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MTB School 13기-2주차.
모처럼 고속도로로 R#으로 가는 길에 들른,
비발디파크는 아직도 겨울이다.
빵꾸 강의.
오늘도 여전히 많다.
각기 제 갈길을 간다.
밭배정상.
이 변호사님은 반대편 클링턴 휴게소쪽에서 올라오신다.
오는쪽만 신경쓰고 있다가, 뒷쪽에서 부르는 소리에 깜딱 놀램.
R#의 열렬한 후원자 춘영언니.
헤드캠까지 달고, 이번 기수부턴 작정을 하고 온 이 목사님.
앞서거니 뒷서거니.
우르르 몰려온다.
건너편산에서도 들리는 동희씨 목소리가 사라지자 다크호스가 나타난다.
레이싱 선수 같으신.
첫라이딩이 미천골, 두번째라이딩이 서울–>속초. ㅋㅋ
해서리…
잔차 3년 간 접었었단다.
오늘도 변함없이 스냅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는 박순백 박사님.
새신랑.
잔듸깍아 튀겨오고선 귀한거라고 우긴다.
영화끝나기도 전에 뒷자리에서 줄거리 다 얘기해주는 넘과 달리 너그러운 난 속는 척 해준다.ㅋㅋ
어느 덧 그늘을 찾아 점심을 먹어야하는 계절이 성큼 왔다.
일주일 동안 못 먹어보던 과일을 난 여기서 원없이 먹어본다.
이쁜 색.
께끼가 꿀맛이다.
멋진 각종 SUV의 총집합.
그리고 첫 캠핑.
맛있는 감자와 고구마가 대기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