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야기

이야기 1,

핀란드 가시는 솬형
좋은데 가시는데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북극권 나라 답게 순록 요리가 많이 발달돼 있습니다

순록훈제와 순록로스트(poronpaisti),순록의 혀(poronkieli)
꼭 드셔 보세요 전 아직도 순록의 혀 요리 생각이 납니다 ㅎㅎ
(13년이 되었는데도….)

그리고 지금도 하는지 모르겠지만
기억에 남는건 미드나이트 썬 플라이트(Midnight sun Flight)라고
뱅기 타고 투어하는 건데요 헬싱키에서 뱅기타고 로바니에미(Rovaniemi)(산타클로스 마을)로 가서
백야를 즐기는 투어 입니다

1박2일 투어 였는데 1996년 제가 갔을 때 투어 가격이 1,880FIM이였습니다
지금은 유로화 쓰나요? 하여간 돈 아끼지 마시고 팍팍 쓰고 오세요
가게 펑크나면 전에 제가 말씀 드렸지만 차량 40%가격으로 사 줄 수 있습니다
(감가삼각은 필히 계산되어야 겠지요 암만 ㅋㅋ)

오실 때 이 놈으로 꼭 부탁합니다 ㅋㅋ(싸게 사 드립니다=3=3=333)

이야기 2,
(파워젤의 또 다른 효능)
학교 선배 한 분이(물론 거래처임) 보직 변경으로 중국 공장으로 가서
2년만에 돌아왔다 전화를 받고 반가운 마음에 멀리 지방에 있음에도 일부러 시간내어 들렸다

선배:”야~~ 돗만아 왔냐”
나   :”어이구 중국에서 젊은형수 생겼나 더 커져서 왔수”
선배:”야~~ 돗만이 농담 말고 따라와봐~~”심각한 표정으로 밖으로 불러낸다
따라가며 뭔데 심각하냐며 물어본다
나   :”국제 x병이라두 걸렸수 뭘 그리 심각해?”
선배:”돗만한 짜슥이 내가 그런 놈으로 보이냐?”
나   :”그럼 뭔데?”

요지는 중국에서 적당히 살도 찌고 몸이 좋은 상태로 왔다고 한다
그런데 한국에 온지 1주일만에 6킬로그램 정도 빠져서 병원에서 정밀진단결과 위장병이였다고
3주가까이 되서 속쓰리고 아픈건 거의 완치(?)가 되었는데 아침부터 오후까지 무기력해지고
운동처방을 받고 아침 점심 가벼운 운동을 하지만 상당히 무기력 해진다고
보조적인 약이나 식품을 찾고 있었다

생각난 것이 파워젤이라
상당히 좋은 것 있다고 하고 그 다음 날 협력업체 회의도 있고 해서 4개를 전해 줬고
한개를 먹어 봤는지 다음 날 전화가 왔다 파워젤 어디서 구하냐고 …

나   : “효과 있수?”
선배:”오~~이거 죽인다 이거 어디서 구하냐?”
나   :”그거 국내에 없어 가격도 비싸고 구하기도 힘들고….
선배:”쇄꺄 너 몇 개 가지고 있냐 돈 줄테니 있는거 다 내놔 얼른”
나   :”아~~ 비싸다고요 나도 겨우 구했구만”
선배: “얼만데?
나   :”개 당 만원요 비싸요 그리고 딱 10개 있어요 이건 내가 먹어야 되요”
선배:”이게 국내 없었더니 빠져가지고 가져와 쇄꺄 돈 줄께”
나   :”먼저 4개도 주는거죠?”
선배: “알았엄마 니 계좌로 넣어줄테니 빨랑 가져와”
나   : “예”(ㅋㅋㅋ)

오늘 14만원이 입금이 됐다 땡 잡았다 ㅋㅋㅋ
이돈은 선배 환영 파뤼비로 쓰기로 하고 전화를 걸어서 너무 많이 드시지 말고
가격 얘기했더니 뒤집어 진다
모레 만나서 보신탕 먹기로 했다(난 보신탕을 먹지 않는 관계로 삼게탕으로…)
하여간 파워젤의 또 다른 효능을 본 셈인데
운동을 하지 않고 먹었더니 기력이 하루 종일 생기더라고 한다
(한 번 실험들 해보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