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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시즌이 마무리 되는 듯 싶더니..
날씨가 추워져 폐장이 늦춰지는 곳이 많다.
하지만 시자식 일정을 잡아 놓은지라 그대로 시자식은 예정대로 진행..
전날 이박사님께 연락을 받는다.
내일 지산리조트에 올림픽 챔피언 도비도슨이 온다고 하는데 모글리스트들이 모두 집합이란다.
자주오지 않는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을 당당히 맞으러 가신단다.
알샵에 들려서 막걸리 한사발 올리고 가고 싶은 맘은 굴뚝 같지만..
알샵들렸다 가기에는 지산이 너무 멀다.
안타깝지만 두 고문분 대신 내가 맘으로 제배를 올리기로 한다.
정원식님과 하천수님을 우리집에서 카풀하여 오늘 생일인 3반장과 알샵으로 출발한다.
모처럼만에 콩나물 국밥집에서 식사를 하고..
종업원 분들이 모두 그만뒀는지 사장님이 직접 서빙을 하고 계신다.
하지만 국밥과 만두국물맛은 그대로.. 따듯한 아침을 먹는다.
지금 미쿡에 계신 유진복샘께서 헌납해 주신 플랭카드..
시자식때 빠지지 않는 상징물이다. 시즌내내 샵을 지켜준다.

9시가 거의 되어 도착해 보니 아직 많이 안오셨다.
조금 기다리고 있으니 혹한의 겨울을 거친 알샵 맴버분들이 도착하신다.

장은영님, 하천수님, 이승상님, 정운양님.. 그 뒤에는 장은영님의 소개로 10기로 입교하실 민경한님..

겨우내 회사일에 시달리느라 잔차한번 제대로 못탄 정원식님..

오늘 시자식후 알샵분들 잔차를 정성껏 손봐주실 하이랜드 스포츠 미케닉 인주열대리님.
새벽같이 알샵으로 많은 공구들을 챙겨서 홀로 달려와 주셨다.
늘 감사하며 지낸다.

나와 같이 카풀해오신 맨 왼쪽의 하천수님과 알샵분들의 무사고를 기원하러 증평에서 한달음에 달여오신 이목사님..
그리고, 관광모드의 하성식교주님께서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셨다.
하교주님은 한라봉 두박스를 기증해 주셨다..
고마우신분.

알샵분의 도움으로 시자식을 위한 자리가 마련되고 있다.

회사일로 인해 토요일에는 거의 시간 내기 어려우신데 김재명님도 모처럼만에 반갑게 찾아주셨다.
잔차에 대한 정열이 대단한 분이신데 한동안 잔차를 못타셔서 겨울동안 답답하셨을 것 같다.

시루떡이 배달오고 사모님과 이동희님이 정성스럽게 준비하는 사이..

우리의 새내기 스키 준강 신정건님과 7기 배운님.. 5기반장이신 김영수님까지 오셨다.
조금 더 있자니 송상준님과 한갑진님도 도착하셨다.

드디어 교장님을 시작으로 시자식은 시작된다. 금년에는 축문은 생략..
오늘 돼지입에 꽂아놓는 돈은 포크오일교환 실비로 충당키로 하고 차례대로 천지신명께 절을 올린다.

교장님 내외분..

3반장과 나..

이제 기수별로 진행키로 하고 쟁쟁한 3기 대표 두분 김재명님과 3반장이 다시 절을 올린다.

가장많이 참석한 5기분들.. 김영수님, 신정건님, 이동희님, 이승상님, 정원식님.. 활동이 막강한 쟁쟁한 분들..
알샵에서 이분들 모르면 간첩..

그 와중에 이목사님은 절올리는 알샵분들 모습을 사진기에 담기 여념이 없으시다.

6기이신 정운양 정강님과 여성열혈라이더 권미래님..

7기 배운님, 송상준님, 한갑진님.. 역시 알샵을 빛내주시고 계신 분들..

뒤늦게 오신 김수환님이 마구 떠밀리며 엉겹결에 절을 올리신다..ㅋ

9기생이신 김춘영님, 장은영님, 하천수님.. 모두가 잔차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신 분들..

이미 관광모드팀에서 시자식을 마쳤지만 하교주님과 인주열대리님도 거푸 절을 올리고..

예비 10기생이신 민경한님께서도 올한해 잔차를 많이 타시는지라 제을 올린다.
거의 내가 등을 떠밀어 절을 하시게 만들었다..ㅋㅋ

부지런하신 여장부 김춘영님과 알샵일꾼이신 5반장 김영수님이 고맙게도 뒷풀이 자리를 만들어 주시고..
이상타.. 3반장은 어디로 간겨?

이동희님 내외분이 준비해주신 3반장 생일케익을 차려놓고 3반장 생일축하겸 뒷풀이 행사가 시작된다.
3반장 신났다.. 이래저래 3반장은 복받는 날이다..
팬미팅에 생일잔치까지..
못난사람 신경써주신 신정건, 이동희님 정말이지 감사합니다.
덕분에 집에서 케익없이 생일 자알 치렀습니다..ㅋ

사모님이 정성스레 준비해주신 일품 수육, 겉절이에다 막걸리로 뒷풀이 즐겁기만 하다.

이어 교장님과 함께 280랠리 진행상황과 준비해야 할 사항에 대해 간단히 전달하고..
금년에 랠리에 참여할 선수들을 모집한다..
올해 랠리에는 김수환님, 이승상님, 권미래님, 장은영님, 최승윤님이 참가하시겠다고 하신다.
최승윤님과 김수환님을 제외하면 모두 작년의 고배를 만회하기 위해 칼을 갈고 계신분들..
김수환님은 본인을 다른분들이 못따라올까봐 걱정하시는데..
정작에 다른분들이 그런 김수환님을 안타깝게 지켜보고 계신다.

선수분들의 랠리준비에 대해 검토하고..
체크포인트 운영 및 필수인원에 대해 전달하고..
랠리에 필요한 여러분들의 자원봉사에 대해 알려드린다.
랠리는 한사람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닌 모든 사람들이 참가해야 가능한 행사이다.
오늘 모두 모여 알샵근처에서 치러질 랠리의 성공을 맘속으로 기원했을 것이다.

샥정비를 시작한 인주열대리가 샥의 에어를 빼던중 불의의 사고를 당한다.
포크부품이 에어의 압력으로 튀어나오면서 왼쪽입술과 치아에 충격을 가한것..
이가 깨지고 입술부위가 찟어졌다.. 에어압이 약해서 큰 부상은 아니었다..
하지만 일단 하던 작업은 멈추고 본인이 직접 아산병원으로 운전하여 3바늘의 봉합수술을 해야 했다.
치아도 보철이 아닌 깨진 부위를 덧씌우는 정도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한다.
알샵분들 도와드리러 왔다가 봉변당한 것 같아 마음이 안타깝다.
다시한번 인주열 대리한테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한다.
시자식 첫날에 잔차라이딩도 못하고 당한일이라 그 맘이 더욱 안스럽다.
생각지도 못한 반가운분도 뵙는다.
수지 자전거마을의 최정근님 내외분..
오늘 시자식 소식을 듣고 알샵에 놀러오셨단다.
저번 2월달 내가 올려놓은 답사후기를 보고
여성분들을 이끌고 그 추운겨울에 장거리 답사를 나오신 분..
해가 지고 길을 잃어 나와 통화하여 겨우 라이딩을 마칠 수 있었는데..
잔차에 대한 정열이 대단하신 듯 싶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일단 포크 오일교환은 차후로 미루고 간단한 부품교환과 정비를 하기로 한다.
품질이 보장안되는 나의 정비도 이어진다. 그래도 드레일러 세개나 교환해 준다.
모두 부산하게 본인 잔차를 뜯었다. 기름칠하고 다시 보고.. 하루가 휘리릭 흘러간다.
알짜배기 미케닉분들이 안계셔서 만족스럽진 못했지만 나름 보람찬 오후를 보낸다.

정비하느라 가시는 분들 인사도 못드리고 보냈다.
다음주부터는 본격적인 잔차 라이딩을 약속드리며 시자식의 하루를 마무리 한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청계터널안에서 추돌로 인해 화재사고가 목격한다..
판교근처부터 차량정체가 시작되었는데.. 청계터널근처에 도착하니..
터널에서 연기가 조금씩 피어오르기 시작하더니..
우리가 지나가기 직전부터 차량화재의 위용이 대단해 졌다.
조심스럽게 지나가긴 했는데.. 하루에 너무나 많은 우연들을 겪다보니..
머리도 혼란스럽고 안전에 대해 많은 생각을 떠올리게 해주었다.
사고는 아무도 예견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준비를 한다면 확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항상 채비하고 조심하여 올한해 모두 안전한 라이딩을 하시기 바랍니다.
인주열대리님의 사고가 정말 너무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하루 속히 쾌차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시자식에서 참석하신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인주열씨의 불의의 사고가 너무 맘 아팠습니다…
경과가 궁금해서 일요일에 교장선생님께 전화드렸더니.
아..글쎄………………
주열씨가 R#에서 전날 못한 작업을 하고 있다네요~~~
그만하기에.
다행이기도하면서.
멋진 젊은이에게 말할수 없는 따뜻함과 책임감을 배웠습니다…
올한해는 이사고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것을 굳게 믿고!!!
오래만에 뵌 분들 반가웠습니다…………….
인주열씨 사고가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사고 자전거가 제꺼라 더욱 더 미안한 마음입니다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승상쒸 자전거때문에 그런거라서 승상쒸가 치료비일체와 위로비및 보상비 일체를 줄 것입니다.
암~~~
아무렴…
승상쒸 성품에 반드시 글케 할꺼야…
오랜만에 만난 R#분들 모두모두 반가웠습니다.
폭스 탈라스가 웬수야! 딴 쟌거 포크 분해하는 거 보니까 무척 쉽던데 고놈에 탈라쓴 왜 그리 복잡해? 그니까 고장도 잘나쥐.
하여튼 승상샘이 치료비+위로비+보상비 합이 550,000원 물어줘야되는 것에 백만표 표몰이 함.
소화반장님 그러면 승상샘 집에서 쫓겨나겠지요? 4자 한자성어던가 “십시일반”이 뭐예요 3반장님?
주열이 어제 정원식,이승상,김재명,효기옵바,박준수,교장&싸모 합이 7대 포크 오일교환 및 청소 끝내고 가면서 알샵 스쿨 시작하는 날(4월 4일) 나머지 포크 오일 교환 신청하신분들 꺼 작업해 준다고 합니다. 4월 4일 잊지마세요. 환불안됩니다.
저런저런….제가 빠져서 정비할 몫 하나 빼드렸다고 생각했는데 사고가 있었네요.
어부인께 혼나시진 않았는지 모르겠어요. 얼른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금욜 밤에 몸상태가 심하게 나빠져서 토욜 새벽에 일어나서 한참을 고민하다 접었습니다.
먹은걸 다 토해내고 기운이 쭉쭉 빠진데다가 두통이 심해서 아무래도 무리다 싶더라구요.
중요한 날에 함께하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특히 이민규 목사님께는 더더욱 죄송합니다.
이틀내내 구들장 지고 누워서 이제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통반장님 생신도 축하드려요.
사진으로라도 소식 전해들으니 좋네요. 무지 빨리 올라온 소식에 반갑습니다.
시자식에서 인주열 님이 액땜을 하셨군요.
잘 생긴 얼굴에서 미소가 줄어들 지 않기를…
땜빵하면 치아에 신경이 쓰여 입을 안 벌리려는 스트레스가 생기더군요.
강명성 선생님, 아프시단 얘기 전해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평소 안아프던 분들이 아프면 더 많이 고생하는데…
하루 빨리 다시금 건강 회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타이어는 R#에 있습니다. 후에 오셔서 장착하시면 됩니다.
4월4일 포크 오일 교환 잊지 않겠습니다. 그나저나 후유증은 없는거겠죠?
인대리님이 너무 수고 하셔서 정말 고맙고 가슴 뭉클합니다.
인주열님 사도 때문에 마음이 무거웠었는데 그만하시다니 다행입니다.
빨리 몸도 마음도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알샵 식구들 오랜만에 볼수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09년 시자식 참석할수 있어서 올해는 잔차를 많이 탈수 있을지 ….
대망의 10기 학교가 열리는 4월부터 열심히 참석하도록 노력 하겟습니다.
옥에티 처럼 인주열님 사고가 09년 엑땜으로 대신 했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알샵식구 모든 분들 09년도 건강 하게 자주 볼수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날 부상을 지켜보면서,
인주열님의 갓 태어난 애기와 집의 가족을 생각하니
제 마음이 더욱 무거웠습니다.
그마나 큰 부상이 아니었기에 천만다행이라고 봅니다.
하루빨리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오랜만에 뵌 분들 모두 정말 반가웠습니다. 인주열님의 부상 너무 안타깝고요 모쪼록 조속한 쾌차를 빌겠습니다.
처음으로 참석한 시작식
안타까운 사고에 마음이 아픕니다.
인주열님 빨리 부상이 완쾌되시길 빕니다.
많은분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점심 잘 먹고 즐거운 하루 보냈습니다…감사합니다…^^*
시자식 풍경을 담은 제 뚝딱이 사진도 웹하드에 올려 놓았습니다.
후기 작성하지 못함을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십시오.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