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산

      

                

상당히 입맛 댕기는 코스인지라 오래전부터 별러오다가 오늘 가족여행을 빙자 삼아 다녀왔심돠.


가족여행을 겸한 산행인지라 완벽한 코스 탐사는 되지 못했지만 가히 경기북부 최고의 산악자전거 코스라 하여도 손색이 없을만큼 훌륭한 코스임을 확인할 수 있었슴돠.


박달산은 유일레저에서 순환코스로 타는 방법과 됫박고개에서 종주코스로 타는 방법이 있는데요, 종주코스로 타는게 훨씬 박진감 넘칩니다.


‘가능한 종주코스로 타자’ 이게 파스 스타일입져.^^


 

↓됫박고개임돠. 사진 왼쪽 임도로 진입합니다. 철탑이 있는 지점까진 임도가 나있습니다.


 



↓사진 가운데 바닥에 폐타이어가 깔려있는 희미한 길로 계속 진행합니다. 조금 더 들어가면 뚜렷한 임도가 나있습니다.



 



↓철탑 앞 삼거리에선 우회전. 우회전하자마자 곧 싱글로 길이 바뀝니다. 종주코스 끝 지점인 광무정(국궁장)까지 계속 뚜렷한 싱글이 나있습니다.



 



↓헬기장이 나타나면 건너편 우측 싱글로.



 



↓계속 직진하다보면 폐미사일이 놓여져있는 곳이 나타나는데요, 직진하면 안되고 왼쪽으로 꺽인 길로 가야합니다. 사진 약 20m 정도 앞에서 왼쪽으로 꺽이는 싱글로 가는게 편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헬기레펠 훈련장 뒤로 싱글이 이어집니다.



 



↓앞에 보이는 산이 박달산 정상 박달봉입니다. 싱글을 내려가면 군부대 철책을 지나 군부대용 포장도로가 나타나는데요, 밑으로 약간 내려가다 우측 임도길을 오르면 작은 운동장만한 헬기장이 나타나고, 임도를 조금 더 오르다 우측 부대울타리를 따라 오르면 박달봉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박달봉에서 1.1km 지난 지점입니다. 종주코스는 전망대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유일레저와 전망대로 갈라지는 지점입니다. 종주코스는 전망대 방향으로 갑니다. 뚜렷한 등산로를 따라가면 되구요, 다소 급한 업다운 구간이 두세개 정도 나옵니다.



 



↓전망대만 지나면 더 이상의 업다운은 없고 코스 종점인 광무정까지 약 1km 정도의 막바지 다운힐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구간 내내 싱글 상태가 매우 양호합니다. 군부대 구간을 빼곤 코스 내내 계단 하나 없는 원단 싱글이 이어집니다.



 


박달산 종주코스의 단점은 군부대 구역을 지나게 된다는 점인데요, 평소엔 별 지장없지만 훈련기간엔 불편할 것 같슴돠. 그 땐 폐미사일이 놓여져 있는 곳에서 직진하여 우측 마을로 내려가 유일레저로 로드로 이동한 후 유일레저 등산로를 이용하며 박달산 주능선에 다시 올라붙는게 좋을 것 같슴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