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울장원이 엄니의 알샵 자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울장원이 엄니의 알샵 자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저도 “울장원” 이라 칭하는 같은 입장에서 장웬이가 산악자전거에 심취하는 것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면서 염려하시는 부분의 걱정을 덜어 드리려고 합니다.

자전거! 무쟈게 힘든 운동입니다. 아마도 자전거를 미친듯이 타다보면 아! 역시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게 훨 낳구나 하고 공부를 자전거보다 더 열심히 하게 될 것입니다.

자전거 업글병은 어차피 피할 수 없는 과정이므로 일찍 치르게 해서 훗날, 일찍부터 엄니의 꿈나무로 자라서 오늘의 성공이 있었다는 그날을 위한 기대로 치료, 즉 업글시켜 주시는 것이 싸게 먹힙니다. 기왕 쓰시는 거 장웬이가 원한다면 하이엔드로 한번에 가게하면 더욱 좋은 일입니다.

엄니가 하사하신 하이엔드급 자전거로 타게되면 의식이 있는 한 절대 안 넘어집니다. 금쪽 같은 자전거라 넘어지더라도 안 다치게 넘어질 것입니다. 한마디로 일석이조 하시는 거지요.

자전거 가격 넘 비쌉니다. 전적으로 옳으신 말씀입니다. 훗날 기회가 되면 같이 불매운동이라도 해야 할텐데, 우선은 자전거가 꼭 필요한 입장이라 참고 있습니다.

쓰고 보니 걱정을 덜어드렸나 하는 걱정이 앞섭니다만, 장웬이를 절대 끌어 들이지 않았다는 결백한 충정으로 만사를 제쳐 두고 쓴 답글을 헤아려 주시고 적극 후원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아! 그리고 랠리 때 장웬이 따라가기 넘 힘들어요. 뭐 힘 좀 팍팍 나는 명약이라도 보내 주시면 더 힘껏 열심히 달려서 좋은 성적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