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짱
금욜은 오후 8시부터 새벽 3시까지.
그리고 토욜 아침에 일어나 승상이와 오전 9시~오후 4시까지.
이틀간 ‘스콜’성 장대비 옴팡지게 맞고 탔음.
금욜 밤 성산대교 아래에선
아마츄어 연주가들의 색스폰 연주를 쌩으로 들음.
쫘악~쫙 쏟아지는 빗소리를 배경으로 무쟈게 좋았음.
토욜은 라이딩 도중 정건&동희 부부를 불러
구리 삼패사거리 부근 식당에서 함께 점심을 먹고 헤어진 후,
토평근처에서 우리와 역방향으로 라이딩중인
박순백 박사님과 고성애 교수님도 우연히 만나고.
강동대교 언저리에선 벼락이 강물에 떨어지는 희귀한 광경을 보곤,
죄를 많이 지은 승상인 무셔서 벌벌 떨고…
해서 멀찌감치 떨어져 가라고 했으나,
착한 일 많이 한 내 옆에 찰싹 붙어 따라 옴.
둘이서 워커힐 아래 노천카페에서 우아하게 카푸치노 마심.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