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오디랠리 출전자 현황 및 유의사항


풀코스 레이싱 : 최승윤님과 친구1명
풀코스 챌린지 : 이박사님, 정운양님, 정원식님, 장은영님, 이철기님, 강창현님, 배준철
하프코스 : 강호익박사님, 하천수님

랠리 라이딩시 선수분들이 꼭 숙지하셔야 할 몇가지 유의사항을 전해드립니다.

– 준비물 : 간단정비도구(펑크 및 체인툴), 물백, 파워젤 및 씨레이션 등의 행동식, 현금, 라이트(버닝타임5시간), 휀더, 지도, 비상약품, 휴대폰 또는 무전기 등

– 라이딩템포는 거의 쉬지 않고 끌바 멜바를 진행할 예정이며, 강도는 中上입니다. 대부분의 가파른 업힐은 끌바로 진행하거나 가장 낮은 기어비를 이용하여 다리근력을 최대한 아껴서 진행해야 합니다.

– 특정구간(특히 초반)에서 모든 체력을 소진하거나 강하게 페달링하여 다리근력을 뽑아내는 것은 최대한 지양해야 합니다. 항상 체력의 50%이내의 에너지만을 쓴다는 생각으로 100Km싱글에 임해야 합니다. 아끼고 아껴도 후반부에는 체력의 한계에 쉽게 봉착할 겁니다. 싱글라이딩은 단 10키로 구간만으로도 모든 체력을 소진할 수 있음에 유의하십시오.

– 전체 팀라이딩에서 기술이나 체력적인 면에서 뒤쳐지는 분들은 전체 팀원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라이딩을 포기하시고 출발지로 회귀하시기 바랍니다. 모두가 체력의 극한을 경험하는 랠리이므로 라이딩템포가 늘어지거나 시간이 지연되면 전체 맴버들도 같이 낙오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한계에 도달하는 경우 랠리도중 출발지로 탈출하는 경로에 대해서는 제게 전화 등으로 문의하시면 단축로를 알려드립니다. 장거리 랠리 라이딩에서 자신의 템포로 페이스를 잃지 않고 진행하는 것이 개개인에게는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합니다.

– 라이딩중 수분보충은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합니다. 2년전 랠리때에는 무려 6리터의 물을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참가선수분들은 가방이 무겁더라도 라이딩 중에라도 물보충이 가능한 곳에서는 최대한 식수를 확보하여 랠리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라이딩중 목이 마르다고 생각될때 물이 없다면 완주와는 점점 거리가 멀어지게 됩니다.

– 아침식사는 야호능선에서 탈출하여 낡이 밝아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문형산임도 올라가기전 식당(아침식사가 가능한 곳)이나 슈퍼에서 간단하게 해결하고 진행합니다.  점심식사는 이배재고개에서 내려와 잠시 분당시내를 통과하는 구간에서 해결해 볼까 합니다. 든든하게 안정된 식사를 기대하지 마시고.. 빵과 행동식에도 충분히 만족하는 랠리가 되기 바랍니다. 이번 랠리 참가의 모토는 “준비되지 않는 100키로 싱글”입니다..ㅋㅋ

– 출전 전날 토요일을 되도록 라이딩을 하지 않거나 가벼운 몸풀기 정도만 하시고 하루를 푹 쉬어 주십시오. 낮에 잠을 푹 주무시면 새벽라이딩에 매우 크게 도움이 됩니다. 낮 5시정도부터 잠을 청해 주십시오. 율동공원에 집결시간은 오후 11시입니다. 각자 주차를 하시고 율동공원 화장실앞에 모여 주시기 바랍니다.

– 라이딩중 필요한 파워젤이나 젖산 제거제등을 각자 구입해서 준비해 주십시오. 오디랠리는 너무 시간이 촉박하여 못했지만 이번 280랠리 직전에 별도 공동구매를 할 예정입니다. 파워젤은 약 6~7개정도 행동식은 건과류나 비스켓 등으로 3~4번정도 간단히 배를 채울 수 있을 정도면 됩니다.

–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지 마십시오” 싱글구간에서 라이딩시 가장 유념해야 하는 말입니다. 특히 자신의 한계를 넘어선 무리한 도전딴힐과 체력고갈로 인해 사고를 당하는 경우에는 자신과 가족, 주위 동료들이 모두 불행해 지게 됩니다. 적절할때 포기할 줄 아는 것도 잔차의 중요한 기술중에 하나입니다.

– 선두와 후미 팀원들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십시오. 팀라이딩의 첫번째 원칙은 나와 팀원과의 대열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라이딩중 많은 무리중에 혼자라고 느끼신다면 함성을 외쳐서 자신의 위치를 알리거나 팀원을 적극적으로 찾아서 합류하시기 바랍니다. 많을 팀원들을 찾지 못한다면 그때부터는 자력으로 랠리를 완주하거나 포기할 각오를 하십시오. 모두가 힘들때 자기를 챙겨주고 극복해야 하는 사람은 바로 자신입니다.

– 업힐은 느리게 딴힐은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하십시오. 업힐에서 과도한 스피드를 추구하다보면 퍼질 수 밖에 없고, 딴힐에서 너무 느리게 진행하면 필요없는 힘이 소모되어 업힐에서 피로를 회복할 수 없습니다. 경기도중에는 코스의 난이도에 맞는 적당한 속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싱글랠리 100키로는 자신과의 처절한 싸움입니다.
동료들이 도움이 약간씩 있을 수는 있어도 모든 라이딩은 본인이 해야 할 몫입니다.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순수하게 자력으로 도전하여 반드시 뜻깊은 완주의 기쁨를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라이딩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느낌은 2년전 저와 장웬선수와의 오디랠리 완주후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본 후기는 럭셔리 지원을 받으며 진행했으므로 후기에서 지원은 배제하고 읽으셔야 합니다.

여기, 를 클릭하면 저의 후기
여기(1), 여기(2), 를 클릭하면 장웬선수의 후기입니다..