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에도 빡조와 낙오조가 있더군요. ㅠㅠ 낙오조를 챙기느라 뒤태만 냅다…^^;
찍은 사진 중에 약 1/3을 추려서 보정(할 사이) 없이 올립니다…스크롤의 압박!
몇 달 전부터 설악에 가기로 한 계획을 드디어 실행에 옮기게 되어 오랜만에 자전거를 쉬게 하고
가을을 즐기러 떠났습니다.
이번 주를 지나치면 단풍을 볼 수 없다기에 2년동안 휴가를 못간 핑계로 회사를 땡땡이 치고
새벽바람에 나섰습니다.
12선녀탕 입구에서 코스를 점검하고…
자, 가을 속으로 고고씽!
설악의 ‘베스트 컷’ 되겠습니다.
관광버스를 타고 온 등산객이 점심을 먹는다는 너럭(?)바위
때깔 예술!
모처럼 앞태를…헥헥!
여기가 ‘복숭아탕’이던가…?
R#공식 닭살커플! 심히 부럽사옵니다.
당최 여긴 무슨 탕인지…
막탕 찍구 돌아오려 하였던 계획을 급변경하여 장수대로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오늘의 목표정상부에 가까워질수록 구름이…그리고 겨울이…
우리나라 3대폭포 중에 하나라는 ‘대승폭포’…그러나 지금은 갈수기라 물이 귀합니다. 흔적만 감상!
장수대로 내려와 지나온 길을 돌아 봅니다.
하산하여 시원한 막걸리 한잔은 정말 캬~
교장선생님 덕분에 눈이 호강하구 마음이 따뜻해진 하루였습니다.
희균이가 음해성 문자만 보내지 않았어두 퍼펙트했는데…
자, 이제 캠핑 장소인 영월로 서둘러 고고씽!
이번에 새로 태어나신 분이 한분 계십니다. 이종화어린이! ^^
사모님말씀 잘 듣구 착한 박사님(?) 되세요. 그리구 이제 폭포전문 라이더는 졸업하세요. 제발 플리쥬!
나머지 캠핑의 뒷얘기는 이승상선생님의 후기로 대신합니다.
…좋은사람들과 가을 속에서 행복을 나눌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