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열님, 박계수님, 하천수님, 정원식님, 김희균, 오제혁님, 강창현님. (참고로 도착순입니당^^)
모두 일곱 분의 R#인이 모이셨습니다.
목련꽃 아래서 잠시 쉬어가도 좋습니다.
화창한 날씨만큼이나 화사하게 빛나는 하선생님의 자켓!
꽃이 진다 하고 새들아 슬퍼 마라
바람에 흩날리니 꽃의 탓 아니로다
가노라 희짓는 봄을 새워 무엇하리요.
오는 듯 싶은 봄은 가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네 벗이 몇이냐 하니 수석과 송죽이라..
서로에게 벗이되어주는 오늘.
마음또한 즐겁게 오르고
또 오릅니다
고요함의 일락사도 지나는 저희의 쉼터가 되어줍니다.
지장수에
매화꽃을 띄우고,
물은 황토에 다스려 한풀 꺽어 부드럽게 하고,
사람도 마찮가지 차분한 상태에서 가르침을 줘야 하는 듯 싶다” 는 말씀도 전해 듣습니다.
보이지 않는 매화향에 취하고
은은한 빛갈에 취하고
잠시나마 초야에 묻혀 지내고픈 도시인의 안식을 맛보았습니다.
스님!
다음번엔 저희가 공양해 올리겠습니다.
베풀어주신 다도 귀한 경헙이였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나니 몸이 가벼워진 것 같습니다.
늦은 도착에 진행하면서 이것저것 챙기려니 마음은 아직 지각이십니당…–;
아침도 거르고 주저앉아 요기를 달래는 강창현선생님.
보원사지 유적지를 지나
지각한 강창현선생님과 제혁형께서
어죽 점심을 쏘시고,
이 산을 넘어서면
서산 농장을 만날 수 있습니다.
찹쌀떡, 과일, 초코렛이 있었던 쉼터.
하선생님 100ea 주문해서 오늘 받았는데요, 아이들이 무척 좋아라 합니다 ^^
왕벗꽃과 해우소가 명소인 개심사에 도착.
일반 벗꽃보다 늦은 개화기인 왕벗꽃은 5월 둘째주나 되어야 그 모습을 볼 수 있을 듯 싶습니다.
원식형 얘기로는 카네이션만한 크기에 가지가지마다 다른 모양을 갖는다 하니
5월 개화기에 맞춰 가족 캠핑계획을 세워볼까 합니다.
진달래가 계수선생님만 못한 것 같습니다.
룰루랄라 지중해풍 라이더 강창현선생님.
잘생긴 접니다.
연못위 왕벗꽃 뷰포인트! but,…
다시 해미읍성으로 고~ 고~
넉넉한 인심에 싸고 맛있는 딸기도 한 박스씩..
선약이 있어 먼저 상경하신 전준열선생님 함께하지 못해 모두들 아쉬워했습니다.
만원에 행복! 조개구이와 칼국수로 뒷풀이까지 하고
해질무렵 귀가길에 오릅니다.
같은 분모를 가지고 함께해서 행복할 수 있는 시간과 오늘에 감사하며,
차디찬 바다에서 얼마나 춥고 괴뤄웠을까 자식같은 마음을 내비치시는 하선생님과 같이
어설프게나마 고인이된 천암함 장병들께 편안한 곳에서 영면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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