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후기] 휴먼조 토요 번개 – 가비얍게 수리산 한바퀴 [정기휴먼]

토욜 아침 10시 경에
이영규샘과 친구 두 분, 강창현씨, 나
요렇게 다섯 명이 싱글길로 오거리에 오른 후
임도 A,B.C.D 코스를 다 타고 1시 경에 내려왔습니다.
영규샘 친구분이 안내해준 싱글길이
참 좋던데 토욜이라 사람들이 너무 많아 아쉬웠습니다.

영규샘 친구분들은 싱글에서 날라다니시더군요.
과거 배사부님도 실패했다던(웬선수는 한번에 성공했다던) 전설의 정자 옆 업힐을
몇번의 시도 만에 성공하시더군요.
영규샘과 동갑이시라던데 ㅋㅋ

같이 라이딩하기로 했던 3반장은
전날 더위를 먹었다나 어쨌다나 하면서
결국 라이딩엔 빠지고 점심시간에 합류.

근처 쭈꾸미집에 가서
맵다 맵다 하면서도 자꾸 손이 가는 쭈꾸미볶음을
자그마치 8인분이나 뚝딱 해치우고
3시반경 헤어졌습니다.
영규샘이 자신의 나와바리라고 기분좋게 한턱을 쏘시고.

멀리 가기 부담스러울때는
요리 조리 코스 바꿔가며
수리산 자주 타도 좋겠더라구요.
번개에 참여해주신 영규샘과 강창현씨 덕분에

잔차타고, 맛난 것도 먹고, 수다고 떨며 즐건 토욜 하루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