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의 조우

글이 늦었네요. 얼마전 유진복선생님께서 강박사님과 워싱턴 DC 에서 만나신 사진을 올려주셨죠.

저도 유선생님을 뉴욕에서 만나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었답니다.

원래는 맨하튼에서 점심식사를 하려했는데 유선생님 그럴 수 없으시다며
저를 태워 댁으로 오셨고 저녁에 같이 자전거를 타시는 동호회분과 성현이랑
사시미에 소주를 사주셨답니다.

먼 이국땅에서 그저 얼굴을 뵐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일이 아닝 수 없는데
멋진 저녁식사에 댁에서 하루 머룰게 해주시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감미옥에서 해장까지 마치고 다시 돌아왔는데요, 일전에 부평에서 함 보자
했던 약속이 뉴욕에서 이루어 질꺼라고는 생각도 못 했습니다.

다시한번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리고 귀국하시면 그 때는 제가 한번 모시겠습니다.
또한 성현이가 이번에 대학생이 되더군요. 축하하고 다음엔 멋진 대학생이 되어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