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리산 홀로라이딩 ( 2005.12.24 (토) 크리스마스 이브)
왠 뜬금없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홀로라이딩인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저에게 각별한 사정이 생겼습니다. 알샵라이딩의 목적상 홀로보다 여러분을 엮어서 라이딩하는 하는 것이 통상적인 현상인데 이번 라이딩은 공지를 올렸슴에도 아무도 간다는 분들이 없는 지라 홀로라이딩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벌써 1주가 지난 시점에서 올리게 되는 글이라 깜빡깜빡하더라도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
원래 이브날 라이딩공지는 미리(하루전) 올렸으나 때가 때이니 만큼 모두가 바쁜 약속에다 선약이 있는지라 선뜻 리플이나 전화오시는 분들이 없었다. 하지만 이브날이 최근들어 가장 날씨가 좋은 탓에 저또한 포기하기 어려웠다. 영상 3도에다 맑은 날씨가 예상된지라 홀로라도 감행하기로 했다..
원래 인덕원에서 6시에 맴버들을 만나서 알샵에서 8시에 출발예정으로 공지를 올렸지만 아무도 응답이 없는탓에 제맘대로 아침에 일어나 잔차갖추고 마눌태우고 알샵으로 향했다. 말그대로 시간의 구애를 전혀 받지 않아 어영부영 알샵에는 11시가 다되어 도착했다. 이교장님 내외분이 반갑게 맞이해 주셨고 인사만 드리고 마눌은 알샵에 모신상태로 저혼자 대곡초등학교쪽으로 향했다.
신발덮개를 해도 이미 진작에 발가락이 시려봤던지라 오늘은 얇은 고무장갑을 양말위에다 덧대어 발토시로 활용하여 중무장을 했다. 용감무쌍하게 대곡초교쪽으로 로드를 거침없이 타고 간다. 날씨는 생각보다 쌀쌀하다.. ^^
드디어 도토리 코스에 접어드니 새로운 신천지가 펼쳐져 있었다. 최근들어 계속된 신설에 아무도 지나간 흔적이 없는 환상적인 눈밭임도가 제앞에 펼쳐져 있었다. 대략 10센티여의 깊이를 자랑하고 있는 눈밭을 저단으로 꾸역꾸역 오르고 있자니 그 재미가 쏠쏠했다. 타이어의 그립도 좋고 뽀드득대는 신설의 느낌이 부드럽기까지 하다.
대곡초교방향에서 탄 도토리를 밭배고개방향으로 진행하였다. 도토리 북사면에 해당된다… 후반부까지 꾸준히 이어지는 업힐이 지루하게도 긴 코스다. 날씨 따듯한 날에 오르면 비단길같은 업힐이 꾸준히 이어져 단거리 초급업힐 연습코스로 그만인 곳이다. 하지만 눈이 쌓인 그늘진 도토리코스는 바퀴가 눈에 푸욱빠져서 쩍쩍 붙어나오는 관계로 인내심을 가지고 완만한 업힐도 시속 5~7키로의 속도로 진행할 수 밖에 없었다. 간혹이어지는 다운힐도 스킹의 카빙턴처럼 타이어가 이전에 지나간 차량의 흔적을 벗어나면 눈의 부드러운 부분에 칼처럼 박히어 휙휙 돌아가곤 한다. 고속이라면 아찔할 수도 있었겠으나 워낙 조심스럽게 내려가던 딴힐들이어서 앞바퀴나 뒷바퀴의 슬립이 즐겁기만 하다.
눈밭 딴힐은 타이어의 그립보다는 연속된 슬립으로 내려간다는 표현이 적절할 듯 싶었다. 모글 좋아하시는 김소장님이나 이박사님 오시면 광분하시지 않을까하는 상상마져 든다. 이 모든 즐거움을 나만 느끼기에 아쉬운지라 이 겨울이 가기전에 알샵분들은 도토리 북사면을 꼭 한번 잔차로 타보시길 바란다. 일반 흙임도에서 뒷바퀴나 앞바퀴 슬립이 두려우셨던 분들 부드러운 눈밭에서 원없이 연습해 보시길 또한 바란다. 한 두어시간만 타면 마스터 하실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셀카되겠다. 본인보다 뒷쪽 지나온 타이어 자욱을 자세히 보기 바란다. 선명하지 않은가?
느긋하게 혼자 도토리를 거의 올라갈 즈음에서 마음은 점점 적적해 지기 시작한다. 처음에 이색적으로 재미난 눈들이 이젠 타이어에 쩍쩍 붙어 온다. 소리산 그늘에 쌀쌀한 날씨도 점점 몸과 맘을 초반부터 지치게 하고 있었다. 임도가 거의 눈밭이어서 발디디고 쉴만한 양지도 찾기 어려웠던지라 알샵에서부터 도토리업힐이 거의 끝나갈때까지 쉬지 않고 오르고 있기도 하고.. 그나마 쪽찐 양지마루에서 잠시 쉬어보지만 별로 즐겁지가 않다..

도토리 북측임도 동영상입니다. 카메라가 많이 흔들려 멀미하실 수도 있습니다.^^ 눈밭의 뽀드득 소리 즐기시기 바랍니다.여기를 클릭하시길…^^
맑고 청명한 날씨인지라 지나온 7부능선 자락이 건너편까지 선명하게 들어온다. 숲에는 없는 눈이 임도에만 쌓여 있는 것이 보이는가?
겨울철이라 잔풀이 잦아든 임도에서 멀리 알샵이 손에 닿을 듯 한눈에 들어온다.
어쩌겠는가? 혼자 나선길인데.. 가다가 송전탑1번 갈림길에 도착하게 된다. 밭배고개쪽으로 가지 않고 송전탑1번 공략에 나선다. 하지만 눈밭길이라 업힐 경사가 급해질 수록 타이어 그립이 좋지 않다. 송전탑 거의다 올라서 결국 눈속에서 헛도는 타이어 때문에 결국 끌바를 하게 된다. 역시 급한 눈밭 업힐에서 끌바는 반갑지 않다..
송전탑1번까지 기를 쓰고 올라서 소리산 남쪽사면 임도로 묻지마를 감행한다. 참고로 묻지마는 길이 없거나 불확실한는 곳을 무턱대고 무대뽀로 돌파할때 쓰는 MTB용 속어가 되겠다.
뭐 겨울이라 잔풀도 거의없고 숲속이라 눈도 별로 쌓여 있지 않았다. 하지만 급한경사에 정리되지 않은 나무가지 들은 장애물로 제구실을 제대로 해주었다. GPS를 확인하면서 계곡을 따라 약 4~500미터 정도를 내려오니 멀리 반가운 소리산 남쪽임도가 보인다. 그대로 업힐하면 비솔고개까지 오르게 된다.

소리산 남측임도 동영상입니다. 이건 카메라가 더 많이 흔들렸습니다.ㅠㅠ여기를 클릭하시길…^^
남쪽사면 답게 그다지 눈이 수북하진 않다. 햍볓이 드는 임도인지라 곳곳에 눈보다는 흙이 많이 보인다. 스퍼트가 가능한 곳도 많았다. 빠르게 진행하여 비솔고개 오르는 로드를 타고 비솔고개까지 한번에 오른다. 늘 그렇듯이 로드 업힐은 정말이지 재미가 없다.
그대로 비솔고개에서 내려서 도토리 후반부 입구까지 이른다. 다시 업힐이 시작되고 저속으로 눈밭에서 그립감을 유지하면서 겨우 오르고 나니 소리산의 그늘이 가득담긴 임도가 계속 이어진다. 춥고 신설이 가득한 업힐이 다시 시작된다. 이즈음되니 눈이 질리기 시작한다. 예정보다 너무 긴 길에 나선 듯한 느낌마져 든다.
장거리 라이딩에서 나타나는 국부 통증현상이 나타난다. 최근들어 인도어 단거리 라이딩만 주로 한탓인지 모처럼만의 임도길이 길게만 느껴진다. 오기가 나서 눈밭에서 속도를 올려본다. 하지만 즈금 탄력이 붙는 듯 싶다 급한 오르막에 이르러 여지 없이 타이어가 푹 빠져 버린다. 거북이 모드로 체력을 아끼며 꾸역꾸역 진행하는 것만이 최선이다.
도토리 후반부를 지나 히계터골로 접어들고 나니 다 왔다는 안도감이 든다. 날은 조금씩 어두워 지려고 한다. 하지만 아직 해가 있는 상태로 알샵에 도착할 수 있었다. 이브날에 마눌과 나만 들떠서 알샵에 왔다.
오후들어 3기 라이딩맴버들이 대명 모글코스를 섭렵하고 돌아온다. 혼자 탈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여기에 있었다.^^ 모두들 모글에 푹빠져 계신지라 잔차타자고 말도 못꺼내 본다.ㅠㅠ.. 그래도 모처럼 만에 모인지라 준비해온 케익 자르고 기념사진도 한번 찍어본다. 겨울에도 알샵맴버들은 이렇게 즐겁다.

알샵 케익 파티의 짤막한 동영상임다. 사진기로 담아서 화질이 영 구리더라도 노여움을 푸시기 바랍니다.^^여기를 클릭하시길…^^
이번 라이딩으로 느낀 겨울철 라이딩팁 두개만 소개한다.
첫번째, 겨울 임도는 양지와 음지의 차이가 극명하다. 눈이 잦은 강원도에서는 특히 북사면 등의 음지가 많은 임도는 눈에대한 대비가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장거리 코스의 경우에는 일반 봄여름가을 시즌에 계획하는 거리의 50~60%정도 수준이 적절하다. 눈밭에서는 우선적으로 체력소모가 많고 진행속도가 현저히 느려지기 때문이다. 겨울철 라이딩에 반드시 고려해야 될 요소이다. 되도록 일찍 출발하여 5시이전에 목적지로 돌아오는 계획이 필수적이다.
두번째, 물은 현지조달이 어렵다는 점이다. 겨울철의 특성상 모든 개울과 샘이 얼어버려 중간에 물보충은 엄두를 못낸다. 출발지에서 충분히 물을 준비해가야 한다. 여름철과 마찬가지로 겨울철이라도 수분보충은 필수다. 무겁긴해도 대용량 물백이 유용하다. 잔차에 장착하는 물통은 추위에 쉬이 얼어버리는 관계로 비추천이다.
– 2005.12.24 트랙로그 : 20051224_sorimt.zip (Ozi Explorer, Google Earth용)
동영상 재생이 안되시는 분들은 여기를 클릭하셔서 다운받고 압축풀어서 감상하십시오..^^
2. 수리산 2006년 새해 첫라이딩(2006.1.1 (일))
어제는 너무 피곤하였다. 주중에 계속되는 망년 폭음으로 인해 정말 쉬고 싶다는 몸의 소망을 들어줄 수 밖에 없었다. 그 핑계로 매주 토요일에 감행하던 라이딩을 쉬었다.
일요일은 어떨지 몰라 동호회분들의 리플을 지켜보고 있자니 모두 열화와 같이 일요일에 라이딩을 하잔다. 기쁜마음으로 2006년 새해 일요일 아침을 맞는다.
날씨는 흐리지만 봄처럼 푸근하기 그지 없다. 잔차끌고 인덕원에서 산본 한양8단지까지 달리는 느낌이 좋다. 11시에 만나기로 한지라 거의 시간이 다되어 겨우 한양8단지앞에 이르니 갑자기 앞타이어가 주저 앉는다. 펑크다.. 하늘도 참으로 무심하시다. 그것도 다와서 펑크라니.. 결국 때우기보다 일단 끌고 일행과 만나기 위해 달려간다. 가는 도중에 오늘 새로오시는 김창용님에게 전화해서 사정을 한다. 이미 오셔서 한참 기다리고 계신 듯 싶없다. 11시 10여분이 다되어 약수터에 도착한다.
연신내에 사신다는 김창용님께서 에픽을 지하철에 싣고 타고 여기까지 오셨다. 게다가 어제는 야근까지 하셨다는데 대단한 체력이지 싶다.^^
타이어를 보니 옆이 찟어져 있었다. 구멍이 꽤 컸다. 타이어 패치가 없는 관계로 튜브패치로 살짝 바르고 만원짜리 정성스럽게 접어 덧대고 바람을 넣었다. 튜브가 삐져나올 기미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 선배분들의 말씀이 하나도 틀린 것이 없었다. 만원짜리 타이어 패치는 환상 그자체 였다. 나중에 타이어 찟어지신 라이더분들 꼭 참고하시길 바란다.^^
이어서 배상범님과 김택수님이 합류한다. 새해 첫라이딩이라 그런지 모두들 상기된 표정이다.^^ 정이석님은 에덴기도원쪽에 주차하고 B코스를 먼저 오르려고 하신단다. 서두르면 A 또는 B코스에서 정선생님과 조우할 듯 싶었다.
약수터에서 오거리쪽으로 콘크리트 업힐을 오른다. 1단기어로 오르는데도 왠지 힘들다. 힘을 아낄 목적으로 천천히 오르자니 새로오신 김창용님과 김택수님이 슈욱하고 올라간다. 음.. 그래도 난 천천히 가야한다.. 심박계를 장만하고 나서부터 심박수 60~70%을 꾸준히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온지라 무리하지 않는다.^^ 오로지 지방연소모드에 최적화 하고 있다.
오거리 정자까지 혈기 왕성하게 모든 분들이 오른다. 올라오는 길에 곳곳에 눈이 쌓여 있지만 별로 문제될 것이 없다. 생각보다 잔차의 타이어 그립이 훌륭한 탓이다. 눈이 얼지만 않는다면 다져진 부위는 그립감이 일반적인 생각이상으로 좋다. 눈밭에 지레 겁먹을 필요 없다는 얘기다.
눈발이 날리기 시작하는데 싸락눈이다. 쌓일 정도는 아니고 조금씩 내리는 지라 오히려 포근하기만 하다. 흐리지만 날씨마져 우리편이다. A코스부터 내려서고 있자니 추위에 대한 두려움이 싹가신다. 오히려 껴입고온 마스크며 목도리가 땀이 가득차 부담스럽기까지 하다.
쉬는 횟수를 자주 가지며 오르는 수리산은 말그대로 널널하다. 천천히 느긋하게 봄같은 겨울철 라이딩을 즐기며 B코스를 오르고 있자니 기도원쪽에서 올라온 정선생님이 보인다. 겨울철 내내 절치부심 집에서 롤러타며 오늘 이날을 기다리셨단다.^^ 나하고는 어지간히 인연도 없는지 올겨울에 이러저러한 가슴시린 사정으로 저번 회식이후 처음 뵙는다.^^
반갑게 인사하고 다시 코스를 거슬러 기도원으로 향한다. 어느덧 시간은 12시 반이 다되어 간다. 평상시 같으면 30분에 돌아버릴 코스를 1시간 반동안 천천히 즐겼다는 얘기다..^^
C코스는 식사후 즐기기로 하고 어김없이 오리쌈밥집으로 향한다. 밥시간은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는 것이 알샵라이딩의 불문율인지라..^^ 겨울의 한가운데 만난 5명의 열혈 라이더의 감회가 새롭다. 오리쌈밥을 먹으며 정선생님의 건전하고 유용한 건강정보며 트레이닝 비법을 전수받는다.^^ 또한 잔차질와 전립선과의 상관관계에 대해 토론중 깊이 있는 결과도 도출해 본다. 둘끼리는 암 상관없단다.^^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싸래기 눈이 추적추적 내리는 로드를 따라 C코스 초입에 접어든다. 벌떡 콘크리트 업힐을 씩씩대며 오르고 있으니 금새 세분의 라이더가 슈욱하고 스쳐간다. 김창용님이 오늘 업힐이 힘차다.. 거기에 택수님과 상범님도 기운이 넘치는 듯 싶다. 나와 정선생님은 철저히 지방연소모드 되겠다.
정선생님왈 지방연소모드로만 다니면 지방과 근육이 같이 줄어든단다. 젓산역치점을 적절히 드나들면서 트레이닝을 해줘야 체력과 근력도 같이 좋아 진다고 한다. 갑자기 머리에 필이 꼿혔다. 너무 지방연소만 생각하다 내가 거북이가 된 듯하였는데 정선생님의 한말씀에 용기백배하여 일제히 부하를 높여서 라이딩을 한다.
D코스에서부터 스퍼트해 본다. 눈길이지만 잘 다져진 지라 달리기 좋다. 오늘 끌고 나온 하텔잔차가 듬직하다. 순식간에 오르고 나니 이제서야 몸이 좀 풀린 듯 싶다. 시간은 어느덧 2시반이 다되었다. 김창용님이 오후에 약속이 있어서 먼저 가보신다고 한다. 너무 널널하게 한바퀴만 돌고 가는 지라 아쉬웠지만 다음기회에 다시 뵙기로 한다. 종종 뵙기를 기원하며 D-C-B-A로 역으로 다시 한바퀴 돌기로 한다. 금새 C코스까지 내려선다.
한참쉬면서 뒷드레일러 케이블 텐션을 조정해 본다. 조금만 부하를 걸어도 자꾸 튄 탓에 업힐에서 계속 애를 먹었었다. 에덴기도원 뒷쪽 임도를 오른다. 네명이 줄서서 천천히 오르는 모습이 마치 구도자의 그것과 다르지 않다. 속도도 천천히 하여 마치 박자를 맞추듯이 오른다. 케이블 장력이 적절하게 조절되었는지 댄싱으로 올라도 더이상 체인이 튀지 않는다. 업힐이 즐겁기만 하다. 지방연소모드에 대한 강박관념을 떨쳐버려서 더욱 그러한 듯 싶다. 정선생님의 심박수 트레이닝에 대한 한마디의 팁에 이렇게 간사해 지는 내가 걱정스럽다.^^

B코스와 A코스 중간을 내려오는 정선생님, 상범님, 택수님..여기를 클릭하시길…^^
정선생님과 B코스를 끝으로 작별인사를 하고 상범, 택수님과 오거리 정자까지 오른다. 택수님이 장기능이 현저하게 저하되면서 체력에 까지 영향이 미친다. 2개월전 문제가 있었던 위장장애에 아직 해소되지 않고 있단다. A코스를 오르며 매우 힘들어 한다. 일단 오늘 라이딩은 여기까지 하기로 하고 겨울답지 않게 따듯했던 일요일의 운치있는 수리산겨울 라이딩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처음에는 눈이 많이와 걱정했지만 오히려 눈으로 인해 축복받은 라이딩이었습니다. 날씨도 온화했고 수리산에는 많은 라이더분들이 찾아온 하루였습니다. 매우 기분좋은 새해 첫라이딩이었습니다. 모두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 2006.01.01 트랙로그 : 20060101_surimt.zip (Ozi Explorer, Google Earth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