로로 내려앉은 곳도 있었다. 타다다 끌다가 하면서 계속 길을 부산스럽게 거슬러 올라간다. 아까 지나온 감자 종자원건물을 끼고 도는 삼거리 좌회전 지역은 이미 물이 넘쳐나고 있었다. 아직 타이어를 쓰러뜨릴 정도의 물살은 아닌지라 거슬러 오른다. 도로를 타고 내려오는 물을 거슬러 오르니 마치 런닝머신위를 달리는 느낌이다. 물살이 자욱도 선명하고 급하게 뒤로 지나가는 길을 잔차타고 거슬러 페달링하는 것을 두고 하는 말이다.
종자원농장에서 한참 내려왔던 콘크리트 업힐을 오른다. 왼쪽으로는 고개마루에서 모아져 굽이치는 계속물이 콸콸쏫아진다. 오르쪽으로 산 능선을 타고 내리던 물이 갈길을 잃고 도로로 넘쳐난다. 도로에는 나무 한그루가 작은 산사태로 도로로 밀려나 자기가 밝고 서있는 곳이 콘크리트 인지 아는지 모르는디 우두커니 서있다. 왼쪽으로 비껴가고 있자니 더 큰 산사태로 언덕 전체가 도로로 쓸려내려 올것 같은 걱정을 해본다.
트럭한대가 내려온다. 먼저 오르시던 이박사님과 한참 무슨 얘기를 주고 받는다. 가까이 가보니 트럭이 오르던중 범람하는 도로를 지나가지 못하고 다시 내려오고 있단다. 우리도 더이상 갈 수 없다는 말이다. 본인들도 진부로 가는 길인데 지름길로 가다가 낭패를 본지라 강릉으로 돌아서 우리를 횡계에다 떨궈주시겠다고 한다. 오늘의 축복은 여기부터 시작이다. 홀연히 만난 트럭에는 정확히 세대의 잔차가 실릴 수 있는 짐칸이 있었다. 거기에 운전석뒤에 세사람만 탈 수 있는 좌석이 마련되어 있었다. 낯선곳에서 초면이 이렇게 친절하고 자상한 분들을 만나게 된 것은 조난당할 뻔한 세명의 라이더에게는 천사와 같았다.
하지만 길이 호락하지 않았다. 415번국도를 타고 닭목재를 넘어 내려가다 보니 길에 계곡물이 범람.. 다시 아까 지나왔던 구멍가게이 이르니 아까까지만 해도 멀쩡하던 가게앞이 안타깝게 침수되어 있었다. 발목보다 조금 깊은 지라 그대로 통과.. 맘씨좋던 구멍가게 사장님 내외분은 괜찮은지.. 조금더 가니 다시 도로위로 물이 범람.. 차들이 못가고 앞뒤로 줄서서 기다린다. 물흐름이 잦아들때 우리 세명은 돌을 치우고 천사분들은 용감하게 운전을 해서 물길을 돌파.. 극적으로 강릉을 거쳐 구 고속도로 옛길을 거쳐 횡계에 이른다. 천사분들은 바쁜길에도 용평입구까지 우리를 배웅해 주시고.. 복받을 분들이다.. 다시한번 이름도 모르는 두 젊은 사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용산교 근처로 잔차를 타고 이르니 전쟁터가 따로없다. 용산교가 범람하면서 용평쪽으로 물이 넘쳐 도로가 유실되고 개천이 범람했다. 이 여파로 용평으로 연결된 통신용 선로가 완전히 유실되고 도로가 곳곳이 아스팔트파편이며 진흙, 돌로 아수라장이다. 벤츠한대가 범람하는 물에 휩쓸려 옆 가로수로 내팽개쳐져 있고 멀리에는 버스한대가 머리를 개울가에 쳐박고 꽁무니를 하늘로 한채 처참하게 놓여 있다. 사람들의 탈출흔적인지 뒷유리창은 완전히 깨져 있다. 순간 소름이 돋는다. 아!.. 우리는 재난의 한가운데 있었구나..ㅠㅠ

용평리조트로 거슬로 올라갈 수록 상황은 더욱 안좋다. 한국콘도로 넘어가는 국도가 유실되었고 용평콘도가 물에 잠겨 체크인센터며 진입로가 완전히 뻘밭이다. 유실된 도로에는 트럭이며 고급차들이 폐차처럼 널부러져 있다. 리조트 관광객 모두가 모두 난민이 된 지금 용평을 벋어나기 위해 차도 없이 모두가 걸어서 길을 나서고 있다. 통신선 유실로 인해 핸펀도 여의치 않다. 콘도에 있는 일행의 안부가 궁금하다.

우리는 버치힐 콘도로 오른다. 다행히 버치힐 도로 몇군데 유실을 제외하곤 안전했다. 겨우 도착한 콘도에는 식수며 전기가 아직 들어오고 있었다. 오늘을 지낼 부식을 마련하기 위해 잔차를 끌고 다시 횡계시내로 나와 배낭에 한껏 실어서 콘도로 실어 나른다. 잔차가 주요 교통수단이 되고 있었다.

비가 잠시 잦아든 사이 용평의 중장비며 직원들이 동원되어 곳곳이 치우고 정비하느라 분주하다. 그 사이를 잔차타고 다니는 우리가 그분들에게 관광객으로 비춰지진 않았을지 왠지 미안한 맘이 든다. 몇번 고민끝에 서울에 전화해서 처와 4기반장 가족을 이곳으로 향하게 했으나 그것이 큰 실수 였슴을 다음날 깨닫게 된다. 결국 원주까지 와서 여관신세를 져야 했다. 다음날에는 원주-횡계로 향하는 모든 길이 끊겨 결국 처와 아이들은 서울로 돌려보내야 했다. 좀더 신중하지 못한 결정으로 그 와중에 고생했을 손박사님 가족, 처와 아이들에게 미안한 맘을 전한다.
재해로 부터 그나마 자유로울 수 있었던 이변호사님의 콘도덕에 라이딩의 피곤을 가라앉히고 다음날 어렵사리 경북 봉화, 영주를 거쳐 서울로 겨우 돌아온다. 모든 일행에게 안전가옥을 제공해 주시고 부식추진에 힘써주신 변호사님과 운전해준 유선생님 내외분께 깊은 감사드린다. 평상시 1시간반여만에 갈 길을 5시간반을 돌고 돌아서 왔다. 그 고생을 뭐라 말로 하겠는가.. 끝까지 모두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신 이박사님, 손박사님, 단월낭자에게도 고맙다는 말씀 드린다.
모두가 기대하던 나와 3기반장의 해우는 싱거웠습니다. 하지만 반갑더군요.. 수재지역을 넘나든 나와 고생스런 운전과 하룻밤을 다녀온 3기반장의 맘은 조금씩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의외로 차분하게 얘기하며 2일간의 정리했습니다. 비오는날 밖에 나가지 말자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지금도 왕산 대기리 삼거리에 있던 구멍가게 주인장내외가 아직도 머리에 아른거립니다. 그곳은 몇해전 매미며 루사가 할퀴고 지나간지역.. 살아 있음으로 겪게 되는 지독한 수해의 상처가 다시 찾아 오진 않았는지.. 위로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이번 2일간은 우중라이딩의 위험요소의 종합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씩 되짚어 보면..
– 호우경보가 있는 날은 산악라이딩을 절대 피하라..!!
– 저지대뿐만 아니라 산꼭대기서도 홍수를 만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 호우시 어느 곳(로드, 임도, 다리 등)이든 고립의 위험은 상존한다.
– 호우시 안전지대를 사전에 확보하고 신속히 이동해야 한다.
– 장시간 우중라이딩시 한여름에도 저체온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주위 민가등에 대피해 기상상황에 따라 이동하라.
– 비상용 AM/FM 소형라디오는 반드시 하나 지참하자.. 도로 및 호우정보가 필요하다.
– 통신수단(핸펀, 무전기)을 최대한 활용하자(통화 불능시 문자활용)
– 눈에 잘띄는 비옷, 비상라이트를 반드시 준비하자.. 폭우때 자동차는 앞서가는 라이더를 발견하기 어렵다. 비옷은 체온을 지켜준다.
– 발목 이상 물이 급속히 넘치는 도로를 무리하게 횡단하지 말라.. 발목을 치고 나가는 물살의 힘은 당신의 상상을 초월한다.
– 체력이 남아 있을때 주위의 도움을 청하라. 탈진하면 구원요청도 여의치 않다.
– 자연에 맞서지 마라 순응하라. 우리는 살기위해 타는 것이지 위험에 빠지기 위해 타는 것이 아니다.
모두 안전라이딩 하시길 바랍니다.!!
GPS가 물에 젖어 트랙로그는 없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