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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를 보니까 점점 짙어가는 미천골의 가을 속으로 흠뻑
빨려들어가고 싶네요.
기회를 놓친게 아쉽기만 합니다.
이영규 선생님의 몰라보게 달라지신 모습에 많이 당황했습니다.^^
오랜만에
출전한 통반장님의 놀라운 체력에 또 한번 당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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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오빠 조카분 오신거 아닌가요? 오마나 세상에나.
그리고 3반장님. 다음엔 저 끌고 올라가세요. 저랑 배틀
붙으시면 저 쉽게 따돌리실 듯합니다.
사진으로나마 눈호강합니다. 다녀오신 분들 그 기운으로 일주일 행복하실
듯. -
미천골은 저도 이번이 3번째 일텐데 그동안은 항상 긴장하고
앞사람만 따라가다보니 주위 멋진 단풍은 제 머릿속에 없는거에요 이번에 확실이 각인시키고 왔어요~
단풍이 곱게 든 곳은 저절로 발길이 멈출
정도로 아주 정말 무지 멋쩠고…
3반장의 호쾌한 웃음 또한 더해져 라이딩의 풍미가 한층 업그레이드 된것 같아요~
함께해서
즐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